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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인물 <2> ‘새뮤얼 얼리토 연방대법관’
진보-보수 균형 대법원 보수화로 색채 바꿔 사임한 오코너 후임 지명 민주 반대로 근소차 인준 “이제 옛 대법원의 시대는 지나가고 새로운 대법원의 시대가 열렸…
[2006-12-20]
로라 부시, 지난달 피부암 수술
종양제거 뒤늦게 밝혀져 비공개 싸고 정당성 논란 퍼스트레이디 로라 부시 여사가 지난달 초 오른쪽 정강이에 생긴 피부암 종양제거수술을 받은 사실이 19일 뒤늦게 밝혀져 논란…
[2006-12-20]
“장난감 총 갖고 다니지마”
진짜 총과 구분 어렵고 범죄 악용 많아 미네소타·오리건·뉴욕주 등 ‘공공장소 소지 금지’추진 전국 확산 추수감사절이었던 2003년 11월27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
[2006-12-20]
네쌍둥이에 크리스마스 선물
미군 상사 펠릭스 비루엣의 네쌍둥이가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브랙 소재 한 부대에서‘스탠 더 맨’ 재단이 보내준 선물 앞에서 잠들어 있다. 이들은 생후 12주 됐다. 준위였던 스탠 …
[2006-12-20]
‘도박 금지’ 필라델피아 카지노 들어선다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가 도박의 도시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는 펜실베니아주 도박위원회가 시 관광산업 육성책의 하나로 필라델피아에 2개의 슬롯머신 카지노 개설을 허가할 예정이기 …
[2006-12-20]
퍼스트레이디 얼굴담은 1달러 금화 곧 나온다
전 퍼스트레이디들의 얼굴을 담은 1달러짜리 금 동전이 나온다. 연방 화폐주조국은 19일 오하이오주 캔턴 소재 ‘전국 퍼스트레이디 도서관’에서 마사 워싱턴(왼쪽부터), 애비게일 애…
[2006-12-20]
“군 병력 더 늘려라”
부시, 게이츠 신임국방에 지시 이라크 추가파병 싸고 행정부내 대립 징후도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9일 로버트 게이츠 신임 국방장관에게 현재 50만명 수준인 미군 …
[2006-12-20]
힐러리 ‘오바마 극찬’ 눈길
‘대선 라이벌’주목받는 민주당 두 거물 “나의 친구이자 동료 매우 훌륭한 사람…” 일각선 러닝메이트 등 다양한 시나리오 예측 민주당 소속 힐러리 클린턴 연방 상원의…
[2006-12-20]
프리덤타워 첫 기둥 세웠다
19일 뉴욕 그라운드 제로에 프리덤 타워 건설을 위한 첫 번째 철제기둥이 세워졌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조지 파타키(왼쪽) 뉴욕주 주지사가 프러덤 타워 건축가 데이빗 차일즈의 얼…
[2006-12-20]
산타 옷 입고 소녀 유괴
17일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마이클 바턴(55)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소재 한 주유소에서 8세 소녀를 유괴한 혐의로 경찰 당국에 체포됐다. 렉싱턴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006-12-20]
‘리크게이트’ 체니 증언대에
딕 체니 부통령이 내달부터 열릴 예정인 중앙정보국 비밀요원 신분노출 의혹사건 이른바‘리크게이트’재판의 증인으로 법정 출석을 요구받게 됐다. 전 정보국 요원 발레리 플레임의 신분…
[2006-12-20]
“미스 USA, 한번만 봐주는거야”
품행문제 자격박탈 위기 도널드 트럼프 ‘용서’키로 미성년자 신분으로 취하도록 술을 마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격박탈 위기에 몰렸던 2006년 미스 USA 타라 코너(21)가…
[2006-12-20]
재미유학 여대생, 실종 7개월만에 시신 상태로 발견
미국 여자 명문 웰슬리대를 졸업, 하버드대 평생교육원에 수학중이다 7개월째 실종됐던 재미 유학생 제인 박(24)씨가 지난 16일 매사추세츠주 힝엄의 한 공원에서 시신인 상태로 행…
[2006-12-20]
부시, 쓰나미 경보체제 강화법안 서명
향후 5년간 예산 1억3천여만달러 투입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인도양 인근 국가들에서 총 23만여명의 희생자를 낸 쓰나미 발생 약 2년만인 20일 국내 쓰나미 …
[2006-12-20]
美 거주 히스패닉 5%, 기아 상태
미국에 거주하는 히스패닉(라틴계 주민) 20명 중 한 명 꼴인 5%가 기아 상태에 있으며 20%는 영양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히스패닉을 지원해 온 ‘라 라사 위원…
[2006-12-20]
게이츠 美 국방 바그다드 첫 방문
로버트 게이츠 미국 신임 국방장관이 임명된 지 이틀 만인 20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예고없이 방문했다. 게이츠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들을 비롯…
[2006-12-20]
미국인 “재난 대비책 없다”
‘위기대비 지수’10점 만점에 3.3점… 허리케인·테러 등에 무방비 미국인들은 허리케인·지진 등 자연 재해와 테러 공격 등 위기상황 발생에 대해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는…
[2006-12-19]
‘사람 코도 개 코’
기며 냄새 맡아 길 찾기 버클리대서 60% 성공 ‘사람도 예상 외로 냄새를 잘 추적한다.’ UC버클리 노엄 소벨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이 내놓은 연구 결과다. 연구진…
[2006-12-19]
“최저 임금 올랐다”
일리노이주 로드 블라고제비치(가운데) 주지사가 18일 시카고 베스-앤 라이프 센터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서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의 최저임금은 2007년 7월 시간당 7달러50…
[2006-12-19]
오리건·워싱턴 폭풍우 10명 숨져
24만가구 전기 공급 중단 큰 불편 지난 14일 오리건과 워싱턴주 등 북서부지역을 강타한 겨울 폭풍우로 18일 현재 10명이 숨지는 등 희생자가 늘고 있다. 또한 전기 공…
[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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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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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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