New York
- 내셔널
휴가 거부되자 홧김에 총기난사?
지난 2일 텍사스주 포트후드 미국육군기지에서 총기를 난사해 3명을숨지게 하고 자살한 이반 로페스 상병이 총격 직전 휴가가 불허돼 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수사 …
[2014-04-07]“수퍼화산 폭발하나” 공포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인 옐로스톤 공원 밑의 수퍼화산이 폭발할것인지를 놓고 미국인들의 관심이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옐로스톤 국립공원이있는 와이오밍주에서 지진이 나고,공원 …
[2014-04-07]민권법 50주년 ‘존슨 재조명’ 활발
공공장소에서 인종 차별을 금지한미국 민권법(Civil Rights Act) 제정50주년을 맞아 당시 법 제정을 주도한 린든 B. 존슨 전 대통령(1908∼1973년)에 대한 재조…
[2014-04-07]세느강 위 외줄타기 ‘아슬아슬’
프랑스의 줄타기 곡예사인 데니스 조슬린이 현지시간 6일파리의 세느강 상공에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선보이고 있다.
[2014-04-07]‘기니아충’은 완전 퇴치 눈앞
높은 치사율에 치료 백신도 없어지구촌을 공포로 몰고 있는 에볼라바이러스와는 달리 공포의 인체 감염성 질병이었던 기니아충(메디나충)은이제 완전 퇴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기니…
[2014-04-05]■ 에볼라 바이러스는
1976년 에볼라강을 따라 자리잡고 있는 수단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인체 감염이 처음 확인됐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동일 바이러스의 여러 변종을 두루 일컫는데,WHO 분류상 에…
[2014-04-05]
죽음의 에볼라 바이러스… 떨고 있는 아프리카
아프리카에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발생한 에볼라 의심환자가 127명이며,이 가운데 83명이 사망해 68%의 치…
[2014-04-05]남녀 임금격차 2058년에야 해소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남녀 임금 격차가 쟁점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2058년에야 남녀가 같은 임금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텍사스 지역 신문인 달라스 모닝뉴스는 2…
[2014-04-03]잉락 총리직 상실 가능성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반정부 진영의 공세로 탄핵위기에 처한 것과는 별개로 정부 고위직 인사 경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여부 결정 결과에 따라 총리직을 상실할 수도 있는 상황…
[2014-04-03]고갱 정물화 40년만에 회수
도난 당한지 40여년만에 로마에서 공개된 폴 고갱의 정물화. 로마 당국은 지난 1970년 영국의 개인 소장가가 잃어버린 고갱의 작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고갱의 작품은 시실리의 …
[2014-04-03]월남전 희생 미국 유해 귀국길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에서 미군으로 추정되는 유해를 담은 관이 2일 성조기에 덮인 채 하와이행 군 수송기로 옮겨지고 있다. 캄퐁 참 지역에서 발굴된 유해는 월남전 당시 추락한 …
[2014-04-03]스파이웨어, 스토킹/가정폭력 도구 악용
해킹과 전화도청 등에 사용되는 스파이웨어가 스토킹과 가정폭력의 도구로 빈번히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스파이웨어는 최근 해커들이 소매 유통업체 타겟의 전산망을 뚫고 …
[2014-04-03]오바마 지지율 소폭 상승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으나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대응 등 외교정책에 대한 평가는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퀴니피액대 여론조사팀에 따르면 지…
[2014-04-03]연방대법 “선거자금 기부 제한은 위헌”
미국 연방 대법원은 2일 공직선거 후보자나 정당, 그리고 후보 외곽지원 조직인 수퍼정치행동위원회(수퍼팩)에 대한 선거자금 기부 제한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거액 기부자는 총…
[2014-04-03]칠레 8.2강진, 뭍으로 올라온 어선들
8.2도의 강진이 초래한 소형 쓰나미에 밀려 뭍으로 올라온 칠레 어선들. 당국은 1일 칠레 북부 태평양 연안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발생한 규모 8.2의 강진으로 6명이 숨졌다고 …
[2014-04-03]우크라 접경 배치 러 병력 철수 시작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집중 배치했던 군 병력을 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군사·정치연구센터’ 드미트리 팀축 소장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
[2014-04-01]‘상위 0.1%와 1%의 차이’
미국에서 선망의 대상인 부자집단이 소득 상위 1%에서 0.1% 계층으로 바뀌고 있다고 일간지 USA 투데이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
[2014-04-01]중국 내 입양 알선 사이트 북적
중국에서 입양을 알선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정부의 산아제한 정책을 위배해 초과 출산하거나 가난 때문에 아이를 키울 수 없는 부모 등에게 인터넷 입…
[2014-04-01]맥주가 가장 싼곳 베트남, 담배는 파키스탄
맥주가 가장 싼 곳은 베트남이며, 유럽에서는 체코와 불가리아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유엔의 마약범죄사무국(UNODC)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을 때 맥주 500cc의 가격은 …
[2014-04-01]돋보이는 중국 퍼스트레이디
헤르만 판 롬파위 유럽 연합의장의 부인 게르투루이 빈델스(오른쪽)가 지난달 31일 브뤼셀에서 중국의 퍼스트레이디인 펑리위안,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의 부인 마리아…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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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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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등록금 인상 자제 노력 더 해야한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승리를 파괴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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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감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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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장미의 이름, 진리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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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하루] 태즈메이니아 섬 발견, 비극의 시작
-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AI 거품론과 ‘그린스펀 오판’
-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코리아타운, 불완전함의 아름다움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재천 칼럼] 경제로 안보를 사는 시대
지사별 뉴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복수국적 한인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추진
라티노 이웃과 함께 땡스 기빙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MA주 공공안전보안부장관에 진아 권
재무 “불법체류자 연방차원 수혜 끝…소득세 환급혜택 중단”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28일 불법체류자 및 관련 자격 미달 외국인에 대해 각종 소득세 환급 혜택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추수감사절 전날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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