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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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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아직도 ‘분열’의 광복절

댓글 2 2025-08-19 (화)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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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nkd514

    카이로선언당시 루즈벨트 보좌관 '해리홉킨스'가 '카이로선언문'작성하였고 선언은 이집트카이로에서 발표되었다. 당시, 이승만은 한국독립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여러경로들을 통해 루스벨트대통에게 독립의 필요성을 주장하였고, 마침내 선언문이 발표되자 루즈벨트대통이직접 선언의 내용을 이승만에게알려주었다. 김구역시 어느정도 노력하였으나 그의 주장은 열강들이 받아드리지않았다. 왜 역사적사실을 묻으며 이승만의업적 묻으려하는가? '이승만 친일파'설은 위안부갈취자 윤미향따위나 추종하는 뻘건좌파들의 왜곡질에 맛탱이 뻑간 파렴치한작자들일 뿐!

    08-19-2025 22:02:34 (PST)
  • HangookSarang

    독일처럼 2차대전 이후 나치스 당원들부터 척결하고 새출발 한거에 반해 한국은 어리석은 이승만과 미국 정책에 의해 친일파들을 끌어안고 새출발 한것에 통탄한다. 이렇게 나라의 근본을 갉아먹는 친일파들의 후손이 대한민국의 실세가 되어 정치/경제적으로 나라를 좀들게 하고 있다.

    08-19-2025 08:34:12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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