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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어깃장에 ‘셧다운’ 위기 고조
연방 정부의 예산 처리 시한을 앞두고 ‘부채 한도 폐지’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요구에 따라 공화당이 기존 여야 합의를 파기하고 새 자체 예산안을 마련했…
[2024-12-20]
‘음주운전 단속 강화’ LAPD, 연말 연휴기간
LA 경찰국(LAPD)은 연말 연휴기간 동안 음주운전(DUI) 단속을 위해 순찰을 강화한다.LAPD는 연말 연휴 기간을 맞아 음주운전과 약물복용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2024-12-20]
렌트비 관련 수수료 부과 규제 강화된다
캘리포니아 주의회를 통과해 새해 2025년부터 시행될 다양한 새로운 법규들에는 한인을 포함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많다.마리화나, 음식 배달, 학생 성정체성,…
[2024-12-20]
‘마진콜’ 사기 빌 황씨 징역 18년 유지
지난 2021년 3월 파생금융상품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사태로 월가를 뒤흔든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씨에게 법원이 앞서 내린 징역 18년형 형기가 그대로 유지된다…
[2024-12-20]
미주예총 회장 이취임식
미주예총(미주 한인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가든스윗 호텔에서 한인예술문화인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무용가 이영남 회장이 …
[2024-12-20]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 ‘스미싱’ 사기 기승
LA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9)가 찍혀 있다. [독자 제공]“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니다. 24시간 이내…
[2024-12-20]
[대통령 봉사상 수상] 진 발레스쿨 外
진 발레스쿨한미무용연합 진 발레스쿨(단장 진 최) 소속 17명의 학생들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지속적인 예술봉사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상했다. 한미무용연합회는…
[2024-12-20]
2025 상반기 뿌리교육…LA 교육원 등록 접수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2025년 상반기 뿌리교육 프로그램 접수를 받고 있다. 올 상·하반기에 약 800명이 뿌리교육울 수강했으며 남가주 뿐 아니라, 뉴욕, 하와이, 몬…
[2024-12-20]
“K-컬쳐 확산에 재외동포 역할 커”
세계한인네트워크(회장 위영만)는 전 세계 한류 확산을 위한 재외동포의 역할을 모색하는 ‘제9회 재외동포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대표의원 윤재…
[2024-12-20]
바이든 “트럼프 취임식 참석한다”
임기를 한 달여 남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 1월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그간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
[2024-12-20]
미국내 ‘중국 비밀경찰서’ 운영 유죄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향우회 간판을 내걸고 중국 비밀경찰서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계 남성이 유죄를 인정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1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
[2024-12-20]
재능 있는 음악인들 든든한 지원자 역할
한인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며 재능있는 한인 음악인들의 든든한 지원자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인 부부가 있다. 바로 ‘에드워드 & 인애 강’ 비영리 자선재단을 운영하는…
[2024-12-20]
트럼프 요구 담은 공화 예산안, 하원 부결… 셧다운 위기 …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로이터]연방 정부의 임시예산안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둔 19일 공화당이 마련한 새 예산안이 연방의회 하원에서 부결됐다.이날 부결된 예산안은 ‘부채 한도 폐지…
[2024-12-19]
아마존 노동자, 쇼핑 시즌 앞두고 파업 돌입…“역대 최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19일 파업에 돌입했다.미 경제 매체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뉴욕, 조지아, 캘리포니아, 일리…
[2024-12-19]
‘예산안 합의’ 뒤흔든 머스크…민주당 “머스크가 대통령이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정치권에서도 강한 입김을 행사하며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일각에서는 “머스크가 사실상의 대통령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머스크의 정…
[2024-12-19]
퇴임 한 달 남은 바이든 “2035년까지 온실가스 60% …
퇴임까지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35년까지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60% 이상 감축하겠다”는 새 목표를 내놓았다.기후위기 대응에 회의적인 도널드 …
[2024-12-19]
LG엔솔, 美 엑셀시오와 7.5GWh 규모 ‘ESS 프로젝…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ESS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4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자회사를 통해 신재생 …
[2024-12-19]
“미국인 과반, ‘불체자 추방에 軍 동원’ 트럼프 구상 반…
불법체류자 추방에 군을 동원하고, 의회난입 사태 관련자들을 사면하겠다는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예고한 논쟁적 정책에 대해 미국인 과반이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24-12-19]
연말 여행인파 1억 천930만명…역대 최고 예상
트리플 AAA에 따르면, 오늘(19일)부터 오는 1월 2일까지 연말 할러데이 시즌에 전국에서 약 1억 천930만 명이 장거리 여행길에 나설것으로 추산됩니다.이 수치는 역대 가장 …
[2024-12-19]
위스콘신주 학교 총격범과 공모한 남가주 남성…대량 총격 도…
남가주의 한 남성이 최근 9명의 사상자를 초래한 위스콘신 주 매디슨 사립학교의 총격범과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정부 건물을 공격하려는 계획을 세운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샌디에이고 카운…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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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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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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