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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예산 8,860억달러 편성
미국의 2024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국방예산이 직전보다 3%포인트 늘어난 8,860억달러로 사실상 확정됐다.연방 하원은 14일 오전 본회의에서 국방수권법안…
[2023-12-15]
한인타운 방화범 체포
LA한인타운에서 한 남성이 방화 혐의로 체포됐다.LA소방국(LAFD)은 지난 11일 새벽 3시30분께 1가와 뉴햄프셔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 있는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
[2023-12-15]
101·5·405…‘미 최악의 프리웨이’
미 전역에서 가장 최악의 프리웨이 순위 탑3에 남가주 지역의 101번과 5번, 405번 프리웨이가 꼽히는 불명예를 안았다.자동차 기업 볼보는 최근 미 전역 3,000명의 운전자들…
[2023-12-15]
지하철 흉기 살해범 공개수배 하자 자수
LA 메트로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수차례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본보 14일자 보도)의 용의자가 경찰의 공개 수배 하룻만에 자수했다.14일 LA경찰국(LAPD)은 19세 남성…
[2023-12-15]
옷장 속에 도둑이…‘기절초풍’
지난 3일 어바인의 고급 아파트 스카이 로프트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휴가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옷장 안에 웅크리고 있는 여성과 마주쳤다.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집주…
[2023-12-15]
‘소포배달·경품당첨 등… 돈 요구하면 모두 가짜’
연말을 맞아 L소비자들을 위협하는 각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LA카운티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1일 LA카운티 소비자 및 비즈니스국은 스팸 전화에서부터 공과금 납…
[2023-12-15]
송년 게시판
▲서부 재향군인회-미국 서부 재향군인회 위로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이 15일(금) 오후 5시 용수산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다예 학생 등 5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된다. 참가…
[2023-12-15]
‘최고령 세계 챔피언’ 권영철씨 별세
종합격투기 전 세계 챔피언이자 세계청소년선도교육재단 이사장인 권영철씨가 지난 달 21일 폐렴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1978년 미국으로 이민 온 고인은 태권도, 합기도 등 각…
[2023-12-15]
LA 주택 유지비에 허리 휘는 시니어
LA가 뉴욕 마이애미와 함께 주택을 소유한 시니어들이 유지비용에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3대 도시로 꼽혔다.하버드 대학교 주택연구 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LA와 뉴욕, 마이애미…
[2023-12-15]
음주차량 전신화상 윤지호씨 돕기캠페인
지난 달 자신이 요리사로 일하는 퓨알럽의 한 레스토랑으로 돌진한 음주운전 차량으로 인해 대형 기름 팬이 넘어져 전신 화상을 입었던 한인은 페더럴웨이에 사는 윤지호(48)씨인 것으…
[2023-12-15]
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 송년행사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회장 윌리엄 신)은 8일 허핑턴 센터에서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부부 동반으로 모인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이 참석해 각막 이식…
[2023-12-15]
노인 학대, 미 전국서 10명 중 1명 당한다
미 전국적으로 60세 이상 시니어 중 1명꼴로 ‘노인학대’를 당하고 있으며, 한인들의 피해도 이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한인타운 시니어 및 커뮤니티센터에서 지난 11일 …
[2023-12-15]
고속도로 막아선 정전 시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반대하는 유대인들이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110번 고속도로를 막아선 채 정전을 촉구하고 있다. 시위대는 이날 미국의 무기·자원 지원 중단도 촉구했…
[2023-12-15]
임신 중지 이어 낙태약도 규제 검토…미 대선판 ‘회오리’
‘보수 우위’ 구도로 기운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해 임신중지(낙태)권을 폐기한 데 이어, 이번에는 ‘먹는 낙태약’ 판매 규제에 대한 검토에 착수한다. 내년 11월 대선이 1년도 …
[2023-12-15]
美 ‘홍해 다국적 함대’ 추진하자 이란 “놀라운 문제 직면…
미국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국제해상무역의 핵심 관문인 홍해의 안보보장을 위해 다국적 함대를 구성한다는 계획을 내놓자 이란이 ‘놀라운 문제들’에 직면할 것이라며 경고장을 날렸다.…
[2023-12-14]
흑인단체대표 “중남미 출신은 강도 야만인” 발언 ‘일파만파…
미국에서 중남미 출신 불법입국자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유력 흑인단체 대표가 중남미 출신들을 “강간범·강도·야만인”으로 일컬으며 이들에 대한 정부 지원을 비…
[2023-12-14]
19년간 총기 부주의로 숨진 아동 1262명…⅔는 “갖고 …
미국 가정에서 부주의하게 보관된 총기를 어린이들이 갖고 놀다 사망한 사례가 19년간 수백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4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질병·사망률 주간 보…
[2023-12-14]
美 “저강도 공세로 전환해야”…이 “하마스 제거까지 계속 …
미국이 이스라엘에 외교안보 수장을 보내 가자지구에서 막대한 민간인 희생자를 낸 전면 공세를 더 정밀하고 제한된 규모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지만 이스라엘이 하마스 제거라는 목표 달성…
[2023-12-14]
美국방부 “한미일, 미사일 정보공유 연내 가동 노력”
미국 국방부는 14일 한미일 3국의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 연내 공유 방침을 재확인하고 이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미일 3국…
[2023-12-14]
트럼프 집권 우려에…의회 ‘상원 승인없이 나토 탈퇴 불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서 재집권할 경우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서 탈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 의회가 14일 대통령이 임의로 나토…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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