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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용의자로 몰렸다"
총격용의자와 비슷한 이름을 가졌다는 이유로 법정소송에 휘말려 하마터면 전 재산을 날릴 뻔한 한인이 있어 화제다. LA한인타운 8가와 후버 스트릿 근처에서 ‘베니스 마켓’을…
[2002-05-24]
셀폰사용료 오른다
셀폰 업체들이 최근 잇달아 저가의 할인 플랜을 중단하거나 축소, 셀폰 요금이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셀폰 업체들의 할인 플랜 폐지는 최근 신규 가입자 감소에 따른 손실을…
[2002-05-23]
의류 상표위조 한인업주 체포
티셔츠와 반바지 등에 위조한 각종 유명상표를 붙여 판매해 오던 한인업주 등 3명이 21일 경찰에 체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과 가디나 경찰국 합동 수사반은 이날 가디나 지…
[2002-05-23]
www.korean100us.org 내달초 웹사이트 가동
미주 한인이민 100년사와 전국의 100주년 기념사업회 활동내역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인터넷 웹사이트가 6월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남가주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관계…
[2002-05-23]
’탈선 프롬’ 충격
고교 졸업을 앞두고 열리는 프롬파티가 갈수록 폭력화되고 탈선의 온상으로 변하고 있다. 특히 프롬파티후 모이는 애프터 프롬은 폭력과 음주, 엑스타시 복용 등이 난무하는 광란의…
[2002-05-23]
밸리지역 분리안 11월 주민투표 회부
샌퍼난도 밸리 분리안이 11월 주민투표에 회부된다. 그 동안 밸리분리안 투표회부여부를 심의해온 지방기관구성위원회(LAFCO)는 22일 7시간의 격론 끝에 찬반투표를 실시,…
[2002-05-23]
한인 371명 시민권 선서
연방이민국(INS)이 22일 LA카운티 페어플렉스에서 실시한 5월 시민권 선서식에서 한인 371명이 새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날 선서식에서 총 6,957명이 선서를 했으며…
[2002-05-23]
세계한민족 포럼 폐막
한반도 통일과 민족번영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제3회 세계한민족포럼’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2일 폐막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는 ‘사대친…
[2002-05-23]
LA지역 한인 인사들 백악관 방문 보고회
지난 주 백악관에서 열린 ‘아·태 문화유산의 달’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돌아온 LA지역 한인인사들은 "공화당과 백악관 고위관계자들로부터 4·29폭동 10주년 행사때 부시 대통령이 …
[2002-05-23]
저소득층 복지예산 삭감 "반대" - 불체자 운전면허 차별…
가주 행정부의 저소득층 복지예산 삭감 계획과 이민자 차별 조항을 담은 불법체류자 운전면허법안 추진에 대해 민권단체들이 반발이 거센 가운데 주 의회가 의료·보건부문 복지예산 삭감에…
[2002-05-23]
꼬리무는 도난차량 추격전
22일 LA와 오렌지카운티 등 남가주 곳곳에서 경찰 추격전이 벌어져 운전자 한 명이 사망하는 등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새벽 1시께 가든그로브 밸리 뷰 블러버드와 램슨 애…
[2002-05-23]
마약복용, 강간혐의 김형남씨 5년형
지난해 10월 LA 한인타운 내 한 여성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마약복용상태로 강제 침입, 흉기로 위협하는 등의 혐의로 기소됐던 김형남(33)씨가 22일 5년형을 선고받았다. …
[2002-05-23]
"히스패닉 갱 소지 한국여권 한국내 도난후 미유입"
한인들을 대상으로 강도를 저지르고 위조수표를 남발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던 히스패닉 갱단원들이 소지했던 한국여권들은(본보 22일자 1면보도) 지난 1월 한인타운 올림픽우체국…
[2002-05-23]
미 방문비자 규제불구 영어연수 증가
최근 방문비자 체류기한 단축 예고 등 잇따른 당국의 입국심사 강화 방침으로 여행과 연수 등 한국에서 오는 방문객들의 전반적인 위축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이용한 초·중…
[2002-05-23]
연방정부 ‘조종실’ 총기휴대’ 불허
부시 행정부는 9·11 테러참사 이후 민간 항공기 조종사들이 요구한 기내 총기휴대를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존 매거 미 교통부 차관은 이날 상원 상무위…
[2002-05-22]
사진 신분도용 국제범죄 수사
한인 행인과 한인 업소 등을 대상으로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다 경찰에 체포됐던 라틴계 갱단원(4월9일자 A1면)들이 한국 여권을 소지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이들이 단순 강도 …
[2002-05-22]
아시안중 최저
남가주 한인들은 다른 아시안 비해 내집 소유 비율이 중국과 일본계 등에 비해 현저히 낮을 뿐 아니라 연 소득도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USC 부설 러스크 부동산센터가 LA, …
[2002-05-22]
자유의 여신상 테러목표 경고
’자유의 여신상’과 ‘브루클린 브리지’를 비롯한 뉴욕의 명물이 알 카에다 조직의 테러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연방수사국(FBI)이 21일 경고했다. FBI 관계자들에 따…
[2002-05-22]
미군중 4%는 비시민권자
전체 미군의 4%인 약 4만7,500명이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며 미 국방부는 더 많은 비율의 비시민권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국방부가 20일 밝혔다. 미군은 미 시민권을 얻는 …
[2002-05-22]
"북한, 징용소송 적극 지원키로"
강제징용 피해자 정재원씨 손배소송을 맡고 있는 베리 피셔 변호사는 21일 "일제 일본기업들의 비인도적인 행위를 규명하는데 북한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피셔 변호사…
[200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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