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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사 이(Esperanza Lee de Chang) …
멕시코석유공사(PEMEX)의 고위직인 인사담당관까지 지낸 에스페란사 이(65)는 이민선을 타고 9세에 멕시코에 도착한 이순녀(Richardo Lee)와 멕시코 백작부인 리 실이아…
[2002-03-01]
멕시코 개요
▲인구: 약 1억(중남미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2위) ▲면적: 1,972,554 평방 킬로미터(761,603 스퀘어마일, 한반도의 9배, 남한의 20배) ▲수도:멕시코 시티…
[2002-03-01]
그린스펀 "미경제 회복중"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27일 연방하원 재정위원회에서의 연설에서 미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회복 속도는 비교적 완만할 것이라고 언급해 당분간 단…
[2002-02-28]
실종 샌디에고 소녀 불탄 시체로 발견
지난 1일 자신의 침실에서 사라진 다니엘레 밴 댐(7)이 27일 샌디에고 동쪽 25마일 지점에서 불에 그을린 시신으로 발견됐다. 샌디에고카운티 셰리프국은 자원봉사자들로 구…
[2002-02-28]
아시안 비즈니스 괄목성장
한인 등 아시안 운영 사업체가 미국내 소수계 비즈니스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으며 한인 사업체는 아시안 중 중국, 인도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
[2002-02-28]
이민선조 항일투지 생생
오는 2003년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을 앞두고 초기이민사 발굴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920년3월1일 중가주 다뉴바에서 25개 단체, 2,000여명이 참여한 가…
[2002-02-28]
더글라스 김씨 1차 부검, 2발이상 총 맞아
지난 24일 밤 자신의 집에서 경찰과 대치중 총격 사망한 더글라스 김(47)씨의 1차 부검이 26일 실시됐다. LA카운티 검시국 스캇 캐리어 대변인은 "김씨가 2발 이상의 총격을…
[2002-02-28]
세계한국어 인증시험 5월 실시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인증시험이 오는 5월18일 전세계에서 실시된다. 원서교부는 오는 3월11일부터 4월14일까지 해당 …
[2002-02-28]
"외국수감자 한국이송"
외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현지 교도소에 수감중인 한국인들을 한국으로 송환, 잔여 형기를 복역토록 하는 ‘국제 수형자이송법’이 오는 4월 한국 국회에 제출된다. 국회 박헌기 …
[2002-02-28]
"가족이민 스폰서 사망시 친척등 보증 수속 계속"
미국 이민을 초청하고 재정 보증을 서준 가족 스폰서가 사망해도 다른 가족이나 친지의 보증으로 대체해 이민수속을 계속 밝을 수 있게 됐으며 대체 스폰서 가족의 범위도 직계가족외에 …
[2002-02-28]
한인 이민 브로커 잠적
윌셔가에 사무실을 두고 영업해왔던 한인 이민브로커 업소가 잠적, 한인들의 연쇄 피해가 우려된다. ’국제 아시안 법률사무소’(International Asian Law Ass…
[2002-02-28]
’상봉’ 준비부터 부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세계본부가 주선한 이산가족 상봉단 방북이 무산된 것과 관련, 이산가족 상봉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번 방북단은 특히 순수민간…
[2002-02-28]
가정환경 비관해서...청소년 ‘자학’
가정환경을 비관하거나 학업성적의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는 등 자학하는 한인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3년 전 부모를 여읜 이모(16·LA)양은 최근 …
[2002-02-28]
"고종의 스승, 도산과 친밀"
구 한말 고종황제의 스승이었던 이종오 선생은 피치 못할 사정 때문에 멕시코 이민선을 타야했던 비운의 인물. 고종의 지시로 1905년 을사조약이 맺어지기 전 왕실에서 일본에…
[2002-02-28]
어릴때 한글공부...주방업체 운영
이덕순(82·Telma Lee)의 외할아버지는 고종의 스승이었던 이종오 선생이며 6세까지 차팝(Chapab) 지방의 시틴캅첸 농장에서 살았다. 메리다에서 자동차로 2시간반…
[2002-02-28]
이민 4세...지역사회 명망 높아
율리세스는 메리다 한인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초기 멕시코 이주 한인들의 정신적인 지주역할을 했던 이종오 선생의 4대손이다. 멕시코 이름은 아버지 성을 먼저 쓰고 어머니…
[2002-02-28]
한인들 족보 만들어주기 앞장
조남환 목사는 유카탄으로 이민간 초기 한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면서 그들을 연결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 95년 멕시코에 선교사로 부임한 후 멕시코시티에서 3년…
[2002-02-28]
멕시코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
2005년 5월14일은 한인 멕시코 이민 100주년 기념일이다. 이를 위해 ‘멕시코 유카탄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Centenario De La Inmigracion …
[2002-02-28]
한글이름 쓰며 한인후예 자긍심
일요일 아침이면 유카탄의 후예들은 조남환 목사의 자택에서 한글 배우기에 여념이 없다. 오랜 세월이 흘러 혼혈이 되면서 이들은 피부색깔도 달라졌지만 자신이 한인의 후예라는 …
[2002-02-28]
안식일교회 선교 선구자
안토니오 공 선생은 유카탄에 안식일교회 교리를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곳 멕시코 안식일교회에서 체육관을 설립해줄 정도로 메리다에서는 지명도가 있는 인물이다. 그는 길에서…
[200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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