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불체자 대거 추방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최우선 추진 정책인 ‘대규모 불법이민자 추방 작전’ 채비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취임 직후 국경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군의 예산과 자산을 활용하는…
[2024-11-12]
“참전용사들 희생에 경의”… 베테런스데이 행사
국가를 위해 싸운 퇴역 군인들을 기리는 베테런스데이를 맞아 11일 한인 향군단체 관계자들이 샌타모니카 피어에서 열린 베테런스데이 기념행사에 참석, 참전용사들과 재향군인들의 나라를…
[2024-11-12]
“불체자 대거 추방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최우선 추진 정책인 ‘대규모 불법이민자 추방 작전’ 채비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취임 직후 국경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군의 예산과 자산을 활용하는…
[2024-11-12]
한인 은행 허리띠 졸라맨다…직원수 줄여
한인은행들이 인력 운용에서 허리띠를 다시 졸라매고 있다.지난 7분기 연속 전년 대비 순익 감소 등 실적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경비 절감을 위해 가장 큰 비용 중 하나인 인력 채용을…
[2024-11-12]공화, 연방하원 장악 현실화
개표가 진행 중인 연방하원 선거에서 공화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단 4석 차이로 다가섰다. 이미 승리한 백악관과 연방 상원에 이어 하원까지 장악하게 되는 셈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
[2024-11-12]미국 여객기에 날아든 총알 ‘아찔’
갱단 폭력으로 무법천지처럼 변한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11일 미국 여객기가 총탄을 맞아 이웃 국가로 항로를 긴급 변경했다. 마이애미해럴드와 CNN 스페인어판은 이날 오전 플…
[2024-11-12]
교차로 등 불법 주정차 “꼼짝마”
내년 1월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교차로 건널목에서 20피트 이내에 차량을 주차한 운전자들은 벌금 낼 각오를 해야 한다. 또 빠르면 내년 초부터 LA 일원에서 MTA 버스에 장착…
[2024-11-12]
LA교육구, 흑인 차별 메시지 ‘비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흑인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뿌려지고 있는 인종혐오 관련 텍스트 메시지(본보 11일자 보도)가 LA 통합교육구(LAUSD) 소속 일부 흑인 …
[2024-11-12]“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씨는 평소 정신분열증을 앓아왔으며 관련 약물 복용을 중단한 …
[2024-11-12]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났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사립 가톨릭 고등학교 하키팀에서 백인 학생들이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입에…
[2024-11-12]“바이든, 임기 종료전 대통령직 물러나라”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한 측근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 종료 전 사퇴해 해리스에게 대통령이 될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고 10일 미국 정치매체 더힐이 …
[2024-11-12]
한-멕시코 문화교류 행사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 9일 산타페 스프링스 시립도서관(관장 데보라 라이아)에서 한국-멕시코 문화교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측과 캘리포니아 휴매…
[2024-11-12]연방 임시예산안 연장…의회, 내년 3월까지로
연방 의회가 연방정부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내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 이후까지 임시예산안(CR)을 연장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연방 하원은…
[2024-11-12]
LA시 노숙자 민원 타운이 2번째 많아
LA 민원 서비스 전화인 311(MyLA311)접수 건수가 증가해 3년여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통계 전문 사이트인 크로스타운이 11일 전했다. 대형 쓰레기 수거 요청이 가장 많았…
[2024-11-12]
트럼프 귀환에 떠는 200만 연방 공무원들
미국 관료 사회가 떨고 있다. ‘선출되지 않은 권력 집단’, ‘딥스테이트’(deep state) 등으로 부르며 관료들에 노골적 반감을 드러내 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예…
[2024-11-12]적대국에 강한 완력ㆍ동맹엔 청구서 내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두 번째 임기에서는 ‘적대국을 향한 강한 억제’와 ‘동맹국을 향한 기여 요구’가 대외 정책의 투 트랙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구현하는 방…
[2024-11-12]‘충성파’ 이은 트럼프 2기 인선 포인트…‘플로리다파가’ …
충성파들로 속속 채우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 핵심 요직 인선에서 정권 인수위원회의 거점이 된 플로리다주를 정치적 기반으로 활약해온 인사들의 약진이…
[2024-11-11]루비오, 북핵에 강한 경계심…“핵무기 가진 미치광이 北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 2기 행정부 국무장관으로 발탁할 것으로 알려진 공화당 마코 루비오 연방 상원의원(플로리다)은 줄곧 북한과 한반도 안보 문제에 대해 상당히…
[2024-11-11]‘트럼프 외교사령탑’ 루비오…동맹중시·트럼프식 외교노선 지…
내년 1월 출범하는 트럼프 2기 정부에서 미국의 외교 사령탑인 국무부 장관을 맡을 것으로 보도된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공화·플로리다·53)은 힘에 의한 외교 정책을 강조하는 대…
[2024-11-11]트럼프 안보보좌관 발탁된 왈츠…對中 강경파, DMZ 방문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발탁된 것으로 11일(현지시간) 보도된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50)은 특수부대 복무 경력으로 잘 알려진 대(對)중국 강경파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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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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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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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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