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특정종교단체 소속 한인 6명, 한인여성 살인혐의로 체포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인 6명이 한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14일 귀넷 카운티 경찰은 한국계인 이모(26)·현모(26) 씨 등 20대 한인 5명을 살인·감금·증거인멸·…
[2023-09-14]세계 최강의 입자가속기 건설 프로젝트 3개월만에 좌초
미국 국립 가속기 연구소 ‘페르미랩’(FermiLab)이 연방 에너지부 예산 10억 달러(약 1조3천억 원)를 투입해 추진 중인 최신 입자 가속기 구축 공사가 예상치 못한 사고로…
[2023-09-14]“UFO-외계인 증거 없어” NASA 보고서 발표…첫 연구…
그동안 수집된 미확인 비행물체(UFO) 기록에서 외계인과의 관련성을 보여주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는 전문가 연구팀의 보고서가 나왔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4일 이런 내용이…
[2023-09-14]
美 법원, 주한미군 공사입찰 담합 한국기업에 860만달러 …
한국 기업이 주한미군이 발주한 하도급 공사를 수주하려고 입찰을 조작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수백만달러의 벌금을 내게 됐다.14일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서부 텍사스주 연방법원은 …
[2023-09-14]美국방부, 北러연합훈련 가능성에 “한미연합훈련에 영향 없어…
미국 국방부는 14일 북한과 러시아의 연합 군사훈련 가능성과 관련, 이로 인해 한미 군사 훈련이 영향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
[2023-09-14]美, 과거 북한산 탄약 조달 관여한 러 바그너 관계자 제재
최근 열린 북러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대러시아 무기 제공이 논의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과거 북한과의 무기 거래에 관여한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관련 인사가 미국의 제…
[2023-09-14]
바이든 차남, 결국 총기 불법 소지로 기소…바이든 재선에 …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결국 재판을 받게 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 부담을 지우게 됐다.14일 델라웨어주 연방법원에 제출된 공소장…
[2023-09-14]
한미 국방·외교 차관, 오늘 서울서 확장억제전략협의체 개최
한국과 미국이 15일(이하 한국시간) 제4차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회의를 개최한다.한미 외교·국방 차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
[2023-09-14]
디샌티스, 지지율 부진에 후원자와 여러 차례 호화여행 의혹…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한때 ‘트럼프 대항마’로 주목받았지만 최근 지지율 부진의 늪에 빠진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후원자들과 여러 차례 호화여행을 즐겼다는 의혹이 제기…
[2023-09-14]美, 對러물자공급 외국기업 등 무더기 제재…동맹도 안봐준다
미국 정부는 14일 미국의 기술이 포함된 전쟁 수행 물자 등을 러시아로 공급하는 데 관여한 외국 기업과, 러시아의 제조 및 금융 관련 주요 기업들에 대해 대규모 제재를 부과했다.…
[2023-09-14]
77세 트럼프, 바이든 나이 옹호?… “늙은 게 아니라 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이른바 ‘30초 얼음’ 사태로 고령 정치인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쟁자인 …
[2023-09-14]러, 미국 외교관 2명 추방 결정…美 “적절히 대응할 것”
러시아가 간첩 혐의자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았다는 이유로 미국 외교관 2명의 추방을 통보하고, 미국은 “적절한 대응”을 예고하면서 양국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러시아 외무부는 14일…
[2023-09-14]
[화제] 한 번도 어렵다는 홀인원 6번이나
남들은 평생 한번 하기도 힘들다는 홀인원을 20년 동안 6번이나 기록한 한인 아마추어 골퍼가 화제다.주인공은 노스리지에서 공인세무사로 일하고 있는 켄 김(63)씨로, 김씨는 지난…
[2023-09-14]
월급 올리니 경관 지원 급증…치안 개선되나
한인타운 등 LA 전역에서 강력범죄가 극심해지고 있지만 LA 경찰 인력은 줄어들어 치안 불안이 높은 가운데, LA 경찰국(LAPD) 신입 경찰관들에 대한 급여 인상 조치 이후 지…
[2023-09-14]공화당 강경파 ‘몽니’… 연방정부 또 셧다운 되나
연방 정부의 ‘셧다운’ 데드라인이 13일로 보름 남짓 남겨 놓은 가운데 케빈 매카시 연방하원의장이 같은 공화당 소속 강경파 의원들의 반발에 부닥치면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2023-09-14]
천정부지 개스값 6달러대까지…
남가주 지역 개스값 상승세가 꺾이질 않고 있다. 13일 LA 카운티 개스값 평균은 갤런당 5.583달러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개월여 간 갤런당 6…
[2023-09-14]시의원 증원 ‘탄력’ 실현은 9년 후에나
LA 시의회 의석을 늘리고 독립적인 선거구 재조정 담당 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의 LA 시의회 개혁안이 추진돼온 가운데 최근 시의원수를 현행 15명에서 23명 또는 최고 31명까지…
[2023-09-14]외교관 복수국적 자녀 75%가 ‘미국 국적’ 편중
한국 외무 공무원의 복수국적 자녀들은 4명 중 3명꼴로 미국 국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외교통상위원회 김홍걸 의원이 최근 외교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기준 외교부 외무공…
[2023-09-14]‘입찰조작’ 한국기업 거액 벌금
미 육군 관급 공사에 참여했던 한국 기업이 입찰 조작으로 드러나 총 860만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3일 연방 검찰에 따르면 한국의 J사는 텍사스 오스틴 연방법원에서 열린 …
[2023-09-14]불법 레이싱 급증 65명 무더기 체포
한인 밀집 거주지인 LA 한인타운, 다운타운, 밸리 등지에서 불법 레이싱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는 지난…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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