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내셔널
‘게티즈버그 전투’ 150주년
남북전쟁의 승패를 갈랐던 펜실베니아 게티즈버그 전투 1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28일 미시간 제24‘아이언’ 연대 병사들이 남부군과 교전 준비를 하는 장면을 재연한 모습. 게…
[2013-06-29]
동성결혼‘두개의 미국’논란 종식 멀었다
“동성 부부 차별을 위헌으로 규정한 대법원의 판결은 ‘두 개의 미국’의등장을 알리는 계기이다."연방 대법원이 26일 동성결혼 커플에 대한 제도적 차별을 규정한 연방결혼보호법(DO…
[2013-06-28]에콰도르, 스노든에 여행서류 발급
미국 정보기관의 개인정보 수집 프로그램을 폭로하고 홍콩에 은신하다가 러시아로 도피한 미국 중앙정보국(CIA) 전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29)에게 에콰도르 정부가 자국까지 여행할수…
[2013-06-28]
오바마, 흑인노예 수출섬 방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6일 밤(현지시간) 서부 아프리카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 도착,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시작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부인…
[2013-06-28]“비만이 간세포 노화시켜 암유발”
비만해지면 장내에 특정 세균이 증가, 간세포를 노화시켜 간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도쿄의 ‘암연구회’ 연구팀이 쥐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일본언론들이 27일 보도했다. 연구팀…
[2013-06-28]118도 살인더위 속 건축공사
애리조나 퀸에서 27일 한 건축업 인부가 지붕에 올라가 이글거리는 태양빛 아래서 일을 하고 있다. 애리조나 사막 지역의 28일 기온이 118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가운데 사…
[2013-06-28]35개주·5개국 연루 마약조직 적발
사법당국이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마약조직을 적발하는 개가를 올렸다. 마약단속국(DEA)은 미국 내 35개주와 해외 5개 국가에서 합성 마약1,500㎏을 압수하고 225명을 …
[2013-06-28]
스노든 모스크바 공항서 발 묶여
미국 정보기관의 개인정보 수집프로그램을 폭로하고 나서 홍콩에 은신하다가 러시아로 도피한 중앙정보국(CIA) 전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모스크바 공항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2013-06-27]아프리카 3국 순방 오바마 온가족 대동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섰다. 오바마 대통령은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8일간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를 찾아 무역 및 경제협력 확대 방안…
[2013-06-27]동부해안 쓰나미 공포
동부해안에 쓰나미 공포가 몰려오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로드아일랜드주 등동북부 지역 여러 곳에서 관측된 이상조류가 쓰나미의 일종인 것으로 확인돼 기상 당국이 조사에 나섰…
[2013-06-27]
‘낙태반대 11시간 발언’
텍사스주 의회가 낙태를 엄격히 제한하는 법을 만들려다가 한 여성의원의 필리버스터가 이어지면서 회기 시간을 놓쳐 저지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렇게 되자 릭 페리 주지사가 2차특별…
[2013-06-27]벼락 맞을 가능성 높은 스포츠
미국에서 벌어지는 야외 스포츠·레저를 통틀어 벼락을 맞아 사망할 확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낚시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이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2006년부터 2013…
[2013-06-27]칠레‘교육개혁’화염병 시위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시위진압 경찰들의 일부가 26일 학생들이 던진 화염병을 맞고 화염에 휩싸여 있다. 칠레 학생들은 벌써 1년여가 넘게 교육개혁을 외치며 시위를벌이고 있는데…
[2013-06-27]중 신장위구르 관공서 습격 27명 사망
중국 소수민족 문제의‘ 화약고’로 불리는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26일 독립운동 단체의 소행으로 보이는 관공서습격 사건이 발생, 27명이 사망했다. 2009년 우루무치에서 한족…
[2013-06-27]“스노든 아직도 러 공항에”
미국 정보기관의 개인정보 수집프로그램을 폭로한 뒤 홍콩에 은신하다 러시아로 도피한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여전히 모스크바 공항에 머물고 있다고 블라디…
[2013-06-26]
연방대법 일부 위헌 판결
대법원은 25일 반세기 전 남부 등인종차별이 심한 지역에서 흑인의 선거권을 보장하기 위해 제정된‘ 투표권법’에 대해 일부 위헌 결정을 내렸다. 대법원은 이날 앨라배마주 셸비…
[2013-06-26]애리조나, 파도물결 암석 이용객 제한
연방국토관리국은 25일 애리조나 버밀리온 클립스 천연기념물의 하루 이용객 수를 20명으로 제한 한다고 밝혔다. 이는 웨이브로 알려진 암석 보호를위한 조치다. 한 등산객이 파도의 …
[2013-06-26]탈레반, 아프간 대통령궁 앞 자살폭탄
미국 및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평화협상을 하려고 준비 중인 아프간 탈레반이 25일 수도 카불의 대통령궁 정문에서 자살폭탄 공격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탈레반 대원 4명이 숨지…
[2013-06-26]미 직장인 70%‘업무에 냉담, 싫증’
25일 CBS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직장인 만족도에 대한 갤럽의조사 결과 응답자의 70%가 직무에냉담하거나 싫증을 느끼고 있고 심지어 증오심까지 갖고 있어 이로 인한생산성 …
[2013-06-26]
미-캐나다 원유 파이프라인 건설 온실가스 추가 배출 없어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5일 캐나다와 미국을 잇는 원유 파이프라인 건설프로젝트는 지구 온난화 주범인 온실가스의 추가 배출이 없어야 승인할 수있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그는…
[20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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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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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등록금 인상 자제 노력 더 해야한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승리를 파괴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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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감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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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장미의 이름, 진리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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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하루] 태즈메이니아 섬 발견, 비극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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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AI 거품론과 ‘그린스펀 오판’
-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코리아타운, 불완전함의 아름다움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재천 칼럼] 경제로 안보를 사는 시대
지사별 뉴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복수국적 한인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추진
라티노 이웃과 함께 땡스 기빙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MA주 공공안전보안부장관에 진아 권
재무 “불법체류자 연방차원 수혜 끝…소득세 환급혜택 중단”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28일 불법체류자 및 관련 자격 미달 외국인에 대해 각종 소득세 환급 혜택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추수감사절 전날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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