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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종전특사 “우크라에 평화협정 강요안해”…북러관계 대응 시…
키스 켈로그 미 대통령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평화협정을 강요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켈로스 특사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
[2025-02-17]
러 외무 “美와 비정상적 관계 청산…영토는 양보안해”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등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 대표단을 만나기로 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미·러 정상은 비정상적인 관계를 뒤로 하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데…
[2025-02-17]
정몽준 “아시아판 나토로 북중러 억제하고 전술핵 재배치해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미국과 동맹이 북한, 중국,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유사한 다자 군사동맹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2025-02-17]
부친 총격살해 충격 30대 한인남성 체포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아버지의 머리에 총격을 가해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아들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외계인이 아버지를 살해하라고 시켰다”고 진술한 것으로 …
[2025-02-17]
폭우 뒤 청명한 LA 상공… 눈 덮인 샌개브리얼 산맥 ‘장…
지난주 남가주 일원에 폭우를 퍼붓고 지나간 강우전선이 스모그가 걷힌 멋진 LA 풍광을 만들어냈다. 16일 볼드윈 힐스 지역에서 바라본 LA 다운타운 상공은 파란 하늘과 구름을 배…
[2025-02-17]
주택보험료 못 올린다… 긴급인상 ‘제동’
캘리포니아주 보험국이 대형보험사 스테이트팜(State Farm)이 제기한 주택보험료 22% 긴급인상 요청을 지난 14일 거부했다.스테이트팜은 지난 3일 주 보험당국에 보험료 22…
[2025-02-17]
연쇄지진 3차례 ‘흔들’ 말리부·리버사이드서
남가주에서 규모 3.5 이상의 연쇄 지진이 세 차례 발생했다.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11시44분께 말리부에서 북서쪽으로 6.8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규…
[2025-02-17]
트럼프 ‘해고 칼바람’… 한인들도 ‘발등에 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꺼내든 연방정부 대규모 인원 감축 조치에 며칠만에 1만명 가까이 짐을 싸게 되는 등 연방 공무원들이 ‘해고 칼바람…
[2025-02-17]
코로나 백신의무화 학교… 트럼프 “연방자금 중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학교의 코로나19 백신 의무화를 금지하기 위해 지원금을 차단하는 행정명령에 지난 14일 서명했다.이 행정명령에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 코로나19 백신 의무…
[2025-02-17]
‘메디캘’ 연장신청 안한 85만명 자격 박탈
코로나 19 팬데믹 종료 이후 저소득층 의료보험인 메디케이드의 캘리포니아 버전 메디캘(Medi-Cal)과 아동 의료보험인 CHIP(Children‘s Health Insuranc…
[2025-02-17]
한인 영주권자들 속속 이민단속 걸려 추방 조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으로 체류신분이 불안정한 한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류미비 신분 한인들 뿐 아니라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한인들도 과거 범…
[2025-02-17]
진흙사태에 떠내려 온 차량 해안 추락
지난 주말 남가주를 강타한 폭우의 영향으로 산불 피해지역을 포함한 곳곳에서 산사태와 진흙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말리부 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진흙사태에 차량들이 휩쓸리면서 일부 차량…
[2025-02-17]
환자 성폭행 혐의 한의사 체포
70대 한인 한의사가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 한의사는 10년 이상 자신에게 치료를 받은 환자를 포함해 2명의 여성으로부터 몇 달 간격으로 성폭행 피해 신고를 당한…
[2025-02-17]
[트럼프발 충격 한달] ‘충격과 공포’… 미국 마이웨이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지난 한달간 국제사회는‘트럼프발’ 충격에 휩싸였다. 트럼프 집권 1기때를 상기하며 그의 복귀에 나름대로 대비를 해왔지만 ‘미 우선주의’는 1기때…
[2025-02-17]
업무도 모르고 핵무기 감독관 수백명 해고
정부 지출 삭감을 명분 삼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연방정부 직원 대량 해고 조치’로 미국 사회에 혼란이 커지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정…
[2025-02-17]
“나이 들면 다 그래” 방심 금물… 실명 주범 ‘황반변성’…
사람의 눈을 카메라에 비유한다면 망막은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 중에서도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은 정밀한 시력을 담당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곳에 이상이 생기면 글자가 흔들리…
[2025-02-17]
종일 신은 ‘양말’ 그대로 신고 자면 건강에 해롭다
귀가한 뒤 하루 종일 신었던 양말을 그대로 신고 자는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난 13일 클리블랜드 수면클리닉에 따르면 양말을 신고 잠을 자게 되면 혈관…
[2025-02-17]
타운 전철 내릴 때도 탭카드 찍어야
LA 메트로 지하철 이용시 개찰구 입구와 출구 양쪽에서 교통카드로 요금 결제 여부를 확인하는 ‘탭-투-엑시트’(TAP-to-Exit) 프로그램이 LA 다운타운에서 한인타운을 관통…
[2025-02-17]
머스크 칼바람에 미국 전역서 반발…테슬라 전시장 앞 시위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민주적이고 불법적인 행위들”에 항의하는 시위가 ‘대통령의 날’인 17일 미국 곳곳에서 열린다고 미국 주요 매체들이 전했다.시위 장소는 각 주의 주의회 …
[2025-02-16]
동부 주말새 겨울폭풍 강타…켄터키주 등지에서 9명 사망
주말 사이 비와 눈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 폭풍이 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졌다고 AP 통신, CNN 방송 등 미 매체들이 16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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