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내셔널
부시 새 감세안 서명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17일 백악관에서 주식배당금 및 양도소득에 대한 세율을 15% 줄이는 안을 2008년까지 연장하는 내용 등을 담은 감세안에 서명하고 있다.
[2006-05-18]가장 빨리 핫도그 만드는 사나이
16일 시카고에서는 가장 빠르게 시카고-스타일 핫도그 만들기 대회가 열렸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리노이주에서 ‘포토스 핫도그’를 운영하고 있는 짐 포토파울로스가 핫도그를 만…
[2006-05-18]뉴올리언스 시정부 이젠 ‘빚더미’에 잠기나
세금낼 인구 격감 재건 경비 못갚아 뉴올리언스시가 엄청난 빚더미에 눌려 절망의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해 여름 도시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가져다 준 결과다. 하…
[2006-05-18]마리화나 합성 성분 항암 부작용 치료제로 승인
미 식품의약국(FDA)은 마리화나의 활성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THC)을 합성한 세사메트(Cesamet)를 항암치료의 부작용인 오심-구토 치료제로 판매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2006-05-18]“방위군 이민자 억류땐 좌시안해”
멕시코, 인권침해 경우 미 법원에 소송 경고 멕시코 정부는 16일 미-멕시코 접경지 불법이민 입국을 막기 위해 주 방위군을 투입하겠다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발표와 관련…
[2006-05-18]텍사스 10번·20번 Fwy 80마일로 속도상향 검토
지난 30년 동안 깨지지 않고 있는 미국의 차량주행 제한속도가 마의 시속 80마일을 넘어설 전망이다. 텍사스주 교통국은 주 서부지역 10번과 20번 프리웨이의 차량주행 제한속…
[2006-05-18]加 해안에서 거대한 장수거북 죽은 채 발견
(토론토=연합뉴스) 박상철 통신원 = 290㎏의 거대한 장수거북이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해안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18일 CBC 방송 보…
[2006-05-18]자신의 다리를 경매에 내놓은 남자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의 한 40대 남자는 자신의 잘린 다리를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팔려고 내놓았다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2006-05-18]토니상 후보 화려한 뮤지컬
올해 토니상 13개 부문에서 후보지명을 받은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The Drowsy Chape-rone’에서 수턴 포스터(가운데)가 남성 상대역인 안젤라 퍼펠로와 공연하고 있다…
[2006-05-17]온라인속 하느님
교회 직접 가는 대신 인터넷 설교 접속 새 추세 젊은층 ‘파드캐스트’서 다운받아 ‘말씀’골라 들어 일부선 “기독교가 온라인 잡화점 될 판” 걱정도 셀폰이나 블랙베리, 혹…
[2006-05-17]마이애미 운전자들 매너 ‘꽝’
여론조사 “난폭운전 최다” 광역 도시별 비교 시 마이애미 운전자들이 가장 거칠게 차를 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서비스 및 교통 사고를 당한 운전자들에게 도움을 제…
[2006-05-17]“골프장서 빗맞은 공에 맞아 다쳐도 친 사람에게 법적책임 …
도널드 문 하와이대법원장 판결 “골프장서 갑자기 날아온 공에 누군가 부상을 입었다 해도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을 경우 공을 친 사람에겐 법적 책임이 없다”는 하와이주 대법원의…
[2006-05-17]“인간적이었던 첫 브리핑”
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 공식 TV대면 자신에 찬 어조로 또박또박 결장암 투병 등 개인사엔 눈물 머금으며 말 못잇기도 `폭스 뉴스’ 앵커 출신인 토니 스노(사진) …
[2006-05-17]“미국인 개솔린 소비 쉽게 줄지 않을것”
오르고 또 올라 못살겠다지만… USA투데이 전망 점진 인상으로 충격완화 익숙했던 생활 포기 못해 미국인들의 개솔린 소비량은 당분간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USA투데…
[2006-05-17]더위 못참아‘풍덩’
두 명의 10대 청소년들이 16일 수은주가 올라가자 더위를 참지 못하고 워싱턴주 렌턴 소재 워싱턴 호수를 향해 뛰어들고 있다.
[2006-05-17]“황홀함 느끼기 위해…처방진통제 남용 10대 많아
황홀한 기분을 느끼기 위해 진통제 등 처방약을 복용하는 미국의 10대 청소년들이 상당수에 달하고 있다. 이들은 처방약 복용은 마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중독이 되지 않는 등 훨씬…
[2006-05-17]“내 자식 의사 시켜야지”
미국부모들도 마찬가지 “변호사 희망”이 두번째 미국 부모들도 한국의 부모들처럼 자신의 자녀들이 미래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 의사나 변호사 직업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큰 …
[2006-05-17]9.11 펜타곤 충돌 비디오 공개
지난 2001년 9.11테러 당시 184명의 인명 피해를 냈던 피랍 아메리칸 항공 77기의 국방부(펜타곤) 충돌 장면이 16일 5년만에 처음 공개됐다. 이 비디오는 테러 당시 …
[2006-05-17]호주 총리부부와 함께
16일 미국을 방문중인 존 하워드 호주 총리 부부가 백악관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 부부와 함께 환영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왼쪽부터 자넷 하워드·로라 부시 여사, 하워드 …
[2006-05-17]부시 “보통사람의 전화 엿듣지 않아”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6일 정부기관의 영장 없는 국내도청 파문과 관련, “미국은 보통 미국인들 사이의 국내 전화통화를 엿듣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
[200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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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트럼프의 외교 서커스, 거기서 드러난 것은…
학교 가는 길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미국의 약화된 방위산업 기반
조형숙 시인ㆍ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소소한 도전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등돌린 여야 대표와 ‘삿초동맹’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가정불화와 폭력의 비극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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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시민권 취득 장벽 대책 시급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나인이라는 말 앞에서 - 독립선언서에서 혐오표현까지, 한 단어의 운명
지사별 뉴스
‘나이아가라폭포’서 뉴욕시 오던 관광버스 전복
22일 오후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
반이민 광풍에…60년만에 이민자 첫 감소
이 대통령 워싱턴 동포간담회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반미 대통령, 워싱턴 온다”
워싱턴 치안 이어 19개州 불체자 단속 지원에 주방위군 동원
트럼프 행정부가 주(州) 방위군을 워싱턴 DC의 치안 업무에 이어, 19개주에서의 불법체류자 단속 지원 업무에도 투입할 예정이라고 폭스뉴스가 …
테이크 루트*AWS 공동주최 무료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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