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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살 빼는 약’ 인기 오젬픽 “짝퉁 주의” 경고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21일 덴마크 제약업체 노보 노디스크의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 가짜약이 자국 공급망에서 발견됐다면서 사용하지 말라고 소비자들에게 경고했다.로이터 통신…
[2023-12-22]
남가주 본격 겨울 우기…도심 침수, 홍수 경계령
캘리포니아의 겨울철 집중호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국립기상청(NWS)이 LA를 포함한 남가주 지역에 홍수 경계령(flood Watch)을 발령했다. CNN 방송은 이번 경계령의…
[2023-12-22]
아기 예수님, 사랑과 평화를 이 땅에…
코로나19 팬데믹 비상사태는 극복했지만 지구촌에 전쟁의 소용돌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한 해의 마무리가 1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예수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2023-12-22]
‘차량 미행’ 강절도 설친다
60대 한인 성모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30분께 LA 한인타운 내 스파 주차장에 차량을 세워두고 사우나를 한 뒤 30분쯤 뒤에 차량 안에 놓아 뒀던 가방이 감쪽같이 사라진 …
[2023-12-22]
셀린 송 ‘패스트 라이브즈’ 아카데미상 예비 후보에
올 여름 전 세계 박스 오피스를 강타한 영화 ‘바비’가 내년에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오스카)상 시상식의 5개 부문 예비 후보에 올랐다. 한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
[2023-12-22]
다운타운 폐쇄된 병원 건물·부지 대규모 재개발
LA 다운타운 인근 보일하이츠 지역의 종합병원 부지가 저소득 아파트 등으로 대대적으로 재개발된다.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아트데코 스타일로 지어져 건축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2023-12-22]
“끈끈한 유대관계, 진실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승부”
“클라이언트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는 보람이 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한국 기업을 미국사회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2023년 한 해를 누구보다 바쁘게 뛴 한인 CEO가…
[2023-12-22]
팔로스버디스 이번엔 주차장 붕괴
올 여름 주택 지반 붕괴사태가 일어났던 팔로스버디스 지역 롤링힐스에서 이번에는 폭우로 인해 샤핑몰 주차시설이 일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LA 카운티 소방국(LAFD)은 지난 …
[2023-12-22]
‘6가 대교’ 구리선 도둑까지
올해 개통한 ‘LA의 명물’ 6가 대교가 교통사고와 범죄, 각종 불법행위가 난무하면서 LA의 골칫거리로 부상한 가운데 최근 구리 전선 절도로 또다시 몸살을 앓고 있다고 LA타임스…
[2023-12-22]
‘고급 매춘’ 조직 운영 한인 기소…고객들도 형사처벌 착수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계 여성들을 동원해 선출직 정치인과 변호사 등 사회지도층을 대상으로 고급 매춘조직을 운영해 오다 기소된 한인 성매매 조직 사건과 관련, 연방 검찰이 성매수 혐…
[2023-12-22]
식료품·온수매트 전달하고 동지팥죽 나누고… 연말 나눔행사…
[2023-12-22]
‘불타는 청춘들의 나잇’ 23일 헝가리 문화회관
크리스마스 시즌 중장년층을 위한 신나는 행사가 열린다. LA 공연기획(대표 존 김)은 23일(토) 오후 5시 헝가리 문화회관(1975 Washington, Blvd)에서 ‘불타는…
[2023-12-22]
앤디 김, 한인 첫 연방상원의원 기대 높인다
한인 최초의 연방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민주) 연방하원의원이 당내 최대 경쟁자로 꼽히는 타미 머피 뉴저지 주지사 부인과의 지지율 경쟁에서 무려 20% 포인트 넘는 격차로 크…
[2023-12-22]
국경 불법 밀입국 급증 ‘몸살’… 하루 1만 명 이상
지난 20일 텍사스주 이글패스의 임시 국경 검문시설에서 수많은 이민자들이 몰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의 처리 절차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한 국경수비 요원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
[2023-12-22]
“올 한 해 멋진 활약… 새해에도 똘똘 뭉쳐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회…가주 강원특별자치도 도민회 송년 모임이 지난 20일 형제갈비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주부권 회장을 비롯해 곽태진 부회장(춘천), 김경동 부회장(강릉), …
[2023-12-22]
‘논문 표절’ 의심받는 하버드대 총장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하버드대학에서 흑인 최초로 수장 자리에 오른 클로딘 게이(사진·로이터) 총장이 논문 표절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2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날 …
[2023-12-22]
천문학적 배상금 내게 된 줄리아니, 파산보호 신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위해 2020년 대선 개표조작설을 퍼뜨렸다가 거액을 물게 된 루디 줄리아니(사진·로이터) 전 뉴욕시장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뉴욕타임스(NYT)는 21일…
[2023-12-22]
콜로라도주 판결 나비효과…“대선, 연방대법에 달렸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는 콜로라도주의 판결로 인해 미 연방 대법원이 내년 대선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미 여…
[2023-12-22]
공공장소 총기소지 금지 가주법 법원 제동 걸려
공공장소에서 총기 소지를 금지하는 가주법이 연방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습니다.이 은 기잡니다.총기소지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어도 공공장소에서 총기를 소지하는 것을 금지하는 가주법…
[2023-12-21]
‘공격용 무인 잠수정 시대’ 열리나…美해군, 첫 시제품 인…
미국 해군이 승조원 없이도 해저에서 장기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초대형 공격용 무인잠수정을 처음으로 확보했다.21일 미 해군과 보잉에 따르면 보잉은 그동안 개발해온 ‘오르카’ …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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