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내셔널
고속도로 개스 폭발
웨스트버지니아 주 경찰이 제공한 사진으로 웨스트 버지니아 시선빌에서 개스라인이 폭발해 시뻘건 불길이 77번 고속도로를 덮치고 있다. 이날 개스 폭발로 인근 주택 5채가 전소됐으며…
[2012-12-12]콜로라도도 대마초 사용 허가
지난주 워싱턴주에 이어 콜로라도주도 10일부터 마리화나(대마초)의 오락용 사용을 허가하는 수정안을 공식 발효했다. 캘리포니아 등 미국 18개 주, 수도 워싱턴DC는 이미 의…
[2012-12-12]뚱보 병사들‘고향 앞으로’
재정적자 해소 노력의 일환으로 병력 감축에 나선 미국 육군이 비만, 체력저하 등을 명목으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의 국방예산 감축기조에 따라 2017…
[2012-12-12]이집트 대통령궁 탱크 포진
이집트 군 탱크가 11일 카이로 대통령궁 앞에 집결해 반 모하메드 무르시 대통령시위대의 진입을 차단하고 있다. 이날 반대 시위대와 친 정부 시위대의 충돌이 예상됐으나 별다른 불상…
[2012-12-12]오바마-공화, 재정절벽 협상‘진전’
미국의 재정절벽(fiscal cliffㆍ세금 인상과 정부지출 삭감에 의한 경기 급강하)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다는 신호가 여러 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우선 버락 오바마 대…
[2012-12-12]‘노조가입 · 노조비 납부 강제 불허’통과 마찰
자동차 노조의 출발지인 미시간주가 노조의 거센 반발 속에 노동자들에게 노조 가입이나 노조비 납부를 강제할 수 없도록 하는‘ 근로권법’ (right-to work)을 통과 시켰다.…
[2012-12-12]중서부 폭설
중서부에 집중 폭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9일 미네소타 고휴카운티의 61번 국도변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대형 트럭이 배를 들어낸채 눈길 옆에 뒤집혀 있다. 이날 투윈시티에는 1피…
[2012-12-11]흑인여성, 경비원 총에 사망
정당방위 주장속 흑인사회는 분노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월마트에서 20대 흑인 여성이 매장 직원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휴스턴 지역 언론과 흑인사회…
[2012-12-11]여가수 탑승 소형기 추락
멕시코계 미국 여가수인 제니 리베라(43·사진)가 탑승한 소형 비행기가 9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추락한 뒤 잔해로 발견됐다. 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주 주 정부 대변…
[2012-12-11]이집트 군부 또 나오나
새 헌법 제정을 둘러싸고 파열음을 키우는 이집트에서 지지 세력과 반대세력이 맞불 시위를 예고하면서 유혈 충돌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집트 군부가 최근 사태와 관련해…
[2012-12-11]‘장난전화’회한의 눈물
영국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의 간호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비난에 시달리고 있는 호주의 라디오방송사 ‘2데이FM’의 진행자들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10일 호주 언론에 따르…
[2012-12-11]지구상 거대 장수나무들‘멸종위기’
지구상 최대 생명체로 새와 야생동물의 안식처가 되고 있는 최대 최장수 나무들의 고사율이 높아지자 과학자들이 7일 경고음을 울렸다. 미국과 호주 대학 연구진은 이날 사이언스지…
[2012-12-10]‘12월21일 지구종말’ 중국서도 잇단 소동
올해 12월21일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종말론이 세계적으로 관심을 끄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종말론과 관련된 소동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7일 북방망 등 현지 매체들에 따…
[2012-12-10]아버지 부시 2주넘게 입원
조지 H.W. 부시(아버지·사진) 미국 전 대통령이 2주일 이상 병원에 입원 중이다. 9일 언론에 따르면 제41대 부시 전 대통령은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병원에서 감기 및 …
[2012-12-10]재무르시 대통령, 결국 헌법선언 폐기
국민투표는 강행 군부개입 경고 속 여야 합의 가능성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이 ‘현대판 파라오 헌법’으로 비판받고 있는 헌법 선언문을 결국 폐기했다. 무르시는…
[2012-12-10]병원 간호사 숨진 채 발견
신분을 속인 전화에 속아 영국 왕세손비의 치료 정보를 유출했던 영국 병원의 담당 간호사가 숨진 채 발견돼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임신한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 비의 치료를 맡…
[2012-12-08]중국 남성, 미 밀입국 하려다 적발
한 중국 남성이 비행기 천장의 전기설비 공간에 몰래 숨어 타고 태평양을 건너 미국 밀입국을 시도하다 붙잡혔다. 7일 대만 빈과일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0월21일 오후…
[2012-12-08]대통령궁 방어선 뚫어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7일(현지시간) 오후 카이로 대통령궁을 철조망과 콘크리트 블락 등으로 둘러싼 방어선을 돌파했다. 최소 1만명에 달하는 자유…
[2012-12-08]‘루왁’보다 비싼 커피‘블랙 아이보리’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커피 씨앗(생두)을 채취해 만든 커피인 ‘루왁’을 넘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가 등장했다. 화제의 커피는 역시 코끼리 배설물에서 채집된 커피 씨…
[2012-12-08]러시아 어부, 동료 인육 먹었나?
지난 8월 고기를 잡다가 실종된 러시아 어부 4명 가운데 2명이 최근 극적으로 구조됐지만 조사과정에서 이들이 나머지 2명의 동료를 살해하고 인육을 먹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있…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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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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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등록금 인상 자제 노력 더 해야한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승리를 파괴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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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감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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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장미의 이름, 진리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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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하루] 태즈메이니아 섬 발견, 비극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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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AI 거품론과 ‘그린스펀 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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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코리아타운, 불완전함의 아름다움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재천 칼럼] 경제로 안보를 사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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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복수국적 한인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추진
라티노 이웃과 함께 땡스 기빙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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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불법체류자 연방차원 수혜 끝…소득세 환급혜택 중단”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28일 불법체류자 및 관련 자격 미달 외국인에 대해 각종 소득세 환급 혜택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추수감사절 전날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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