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40년전 경관 살해범 1급 살인 유죄 평결
40여년 전 레이크 뷰 테라스에서 교통 순찰 중이던 경찰관을 살해한 남성이 최근 1급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LA 카운티 수피리어코트에서 최근 열린 재심에서 배심원단이 …
[2023-08-30]OC 첫 뇌염환자
오렌지카운티에서 올해 첫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28일 오렌지시에 거주하는 여성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보건국…
[2023-08-30]
‘시의원 23~31명·지역사회 대표성’ 요구
“LA 한인타운 단일 선거구에서 한인 시의원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LA 시의회 의석을 늘리고 독립적인 선거구 재조정 담당 위원회를 구성하는 시의회 개혁안이 추진되는 …
[2023-08-30]“등교시 투명한 백팩만 허용”
학교내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자 일부 학교들이 예방을 위해 속이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백팩을 의무화하거나 아예 가방을 메고 등교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29일 인…
[2023-08-30]LA카운티 검사장 선거 ‘열기’
내년에 실시되는 LA 카운티 검사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이 하나 둘 씩 늘어나며 벌써부터 선거 열기가 뜨겁다. 검사장 후보들은 현 검사장인 조지 개스콘의 재선을 막고 LA…
[2023-08-30]
LA 정신건강국 타운서 ‘스트레스 세미나’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이 한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세미나가 29일 ‘정서적 웰빙과 스트레스’를 주제로 LA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LA 카운티…
[2023-08-30]
최우수 고교에 ‘옥스포드 아카데미’
캘리포니아 내 공립 고등학교들 가운데 최우수 학교로 오렌지카운티의 옥스포드 아카데미가 선정됐고, 세리토스의 ABC 교육구 산하 위트니 고교가 2위에 올랐다.이는 US뉴스 앤 월드…
[2023-08-30]
허리케인 북상에 대비하는 플로리다 주민들
28일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주민들이 허리케인 ‘이달리아’에 대비해 모래주머니를 채우고 있다. 쿠바 서부를 강타한 이달리아가 오는 30일 플로리다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 …
[2023-08-30]유엔 “기후 위기는 아동 권리 침해” 첫 규정
“아동은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살 권리가 있다.”유엔이 기후변화로 어린이가 입게 될 피해에 대해 국가 책임을 명시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를 아동 권리 …
[2023-08-30]
‘삼중고’ 맞은 트럼프, 대선 지지율도 휘청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네 차례 형사 기소 사건 중 첫 재판 일정이 내년 3월로 잡혔다. 2024년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의 절정인 ‘수퍼 화요일’ 하루 전날이다. 측근…
[2023-08-30]극장가 ‘4달러 티켓’에 10대 수백명 몰려 싸움…총격 부…
미국 극장가에서 전국적으로 4달러(약 5천300원)에 티켓을 판매한 행사에 10대 청소년들이 수백명씩 몰리면서 곳곳에서 집단 패싸움이 벌어지고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지역 일간 LA…
[2023-08-29]美, 2년내 AI ‘자율무기’ 수천대 배치한다… “中 장점…
미군이 중국군의 양적 우위를 상쇄하기 위해 2년 내로 수천개의 저비용 인공지능(AI) 무인 자율 무기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레플리케이터’(Replicator)라는 이름의 이 구…
[2023-08-29]“노년기 체중 일정하게 유지하면…장수 가능성 최대 2배 증…
60세 이후에도 체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여성이 체중 감소 폭이 큰 여성보다 90세, 95세, 100세까지 장수할 가능성이 최대 2배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샌디에이고 캘…
[2023-08-29]바이든, 코스타리카에 이주민 문제 해결 위한 지속적 협력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정부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중남미 이주민 문제와 관련, 코스타리카 대통령에게 합법적 이주 경로 보장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29일 AP통신에 따르면 …
[2023-08-29]
‘美 코로나·가스관폭격 배후’…中, 가짜뉴스 지속적으로 퍼…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29일 삭제했다고 밝힌 계정은 미국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양산해 퍼뜨리고 중국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내용을 전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중국 정부가 배후에 …
[2023-08-29]
3등급 허리케인 플로리다 관통 예상…해일 경고에 대피명령
강제 대피명령 안내 표지판[로이터=사진제공]생명을 위협하는 폭풍해일과 바람을 동반한 3등급 허리케인이 오는 30일 플로리다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플로리다주에 대피 명령이 …
[2023-08-29]워싱턴 방어 위해 AI 기반 최첨단 공중감시시스템 연내 배…
미국 국방부는 수도 워싱턴 DC의 상공으로 침투하는 비행체를 조기에 탐지·식별해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최첨단 공중감시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미 국방부…
[2023-08-29]하원 ‘매파의원’ “中에 투자하는 美 연기금·펀드도 규제해…
하원의 마이크 갤러거 미중전략경쟁특위 위원장은 29일 미국 자본이 중국의 군사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막도록 바이든 행정부가 대중국 투자를 더 강력히 규제할 것을 촉구했다.갤러거…
[2023-08-29]법원 “금융당국, 비트코인 현물 ETF 반려 결정 재검토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에 제동을 걸어온 미 금융당국을 향해 법원이 “자의적 판단”이라며 승인 여부를 재검토하라고 결정했다.이번 판결로 비트코인 ETF 상장 가…
[2023-08-29]
백악관, 北김정은 ‘깡패우두머리’ 비난에 “대화채널 열려있…
백악관은 2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일 정상을 “깡패 우두머리”라고 비난한 것과 관련, 북한 측에 “대화 채널은 열려 있다”며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카린 장-피에르…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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