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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강진 150여명 사상
인도네시아 자바섬 인근에서 2일 오후 2시55분 리히터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32명이 숨지고 112여명이 부상하는 등 1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2009-09-03]
작년 유엔 직원 16명 사기 등 범죄로 해고
지난 한 해 동안 유엔 직원 16명이 사기와 절도, 성 착취, 성폭행, 포르노물 배포 등의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로 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엔은 1일 공개한 내부 보고…
[2009-09-03]
콜롬비아 우리베 대통령 3선개헌 국민투표안 통과
콜롬비아 상원에 이어 하원이 1일 알바로 우리베 대통령이 3번째로 대통령직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개헌 국민투표안을 통과시켰다. 하원은 76명이 기권한 가운데 찬성 85표…
[2009-09-03]
중국 화학약품 트럭서 내리다 폭발 18명 사망
중국 산둥성 린이시에서 2일 오후 트럭에 실려 있던 화학제품이 폭발해 18명이 죽고 10명이 부상했다. 이날 오후 4시께 린이시 란샨구 물류하역지구에서 트럭에서 화학제품을 내리던…
[2009-09-03]
시리아 팬암기 폭파범 말기 암 악화 응급실로 이송
미국 팬암 항공기 폭파혐의로 8년간 스코틀랜드에서 복역하다 지난달 말기 전립선암을 이유로 석방된 로커비 폭파범 바셋 알-메그라히가 병세 악화로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병원 응급실…
[2009-09-03]
아프간 대선 60% 개표… 카르자이 대통령 47% 득표 1…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시행된 대통령선거의 개표가 진행되면서 2위 후보와의 격차를 계속 벌리고 있으나 여전히 결선투표를 피할 수 있는 50% 선에는 …
[2009-09-03]
‘보험 이주’ 은퇴자에 인기
“미국서 의료비 감당 어려워” 멕 정부플랜 이용자 수천명 전혀 제한이 없는 의료보험. 1년에 250달러만 지불하면 디덕터블도, 코페이도 없고 처방약은 물론 안경, 치…
[2009-09-02]
“모델 시켜주겠다” 성폭행… 징역 59년 선고
인도 출신의 미국 패션 디자이너 아난트 존 알렉산더가 모델 지망생 등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달 31일 59년형을 선고받았다. LA 고등법원의 데이비드 웨슬리 판사는 …
[2009-09-02]
오바마, 내년 공무원 봉급 2% 인상 제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경기침체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내년에 130만 연방 공무원들의 생계비 급여를 2% 인상하는 것으로 제한해 줄 것을 의회에 요청했다. 오바마 …
[2009-09-02]
‘안락사 인정’ 판결 나올까
미국에서 안락사에 관한 주 대법원의 첫 판결이 곧 나올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뉴욕타임스는 몬태나주 대법원이 2일 환자의 안락사 요구를 거부한 의사가 주 헌법에 규정된 개인의 권…
[2009-09-02]
“소다·정크푸드 과세 어린이 비만 줄여야”
정크푸드와 청량음료에 세금을 매겨 아동 비만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 독립 의학연구기관인 ‘인스티튜트 오브 메디신’과 국가연구위원회가 1일 발표한 보고서는 정크푸…
[2009-09-02]
세계 최고령 21세 견공 ‘샤넬’ 사망
이름: 샤넬, 나이: 21세, 색깔이 들어간 안경을 끼며 추위를 잘 타 스웨터를 즐겨 입음. 아름다운 여인의 이야기인 것처럼 들리지만, 주인공은 바로 개다. 사람의 나…
[2009-09-02]
미스 가주 박탈 프리진 미스 USA 조직위 고소
동성결혼 반대발언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후 결국 올해 미스 캘리포니아 자격을 박탈당했던 캐리 프리진(21)이 이번에는 미스 USA 조직위원회 측을 고소하고 나섰다. 프리진의…
[2009-09-02]
NIV 성경 25년만에 바뀐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성경 중 하나인 뉴인터내셔널 버전(NIV)이 25년만에 처음으로 개정된다. NIV 성경 저작권을 가진 기독교 단체 비블리카는 그동안 있었던 영어 …
[2009-09-02]
사모아 차 좌측통행 채택
남태평양 섬나라 사모아가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 차량통행 방식을 우측에서 좌측으로 변경하기로 정부 방침을 정했다. 총리는 지난달 31일 특별각료 회의를 열어 애초 계획대로 좌측…
[2009-09-02]
이라크 8월 456명 피살
이라크에서 8월 한 달 동안 폭력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456명에 달해 지난 13개월 동안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라크 국방부, 내무부, 보건부 등이 1일 발표한 통계…
[2009-09-02]
다이애나 죽음, 우연한 사고 아니다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죽음과 관련해 영국 헤러즈백화점 소유주 모하메드 알 파예드측 영국인 변호사가 우연한 사고가 아니었다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일 보도했다.…
[2009-09-02]
북극빙하 녹으면 세계인구 25% 홍수 피해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 등의 빙하가 녹으면 세계 인구의 4분의 1 이상이 홍수 등의 피해를 입게 되고, 기후변화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급속히 증폭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
[2009-09-02]
오바마 지지율 또 하락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으로 일관하고 있다. 취임 초 절정에 달했던 인기 거품이 걷히고, 건강보험 개혁이 발목을 잡으면서 오바마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지…
[2009-09-01]
아스피린이 만병통치약?
건강한 사람엔 ‘독’될수도 정기적 복용땐 출혈 위험 높아져 아스피린이 심장병 위험을 낮출 수 있으나 건강한 사람이 이를 매일 복용할 경우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는 …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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