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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당한 가게서 샤핑”
“폭동으로 약탈당한 상점을 찾아 쇼핑합시다.” 영국의 폭동으로 피해를 입은 상점들을 돕기 위해 해당 상점을 방문해 쇼핑하자는 캠페인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 15일 개설된 …
[2011-08-16]
강풍에 무대 쓰러져 5명사망
인디애나주에서 지난 13일 돌풍으로 야외공연장 무대가 무너지면서 5명이 숨지고 40여명이상이 부상(14일자 A2면)당한 현장을 현장에 있던 관람객 제시카 실라스가 촬영했다. …
[2011-08-16]
양수 터진 임산부 버스서 끌어내려
중국에서 최근 한 버스 기사와 승객들이 양수가 터진 임산부를 차에서 내려 길에서 아기를 낳게 해 남의 일에 간여하지 않기로 유명한 중국인들조차 메마른 인정에 혀를 찼다. 1…
[2011-08-16]
힐러리 대권 재도전?
힐러리 클린턴(사진) 국무장관은 오바마 행정부의 국무장관직이 마지막 공직이라고 거듭 밝히고 있지만, 사상 첫 여성 대통령 도전이라는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 것이라고 그의 측근이 내…
[2011-08-16]
공화 부통령 후보 여성·히스패닉?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이 공식적으로 개막하기도 전에 부통령 후보 하마평이 나오고 있다. 경선 구도로 볼 때 이변이 없는 한 `백인’이 공화당 후보가 될 것이란 관측에서다. …
[2011-08-16]
공화당 대선 경선판도 ‘요동’
롬니와 3파전 가능성 ‘괴짜’ 론 폴 선전 2위 내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의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내년 초 실시될 공식 후보경선전을 앞두고 13일 …
[2011-08-15]
아이오와 예비선거 3위 폴렌티 “경선 포기”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던 팀 폴렌티(사진) 전 미네소타 주지사가 14일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 폴렌티 전 주지사는 이날 ABC 방송에 출연, “내 상황이 이와는 다를…
[2011-08-15]
나이지리아 뇌수막염 임상실험 피해자에
세계적 제약업체 파이자가 11일 나이지리아 뇌수막염 치료제 임상실험 피해자 유가족에게 처음으로 손해배상금을 지급했다. 파이자는 이날 나이지리아 북부 카노주에서 뇌수막염 치료…
[2011-08-15]
청소년 주말 야간통금 필라델피아, 전격 실시
필라델피아시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말 야간 통행금지를 전격 실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마이클 누터 시장 측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주말 밤 10시부터는 13세 이하 소년의…
[2011-08-15]
911 응급전화 문자·영상으로도 신고접수 받는다
응급전화 911이 앞으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영상, 사진으로도 구급ㆍ구조 요청을 받기로 했다. CNN방송은 줄리우스 제나코우스키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이 전화…
[2011-08-15]
반기문 총장도 “아프리카 어린이 도웁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2일(한국시간)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과 함께 하는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범국민 모금캠페인’ 출범식’에 참…
[2011-08-13]
경찰, 초기에 거짓말했다
“경찰 향해 총 발사” 허위사실 언론 플레이 5명 사망·1,900명 체포 영국 폭동의 발단이 됐던 경찰의 마크 더건(29)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불만처리위원회…
[2011-08-13]
해고통지 받은 날 거액 로토 당첨
캐나다 오타와의 한 공장 근로자 10명이 회사의 구조조정에 따라 해고 통지를 받은 당일 거액의 복권에 공동 당첨되는 행운을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CBC 방송에 따…
[2011-08-13]
30대 임신부 기르던 핏불에 물려 숨져
샌프란시스코에서 30대 임산부가 자신이 기르던 개에 물려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이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남쪽 패서피카시에서 11일…
[2011-08-13]
오바마 호화 모금파티 구설수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심각한 리더십 위기를 맞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1일 뉴욕에서 호화스런 선거자금 모금 파티를 가졌다. 이 디너행사에는 영화배우 기네스 펠…
[2011-08-13]
미국인 4분의 3 경제문제 해결 정부능력 불신
미국 정부의 경제문제 해결능력에 대한 미국인의 불신이 크게 높아졌다고 현지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신문이 지난 9일 미국 성인 6…
[2011-08-12]
기록적 폭염 여파 미 공기 나빠졌다
올해 미국에서 발생한 폭염 등의 영향으로 대기오염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환경단체인 천연자원위원회는 최근 낸 보고서에서 대기오염의 첫 단계에 해당하는 주황색 코드…
[2011-08-12]
‘파티맘’ 앤서니 미국인 비호감 1위
두 살배기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최근 무죄판결을 받고 풀려난 ‘파티맘’ 케이시 앤서니(25)가 미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기관 이폴(…
[2011-08-12]
못말리는 3남매 쇠고랑
과속으로 경찰에 적발된 뒤 도주하는 과정에서 은행까지 턴 3남매가 1주일여 만에 체포됐다. 10일 리-그레이스 도허티, 라이언 도허티와 딜런 토허티 등 3남매는 지난 2일 …
[2011-08-12]
해고통보 받은 남성 36만달러 복권 당첨
뉴질랜드의 한 남성이 일자리를 잃은 직후에 산 로토가 36만 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가져다주자 스스로도 믿을 수 없어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11일 밝혔다. 언론들은 …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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