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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인근 버스정류장서 총기난사 청소년 2명 중태·5명 부상
디트로이트 경찰은 지난달 30일 디트로이트 코디 고등학교 근처에서 10대 청소년 최소 7명 이상이 총에 맞았으며 이 중 2명은 중태라고 밝혔다. 디트로이트 경찰 대변인인 라…
[2009-07-01]
FDA “타이레놀 많이 먹지마라”
간 손상 초래 우려… 복용량 축소 권고 ‘강화 타이레놀’은 처방약으로 전환 추진 아스피린 대용 진통제로 50여년동안 미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타이레놀이 간 손상의 의…
[2009-07-01]
유엔 ‘온두라스 쿠데타 무효’ 결의
유엔 총회는 지난달 30일 온두라스의 쿠데타가 무효임을 결의, 사실상 마누엘 셀라야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또 셀라야 전 대통령은 유엔의 이런 지지를 등에 업고…
[2009-07-01]
미국민 73% “이라크 철군 찬성”
미 국민 4분의3이 미군 전투 부대의 이라크 철수에 대해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30일 CNN 방송과 여론조사 기관인 `오피니언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26일…
[2009-07-01]
미국인 열명중 8명 40세전에 결혼한다
미국인 대부분은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40세 이전에 결혼할 확률이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 산하 전국보건통계센터가 지난 2002년 1만2,5…
[2009-07-01]
예멘 여객기 인도양서 추락 1명 구조 150여명 사망 추정
153명을 태운 예멘 국영항공사 여객기가 30일 오전 인도양의 섬나라 아프리카 코모로 해상에 추락했다. 승객 대부분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사고 해역에서 5세 어린이 생존자 1…
[2009-07-01]
대법원 “인종차별 이유로 승진시험 무효화는 백인 역차별”
연방 대법원은 29일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시당국이 소방관의 승진시험 결과 소수인종이 승진대상에 극소수만 포함됐다는 이유로 시험 결과를 백지화, 백인 소방관들의 승진을 불허한 조치…
[2009-06-30]
오바마, 출석교회 정했다
백악관 입성 후 예배 볼 교회를 물색해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 별장에 있는 교회에 나가기로 결정했다. 주간 타임은 29일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측근들에게 워싱…
[2009-06-30]
동성애 재소자에 콘돔 확대정책 논란
LA 카운티 당국이 남성 동성애 재소자에게 콘돔을 배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의 리 바카 국장은 8년 전 시작된 이 프로그…
[2009-06-30]
“150년 중형” 피해자 환호
버나드 메이도프 전 나스닥증권거래소 위원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150년 실형이 떨어지자 방청석에 있던 피해자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이들은 평생 모은 전재산을 메이도…
[2009-06-30]
이라크 미군 대도시서 철군
전쟁 6년만에 지방으로 이전 주민들 “주권의 날” 환호 폭탄테러 등 치안 불안 여전 29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옛 국방부 건물 앞 광장. 이라크 주둔 미군의 바그…
[2009-06-30]
빗물 받아 사용해도 처벌안해 콜로라도 허가제 도입 합법화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물은 누구의 것인가?” 물 부족 현상을 겪어온 서부의 몇 개 주에서는 주민들이 개별적으로 빗물을 모아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해 왔고, 따라서 집에 빗물을…
[2009-06-30]
World in Brief
아프간 정부청사서 총격전 10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의 정부 건물에서 경찰관이 관련된 총격전이 벌어져 지방 경찰총수 등 경찰관리 10명이 사망했다. AP 통신은 …
[2009-06-30]
“임신중 성관계 해도 태아에 해롭지 않다”
임신중의 섹스가 태아 건강에 통상적으로 해롭지 않다는 견해가 나왔다. 독일 산부인과 의사협회 회장인 크리스티안 알브링은 29일 “아이를 가진 예비 부모는 침대에서 즐길 수 …
[2009-06-30]
반 유엔 사무총장 ‘절반의 성공’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 영화 제목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유엔 사무총장이 하는 일을 두고 하는 말이다. 국제 평화와 안보, 전 지구적인 현안…
[2009-06-29]
레바논 최고 미녀들
레바논 아드마에서 열린 2009년 미스 레바논 선발대회에서 왕관을 차지한 마틴 앤드라워스(가운데)와 2위 매리-앤지 세발리(왼쪽), 3위 실린 하선과 함께 관객에 인사하고 있다.
[2009-06-29]
R세대들 인생진로 바꾼다
오하이오주 데이턴 인근에 사는 고교 졸업생 브랜든 애브니는 인근 모레인의 제너럴모터스(GM) 트럭공장에서 일하기를 원했지만 이 공장은 지난해 12월에 문을 닫고 말았다. 애…
[2009-06-29]
“심장병·뇌졸중 예방하려면 땅콩 먹어라”
땅콩이나 땅콩버터를 부지런히 먹으면 심장발작,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의 트리셔 리 박사는 땅콩이나 땅콩버터를 …
[2009-06-29]
술이 저승사자?
지난 1990년대 구소련 붕괴 이후 격변의 시대에 살던 15~54세 러시아인들의 사망 원인은 절반 이상이 알콜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의학전문지 ‘란셋’ 최신호…
[2009-06-29]
멕 마약전쟁 ‘10대 킬러’ 유혹
수만달러·코케인·벤츠 주며 멕시코 카르텔, 미 청소년 모집 살육전에 투입, 수십명 살인도 로잘리오 레타(19)는 살인을 할 때마다 스릴을 느꼈다. 수퍼맨이나 제임스 …
[200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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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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