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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에 버스 휩쓸려, 콜롬비아서 13명 숨져
콜롬비아에서 버스가 산사태에 휩쓸리면서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엘 티엠포 등 현지언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전날 콜롬비아 남서부 나리뇨 지역에 있는 투마코-파스토 고속도로…
[2018-01-23]
페루, 아마존에 도로 건설 허용
페루 정부가 천혜의 자연이 보존된 ‘지구의 허파’ 아마존 밀림에 도로를 건설하도록 허용했다.페루 정부는 22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브라질과 국경이 접한 푸루스 밀림 지역에서 …
[2018-01-23]
터키, 사흘째 공습… 시리아 쿠르드 ‘고립무원’
터키군과 연계 무장조직이 사흘째 시리아 북서부 쿠르드 지역에 공격을 퍼부었다.비날리 이을드름 터키 총리는 22일(현지시간) “현재까지 (아프린에서) 170개 목표물을 제거했다”고…
[2018-01-23]
이스라엘 의원들, 펜스 부통령 연설 도중 항의 시위
중동을 방문중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22일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의회에서 연설하는 동안 아랍계 이스라엘 의원들이 미국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선언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
[2018-01-23]
MB, 평창 올림픽·검찰 포토라인 갈림길
전·현직 대통령이 정면 충돌했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각종 불법행위 의혹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은 지난 17일 삼성동 사무실에서 발표한…
[2018-01-23]
평창 대회, ‘평화 올림픽’ 이냐 ‘평양 올림픽’ 이냐 …
현송월(앞줄 왼쪽 두 번째)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 점검단이 한국시간 22일 밤 방남 일정을 마친 뒤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북으로 돌아가고 있다. …
[2018-01-23]
日 수도권 군마서 화산 분화…인근 스키장 등서 16명 부상
23일(한국시간 기준) 오전 일본 군마(群馬)현 북서부의 구사쓰시라네산(草津白根山)의 주봉우리인 모토시라네산(本白根山)(2천171ｍ)에서 분화가 발생해 인근 스키장 등에서 부상자…
[2018-01-22]
日국민 53% “아베 ‘평창올림픽’ 참석하는 게 좋다”
일본 국민의 53%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는게 좋다고 여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3일 아사히신문이 지난 20~2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2018-01-22]
주칠레 베트남대사관 지붕에 널린 샥스핀…베트남 정부 ‘발칵…
칠레 주재 베트남대사관 건물의 지붕 위에서 상어 지느러미(샥스핀) 100여 개를 말리는 모습이 공개되자 베트남 정부가 발칵 뒤집혔다.칠레 온라인매체 ‘엘 모스트라도르’는 지난 1…
[2018-01-22]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文대통령 생일축하 광고
오는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앞두고 축하 광고가 미국 뉴욕에 등장했다.22일 오전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문 대통령의 66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2분 30초 게재됐다.…
[2018-01-22]
해리왕자 사촌 유지니 공주도 올가을 결혼…영국 왕실 겹경사
올해 가을 결혼하는 유지니 공주와 약혼남 잭 브룩스뱅크 [AP=연합뉴스]영국 왕실이 올해 겹경사를 맞았다.왕위계승 서열 5위 해리 왕자와 약혼녀 메건 마클이 오는 5월 결혼하는 …
[2018-01-22]
홍콩, 10㎡에 2.3명 거주 ‘극소주택’ 사회문제화
홍콩에서 불과 10㎡(약 3평)의 좁은 공간에 2.3명이 거주하는 “극소(極小)주택”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3일 보도했다.홍콩 정부가 발표한 저소득층 주…
[2018-01-22]
페루 ‘지구허파’ 아마존서 도로건설 허용…”2천750㎢ 밀…
페루 정부가 천혜의 자연이 보존된 ‘지구의 허파’ 아마존 밀림에 도로를 건설하도록 허용했다.페루 정부는 22일 관보를 통해 브라질과 국경이 접한 푸루스 밀림 지역에서 도로를 건설…
[2018-01-22]
4명 한 끼 식사비가 1천143유로?…베네치아 식당 ‘바가…
관광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한 식당이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것 없는 한 끼 식사를 제공한 뒤 1인당 300유로에 가까운 식사비를 요구해 ‘바가지요금’ 논란이 일고 …
[2018-01-22]
아시아나기, 승객 태우던 계단차와 ‘쾅’
승객 266명을 태운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계류장에서 승객을 태우던 미끄러져 승객 탑승용 계단차와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기체 날개 엔진 부위가 손상됐지만 정…
[2018-01-22]
체코 호텔서 화재, 한국인 2명 숨진듯
체코 프라하 시내 호텔에서 20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친 가운데, 사망자 중 최소 1명이 한국인으로 확인됐다. 한국 외교부는 21일 “20일 오후 …
[2018-01-22]
중국 베이징시 인구, 17년만에 첫 감소
중국 당국의 인구 억제 정책 등으로 중국 수도 베이징의 인구가 17년 만에 처음 감소했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베이징시 당국이 전날 2017년 관련 통계를 공개하…
[2018-01-22]
“난민 안받겠다”… 반난민 정서 표출
인구 10만 규모의 독일 코트부스는 당분간 난민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신문은 코트부스 시가 최근 독일인을 상대로 한 시리아 10…
[2018-01-22]
아프간 호텔 인질극 최소 18명 숨져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호텔에서 이달 20일(현지시간) 발생한 인질극의 사망자가 18명 이상이라고 AP통신이 21일 전했다.나지브 대니시 아프간 내무부 대변인은 전날 밤 카불의…
[2018-01-22]
지난해 멕시코서, 2만5천339명 피살
지난해 멕시코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이 20년 만에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21일 멕시코 내무부 산하 공공치안 집행사무국(SESNP)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피살자는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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