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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양파 먹으면 심장질환 위험 낮춰
자색 양파(사진)가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을 감소시킴으로서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LDL 수치가 높으면 심장발작, …
[2010-10-08]
“푸틴 생일 축하” 야한 달력
러시아 최고 명문 모스크바 국립대 여학생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든 에로틱 달력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7일 푸틴 총리의 58회 생일을 맞아 하…
[2010-10-08]
푸에르토리코 마약 딜러 비호 ‘검은 커넥션’
FBI, 133명 기소 돈을 받고 코게인 마약 딜러를 비호해 왔던 푸에르토리코 부패 경찰관 60여명을 포함해 133명이 6일 연방범죄수사국(FBI)에 의해 무더기로 체포…
[2010-10-07]
출동 소방관이 불구경만…
테네시주 오비언 카운티 요금 안 내면 서비스 못받아 테네시주의 오비언 카운티에는 소방서가 없다. 대신 인근의 사우스 풀턴시에 소방서가 있다. 오비언 카운티 주민이…
[2010-10-07]
파키스탄 미대사 “오폭 사과”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군 헬기가 국경 너머의 파키스탄군 초소를 폭격해 병사 2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앤 패터슨 파키스탄 주재 미국대사가 6일 공식 사과했다. …
[2010-10-07]
가을의 전령 호박들
북반구가 가을의 문턱으로 성큼 들어선 가운데 6일 한 남성이 펜실베니아 세윅클리의 연합감리교회 앞에 가지런히 놓인 호박 사이를 지나 교회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교회는 매년 …
[2010-10-07]
“비닐봉지 제공 금지” 지방도시 동참 늘어
미국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상점에서 무료로 비닐봉지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는 지방정부들이 늘고 있다. 지난 8월 말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안건이…
[2010-10-07]
유럽 주요도시 테러경보 EU 책임자 “실제적 위협”
유럽에 대한 무슬림 테러리스트의 테러가 임박했다는 주장이 지나치게 과장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의 대 테러정책 총책임자가 유럽의 테러위협을 `실제적’이라고…
[2010-10-07]
치과 자주 가는 여성, 심장병 발생 적어
치과를 주기적으로 찾는 여성은 심장병 발병률이 현저히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UC버클리 보건대학원 보건정책학교수 티머시 브라운(Timothy Brown) 박사는 44∼8…
[2010-10-07]
경기침체 달라진 생활패턴 - 큰 돈 드는 일 “NO”
새집·새차 구입 꺼리고 “외식 등 소비는 줄이겠다” 중간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여당인 민주당의 최대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경제문제에 관한 미국인들의 생각을 …
[2010-10-06]
경기침체 달라진 생활패턴 - 학비 지원 버거워
“학자금 지원 줄일 것” 상승 자녀위한 저축은 되레 늘어 경제 침체가 계속되면서 미국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자금 지원을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5일 …
[2010-10-06]
타임스퀘어 테러기도범에 무기징역 선고
뉴욕 타임스퀘어 차량폭탄 테러기도 사건의 핵심 용의자인 파키스탄계 미국인 파이잘 샤자드(30)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뉴욕 맨해턴 연방법원은 5일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
[2010-10-06]
“고속도로 연쇄살인범 잡아라”
전국서 40년간 459명 피살 희생자 절반은 매춘여성 FBI, 공개 수사에 착수 미국 전역의 고속도로변에서 연쇄 살인사건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연방수사국(FBI)…
[2010-10-06]
국내 기차에 경찰 탑승 유럽 테러경보 속 보안강화
미국이 유럽 내 테러 공격 가능성에 따라 여행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국내 기차와 운송체계에 경찰관의 탑승을 늘려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ABC 뉴스가 4일 보도했다. 보…
[2010-10-06]
헝가리 환경재앙… 저수조 슬러지, 마을 덮쳐 10명 사망·…
헝가리 서부 베스프렘주 여커 시에 있는 알루미늄 공장의 야외 저수조가 파열되면서 이곳에 보관된 붉은색 슬러지가 마을을 덮치면서 4명이 사망했고 6명이 실종 상태다. 사망자 이외 …
[2010-10-06]
가을 속으로
가을 속으로 가을이 몰려오고 있다. 5일 오후 캐나다 오타와 다운타운의 한 공원에서 주민들이 단풍이 한껏 오른 나무 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
[2010-10-06]
장시간 앉아서 일하기 나쁜 상사 스트레스 직장인 수명 단축
현대인들에게 직장은 행복의 원천이 되기도 하지만 삶을 파괴하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 ABC뉴스는 4일 과거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직장이 사람들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7가지…
[2010-10-06]
폭풍우 대피 나온 버팔로
지난주 미 동부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우 니콜이 휩쓸고 지나간 4일 노스캐롤라이나 윈저 다운타운의 길거리에 버펄로 2마리가 물을 피해 어슬렁거리고 있다. 이 버펄로들은 인근 공원이…
[2010-10-05]
“국선변호인 비용 내라”
재정난 겪는 많은 주에서 피고인에 청구 변호인 도움 못받아 “기본권 침해” 논란 미국의 많은 주가 경제적 사정으로 사선변호인을 못 구하는 피고인들을 위해 선임하는 …
[2010-10-05]
관광명소는 자살명소
뉴욕의 조지 워싱턴 다리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브리지 등 관광 명소들이 투신자살 예방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들 장소가 자살문제…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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