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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기다려라,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잠재적 대항마로 꼽히는 밋 롬니(70·사진) 전 매사추세츠 주 지사가 유타 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롬니는 이날 영상 발표를 …
[2018-02-17]
‘미 대선 개입’러시아 인사·기관 무더기 기소
2016년 대통령 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러시아 인사와 기관이 무더기로 특검에 의해 기소됐다.‘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은 16일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의 게…
[2018-02-17]
멕시코 남부서 규모 7.2 강진
지난해 두 차례 강진으로 수백명이 사망하는 참사를 겪은 멕시코에서 16일 규모 7.2의 강진이 또 다시 발생했다.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오후 5시43분께…
[2018-02-17]
미·터키 관계개선 시동… “만비즈 관할권·귈렌 송환문제 협…
미국과 터키가 악화일로로 치달은 양국관계를 정상화하자며 손을 맞잡았다.그러나 최우선 과제로 부상한 시리아 북부 만비즈의 통제권 이양부터 팽팽한 대립이 예상된다.렉스 틸러슨 미국 …
[2018-02-16]
프란치스코 교황 “남북정상 회담·북미관계 진전 예의주시”
이백만 대사,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신임장 제정프란치스코 교황이 남북 정상회담 성사 여부와 북미 관계 전개 방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오전 바티칸에…
[2018-02-16]
“미국산 무기 사볼까” 베트남, 러시아 의존도 완화 시동?
미국과 전쟁을 치렀던 베트남이 미국의 무기 도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과도한 대 러시아 무기 의존도를 낮추는 한편, 군사 위협을 노골화하는 중국도 견제하려는 포석이다. 베트남…
[2018-02-16]
가공 많은 식품 먹을수록 암 위험↑
가정에서 만든 음식과 달리 각종 첨가물 등을 넣어 공장 등에서 만든 양산 빵을 비롯한 이른바 ‘고도 가공식품’(ultra-processed foods)을 많이 먹을수록 암에 걸릴…
[2018-02-16]
‘부총리-공보비서 염문’ 호주 정가 강타
가톨릭 신자로서 ‘가족의 가치’를 강조하던 호주 부총리가 전직 여직원과의 사이에서 곧 아이를 갖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호주 정가를 강타하고 있다.상급자인 총리는 각료들과 직원 간…
[2018-02-16]
최순실 징역 20년… 박근혜와 비교하면 ‘형량 서열’은?
국정농단의 ‘공범’으로 알려진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가운데 누구의 형량이 더 높게 나올까? 일각에서 ‘공동정권’과 ‘경제 공동체’를 이끌어왔다는 비판까지 받았던 두 사람의…
[2018-02-16]
볼리비아 오루로에서 카니발 중 또 폭탄테러.. 4명 사망
볼리비아의 오루로시에서 13일 3kg의 다이나마이트가 폭발, 4명이 죽고 1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경찰이 14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볼리비아 경찰의 파우스티노 멘도사 사…
[2018-02-15]
일본 자위대·미군, 16일부터 미사일 방어 공동훈련 실시
일본 방위성은 자위대와 미군이 16~23일(현지시간) ‘종합 방공 및 미사일 방어 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부대를 직접 움직이는 방식이 아…
[2018-02-15]
“한반도서 세계최고 원시도마뱀 발자국 발견…두발로 달려”
건조한 지역에서 도마뱀들은 앞발을 들고 뒷발로만 달리곤 한다. 그런데 1억1천만년 전 한반도에서 살았던 원시도마뱀도 이런 ‘두발 달리기’를 했음을 보이는 도마뱀 발자국 화석이 발…
[2018-02-15]
[올림픽] 개막식 무대 난입 한국계 미국인 결국 구속수감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당시 무대에 2차례 난입한 미국 국적 30대 한국인 남성이 차량 위에서 난동도 부려 결국 구속 수감됐다.춘천지법 영월지원 김대권 영장 담당 판사는 업…
[2018-02-15]
시리아내 쿠르드 민병대 두고 미국-터키 갈등 고조
시리아 내 쿠르드 민병대 문제를 둘러싸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동맹국인 미국과 터키 간 갈등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로이터, dpa 통신 등에 따르면 누레틴 자니클린 터키 국방장…
[2018-02-15]
르몽드 “북한이 순진한 한국 이용? 틀린 생각”
프랑스의 유력지 르몽드(Le Monde)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전후로 한 남북관계 진전에 대해 북한이 한국을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라고 지적했다.르몽드는 15일자(현지…
[2018-02-15]
‘국경없는 의사회’ 직원 작년 ‘성폭력’ 19명 해고
국제의료구호단체인 ‘국경 없는 의사회’(MSF)가 작년 한 해 동안 성희롱과 성폭력에 연루된 스태프 19명을 해고했다고 공개했다.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경 없는 의사회는 14…
[2018-02-15]
남아공 대통령 전격 사임
제이콥 주마(75)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전격 사임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2009년 취임한 뒤 약 9년 만이다. 그의 임기는 내년까지였다.주마 대통…
[2018-02-15]
혼돈의 시리아… 미-러 우발충돌 우려 고조
시리아 사태가 내전과 대리전이 혼재되고, 이스라엘·이란 분쟁까지 뒤섞여 복잡하게 전개되면서 이에 개입한 미국과 러시아의 우발적 충돌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현재 시리아 사…
[2018-02-15]
프랑스서 ‘파리테러 생존자’ 속여 위로금 타냈다가 들통
지난 2015년 11월 130명이 희생된 프랑스 파리 연쇄테러의 생존자라고 속여 정부 위로금을 타낸 40대 여성이 체포됐다.14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들에 따르면, 파리 경찰은…
[2018-02-14]
“모스크바 외국 대사관들에도 백색 가루 봉투 배달”
러시아 모스크바의 몇몇 외국 공관에 의문의 백색 가루가 든 봉투가 배달됐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소식통은 유럽 및 중동 지역 최소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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