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성범죄자’ 엡스타인 섬 방문한 톱 모델…2년 후 극단적 …
지난 2008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상급 모델이 미성년자 시절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이 소유한 카리브해의 섬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뉴욕포스트는 5일…
[2024-01-05]
아이오와주 고교 총격범, 틱톡에 ‘범행 암시’ 영상 올려
아이오와주 페리 고등학교에서 새해 첫 등교일에 총격 사건을 저지른 범인은 범행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이를 암시하는 영상을 게시한 것으로 밝혀졌다.5일 CNN 방송에 따르면 중국 동…
[2024-01-05]재무 “고용시장 약화 없이 인플레 낮췄다…경제 연착륙 중”
미국의 지난달 일자리가 깜짝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이 미국 경제가 연착륙하고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옐런 장관은 5일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고용시장을 …
[2024-01-05]
멕시코 “미국서 10년 이상 일한 히스패닉에 美비자 발급 …
멕시코가 미국 정부에 10년 이상 미국에서 일한 히스패닉계 이민자 최소 1천만 명에게 비자를 발급해달라고 요청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
[2024-01-05]
트럼프, 경쟁자 디샌티스·헤일리에 “멍청이”, “새대가리”…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의 유력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쟁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와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에 대해 막말을 써가며 두 사람을 싸잡아 비난했다.트…
[2024-01-05]바이든, 트럼프의 中때리기 가세?… “트럼프 고율관세 유지…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최혜국 대우 박탈 등 초강경 통상정책을 공약한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도 트럼프 정부 때 부과된 대중(對中) 고율 …
[2024-01-05]
헤일리, 노예제 언급 안했던 ‘남북전쟁원인 답변’ 해명…또…
공화당의 대선 주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미국 남북전쟁의 원인으로 노예제를 언급하지 않은 것에 대해 다시 해명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헤일리 전 대사는 지난 4…
[2024-01-05]
다섯번째 중동행 블링컨… ‘이스라엘·레바논 전쟁 막아라’ …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의 새 전쟁을 막아야 한다는 특명을 안고 4일 중동 방문길에 올랐다.지난해 10월 가자 전쟁 발발 후 벌써 4번째…
[2024-01-05]
反유대논란 대학수장 3인방 모두 물러나나 … “MIT총장도…
미국에서 반유대주의 논란에 휩싸였던 명문 대학 총장 3인방 가운데 유일하게 현직을 지키고 있는 샐리 콘블루스 매사추세츠공대(MIT) 총장의 운명도 안갯속에 빠진 모양새다.엘리자베…
[2024-01-05]스페이스X, 불법해고 고발 노동당국 맞고소… “헌법 위배”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로켓업체 스페이스X가 직원들을 불법 해고했다는 미 노동 당국의 고발과 관련, 스페이스X가 하루 만에 당국의 구조가 위헌이라며 재판 보류를 요구하는 소송으로 …
[2024-01-05]우크라 “러, 北 제공 미사일로 폭격…기괴한 악의 축”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는 노골적인 제노사이드(대량학살) 전쟁의 하나로 북한에서 받은 미사일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영토 공격에 사용했다…
[2024-01-05]
성 김 전 대사 현대차 자문 위촉
현대차는 미국 외교 관료 출신인 성 김 전 주인도네시아 미국 대사를 자문역으로 위촉했다고 최근 밝혔다.주인도네시아 미국 대사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함께 맡았던 김 전 대사는 국무부…
[2024-01-05]복수국적 40세로 낮아지나
재외동포의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0세 이후로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김진표 한국 국회의장은 4일(한국시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현…
[2024-01-05]
‘다함께 걸어요’ 커뮤니티 신년 건강축제
미주 한인사회 1등 언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희망찬 2024년 한인들의 건강과 커뮤니티 화합을 기원하는 신년맞이 축제 ‘거북이 마라톤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항상 커뮤니티…
[2024-01-05]4년제 대학 남학생 줄었다… 10년전 보다 5%↓
미국 4년제 대학에서 남학생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퓨리서치센터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4년제 대학에 등록한 18~24세 가운데 남성 비율은 42%로 10년 전인 …
[2024-01-05]웨스트포인트, 소수계 우대입학 유지
미국의 보수단체가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의 소수인종 우대입학 정책을 폐지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3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2024-01-05]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시니어 센터에서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시니어센터에 오시면 배움이 있고, 친구가 있고, 우리가 있습니다”지난해 6월 이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이사장에 …
[2024-01-05]
시속 65마일 강풍… 피해 속출
4일 새벽 샌퍼낸도 밸리 지역을 휘몰아친 강풍으로 곳곳에 나무가 쓰러지고 전기줄이 끊어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강풍은 최대 시속 65마일에 달했다. LA 한인타운 놀만디와…
[2024-01-05]전세사기 부부 ‘미국서 살게 해달라’
한국 대전에서 최소 50억원대의 전세사기를 저지르고 현재 시애틀로 도피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최모(44)씨와 남모(48)씨 부부가 피해자들에게 “미국에서 살게 해달라”는 …
[2024-01-05]‘신종변이’ 코로나 재확산세 심각
미 전역에서 연말연시 연휴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재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4일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하수 샘플의 바이러스를 분석한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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