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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부통령 방문 발끈한 그린란드, 덴마크 총리엔 “방문 기다…
옌스-프레데리크 니엘센 그린란드 신임 총리가 31일(현지시간)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의 방문을 앞두고 “미래 협력에 관한 건설적 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니엘센 총리는 이…
[2025-03-31]
푸틴에 ‘처음’ 화낸 트럼프…핀란드 대통령 ‘골프외교’ 통…
트럼프가 올린 핀란드 대통령과 골프 회동 사진[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 외교’에 나선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이 유럽의 ‘비공식적 종전 특사’로 급부상하고 있…
[2025-03-31]
美 “北, 위성·GPS 재밍 능력 입증… ‘反우주기술’ 배…
트로이 마인크 미군 공군장관 후보자는 31일 북한의 우주 능력과 관련, “위성 통신과 위치정보시스템(GPS)을 방해(jam)하는 능력을 이미 입증했다”라고 말했다.마인크 후보자는…
[2025-03-31]
대형산불 겪은 LA, ‘야자수 퇴출론’ 대두…”화재에 취약…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겪은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야자수 퇴출론’이 고개를 들었다.30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산불 이후 LA에서 화재에 취약한…
[2025-03-31]
러 “美와 희토류 협상 개시”…우크라 점령지 광물 넘기나
러시아가 미국과 희토류 개발 관련 논의에 들어갔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특사가 31일(현지시간) 밝혔다.푸틴 대통령의 해외 투자·경제 협력 특사인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직…
[2025-03-31]
한인 집주인·세입자 연쇄 피살 ‘미스터리’
집주인과 세입자 관계로 추정되는 80대와 60대 한인 여성 2명이 같은 날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미 동부 메릴랜드주에서 발생했다. 이와 관련 사망한 60대 피해자의 아들이 모…
[2025-03-31]
이민우, PGA 투어 첫 우승 ‘감격’
호주 국적 한인 선수 이민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이민우는 30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PGA …
[2025-03-31]
해충 등 위생 위반 LA 업소 300여곳 적발
LA 카운티 공공보건국이 식당 등 요식업소와 아파트 및 피트니스 시설의 공공 수영장 등에 대한 위생 규정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LA 한인타운을 비롯한 카운…
[2025-03-31]
잇단 파티장 총기난사 총 4명 사망·4명 부상
가정집 파티장 총기난사 사건으로 6명이 사상하고 인근 나이트클럽에서도 또 다시 총격이 발생해 2명이 숨지는 등 주말이 피로 물들었다.워싱턴주 현지 매체와 경찰 등에 따르면 30일…
[2025-03-31]
한글학교 교재 배부 시작… “뿌리교육에 활용”
각 지역 한글학교들에 한국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에서 제작된 재외동포용 한국어 교재의 배부가 시작됐다. LA 한국교육원은 지난 28일부터 남가주와 네바다주, 애리조나주, 뉴멕…
[2025-03-31]
한인 부모, 어린 딸 체벌했다 체포
40대 한인 부모가 미성년자 딸을 체벌하는 과정에서 죽도로 때려 팔을 부러뜨린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 부모는 체벌 후 심각한 통증을 호소한 딸을 방치하다 9일 만에 병원 진료를 …
[2025-03-31]
여객·군용기 또 ‘아찔’ 근접 운항 참사날 뻔
지난 1월 군용 헬기와 여객기가 충돌해 수십명의 희생자를 낸 미국 워싱턴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 주변에서 29일 여객기와 군용기가 근접 비행한 아찔한 일이 벌어졌다.CNN …
[2025-03-31]
가족이민 초청 소득기준 오른다
가족 초청 영주권이나 이민 비자 수혜자를 재정보증하는 스폰서의 최저 연간 소득이 상향 조정됐다.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보건복지부(HHS)의 빈곤 가이드라인(Pove…
[2025-03-31]
LA시 ‘311 민원 신청’ 쉬워졌다
LA 한인타운을 포함한 LA에서 311을 통한 민원 신고가 증가한 가운데 LA 시정부가 민원 서비스 MyLA311 시스템을 개편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
[2025-03-31]
연방요원 사칭 90만불 갈취 사기 한인 2명 체포
관광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한인 2명이 연방 요원을 사칭해 90만여 달러를 가로챈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연방 수사관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그의 자산이 …
[2025-03-31]
한인 이산가족 상봉법안 소위 통과
미국내 한인 이산가족 명단을 파악해 국가에 등록하도록 하는 ‘한국계 미국인 분단 가족 국가 등록법안’이 27일 연방 상원 외교위를 통과했다.법안을 상정한 팀 케인(민주·버지니아)…
[2025-03-31]
5억 달러 파워볼 추첨 애나하임서 잭팟 나와
5억2,650만 달러의 당첨금이 걸린 파워볼 추첨에서 잭팟 당첨자가 나왔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파워볼 잭팟 티켓이 지난 29일 애나하임 지역 7-일레븐 매장에서 팔렸다고 밝혔다…
[2025-03-31]
“에너지 드링크 지속적 과용, 심각한 건강 위험 우려”
졸음을 쫓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마시는 고카페인 음료 ‘에너지 드링크’. 더위로 활력이 떨어지는 여름철에는 특히 소비가 증가한다. 하루 한 캔 정도는 마셔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
[2025-03-31]
“뱃살부터 빼야”… 남성 허리둘레 증가, 암 확률도 ‘쑥’
남성의 허리둘레가 11㎝ 증가하면 위암, 대장암, 간암 등 비만 관련 암 발병 확률이 25%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지방이 복부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2025-03-31]
트럼프, 3선 도전 가능성 또 시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헌법에서 금지한 대통령 3선 도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농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NBC 뉴스가 30일 보도했다.현재 두 번째 임기를 수행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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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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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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