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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챕터11
남가주 최대 한인 섬유업체중 하나인 ‘한영 아메리카’가 지난달 폐업한데 이어 업계에 잘 알려진 대형 염색업체인 치노의 ‘파라다이스 텍스타일’(사장 정현수)도 31일 LA 연방파산…
[2001-11-02]
아프간내 미 지상군 수일내 3-4배 증강
터키가 회교국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을 돕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미지상군 특수부대 병력을 수일내에 3-4배 증원할 …
[2001-11-02]
"러시아워 동시다발 교량공격"
캘리포니아주 4대 교량 ▲금문교 - 4,200피트 길이의 현수교로 37년 준공이후 16억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했다. ▲베이 브리지 -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를 연결…
[2001-11-02]
"남가주 경제 살리자"
침체에 빠진 남가주 경제를 살리기 위해 LA카운티의 경제, 정치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대처방안을 마련하고 나섰다. LA카운티 경제개발공사(LAEDC)는 1일 LA컨벤…
[2001-11-02]
"교통경관 단속 차량 운전자 인종 기록하라"
LA경찰국(LAPD)이 인종차별적 교통단속 방지를 위해 1일부터 경관들이 적발한 모든 차량 운전자들의 인종과 나이를 의무적으로 기록하기 시작했다. 이같은 조치는 LAPD가 미…
[2001-11-02]
UC입학사정 기준 바뀐다
UC계열 대학의 신입생 선발 방향이 학업 성적만을 위주로 하던 방식에서 종합적 평가 시스템으로 바뀔 전망이다. UC 각 대학 교수 대표단들로 구성된 UC 교수회의는 지난달 31일…
[2001-11-02]
타운 차량털이 기승
경찰이 테러경비에 온 신경을 쏟고 있는 사이 한인타운 밤거리에서는 차량 절도범들이 날뛰고 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낮 1시10분께 놀만디와 올림…
[2001-11-02]
가정상담소 기금모금 행사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은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장수경)가 오는 11월8일 오후 6시 LA다운타운 옴니 로스앤젤레스 호텔(251 S. Olive St)에서 연례 기금모금 행사를 …
[2001-11-02]
핼로윈 강도 잇달아
핼로윈인 지난달 31일 밤 한인타운을 비롯 LA 일원에서 핼로윈 마스크와 복장을 한 주거침입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 1명이 강도의 총에 맞고 숨졌다. 이날 밤 8시께 L…
[2001-11-02]
"엄마아빠 생각날땐 그림을 그렸죠"
지난 99년 8월 아내와 처남 등 일가족 4명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어 한인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백무본(당시 58세)씨의 딸 제시카 이(18·한국명 연아)양이 …
[2001-11-02]
"나이트클럽 아닌 콘서트홀"
LA의 역사적 상징물중 하나인 윌턴극장 소유주 ‘클리어채널’은 1일 사업용도전환에 대한 한인단체및 지역주민들의 반대와 관련 "사업목적은 나이트클럽이 아니라 컨서트홀"이라며 "한국…
[2001-11-02]
병원근무 여성 탄저병 사망
뉴욕에 거주하는 베트남계 여성 캐시 구엔(61)이 31일 호흡기 탄저병으로 사망함에 따라 테러사태 이후 탄저병 희생자는 4명으로 늘어났다. 구엔은 이제까지의 우편물 감염경로와 전…
[2001-11-01]
예비군 5만 추가동원
연방정부가 예비군 5만명을 추가 동원할 계획이라고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31일 밝혔다. 미국은 이미 예비군과 주방위군 4만1,392명을 소집했기 때문에 9·11테러 직…
[2001-11-01]
이륙 늦추더라도 검사 철저히
각 공항과 항공사의 안전규정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노먼 미네타 연방교통장관은 지난 30일 9·11 테러참사 이후에도 항공 보안에 여전히 허점이 발견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승객…
[2001-11-01]
막 내리는 ‘10년 호경기’
미 상무부는 지난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0.4%를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분기별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지난 93년 1·4분기의 마이…
[2001-11-01]
파산 늘었다
경기침체 현상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LA의 연방파산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한인 비즈니스는 한달 평균 18개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의류·봉제·섬유 업종이 전체 한인파산…
[2001-11-01]
탈레반 거점 융단 폭격
미국은 31일 50여대의 전투기와 6대의 B-1과 B-52 중폭격기를 동원, 아프가니탄의 탈레반 북부거점들에 대해 융단폭격을 가했다. B-52 폭격기는 이날 카불 북쪽 5…
[2001-11-01]
’잡귀’ 도 놀란 삼엄한 경비
핼로윈인 31일 남가주내 주요 치안기관들은 잔 애시크로프트 법무장관의 테러재발 가능성 경고에 따라 삼엄한 경계활동을 펼쳤다.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에 들어간 LA카운티 셰리프…
[2001-11-01]
정신 못차린 항공보안
지난달 30일 노먼 미네타 연방교통장관이 밝힌 항공기 안전규정 단속강화 방침은 탑승객들의 불편과 항공 스케줄 지연을 감수하고서라도 테러범죄 방지를 위한 항공기 안전을 100% 확…
[2001-11-01]
증오범죄성 강도
아랍계 미국인이 소유한 보험회사 사무실에 증오범죄로 보이는 강도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애너하임 경찰에 따르면 30일 플러튼의 파머스 보험회사 사무실에서 나치…
[200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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