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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 25주기 ‘추모’
뉴욕 센트럴팍의 스트로베리 필즈에 설치된 존 레논의 ‘이미진’ 모자이크 앞에 추모객들이 모여 있다. 8일은 레논이 뉴욕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지 25주년이 되는 날이다.
[2005-12-09]
미국인 평균수명 77.6세
심장병·암 등 사망 감소 미국인들의 평균 수명이 또 길어졌다. 미국인 사망의 3대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심장병·암·뇌출혈 등 질병으로 숨지는 미국인이 감소하고 있다. 전…
[2005-12-09]
이라크 저항단체 “미국인 인질 살해”
이라크 저항조직인 ‘이라크 이슬람군’이 인질로 잡고 있던 미국인을 살해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인이 이라크에서 납치돼 살해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이 단체는 이날…
[2005-12-09]
‘순결 반지’ 인기
아마존닷컴서도 판매… 300달러짜리도 청소년들 사이에 결혼할 때까지는 순결을 지키겠다는 약속의 징표로 `순결 반지’를 끼는 10대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8일…
[2005-12-09]
바바라 부시 “약혼 반지 아니에요”
백악관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딸 바바라(24·사진)가 왼손 셋째 손가락에 여러 개의 반지를 낀 사진이 보도되면서 “약혼한 게 아니냐”는 소문이 확산되자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2005-12-09]
사복 차림 특수무장 테러 진압 ‘비밀 요원’
폭탄위협 승객 사살로 베일 벗은 항공 보안관 제복이 아닌 사복을 입은 이들은 살상무기를 소지하고 어린이나 노약자에 앞서 비행기에 탑승, 기내를 조사하고 좌석을 찾는 여행객들…
[2005-12-09]
北여성 수천명 중국서 `성노예’ 전락
訪中 존 밀러 美대사 밝혀..북 송환 말아야 (베이징AP.로이터=연합뉴스) 중국에는 수 천명의 북한여성들이 송환 위협을 받으면서 성노예(sex slaves)로 전락해…
[2005-12-09]
영국, `줄기세포은행’ 실용화 가능성 발견
(런던=연합뉴스) 이창섭 특파원 = 한국에서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진위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과학자들이 단 10개의 인간배아로부터 영국 인구의 80%를 치료…
[2005-12-09]
성탄절과 겹치는 일요일… 주일 예배 쉽니다
대형 교회 예배 취소 논란 전국의 대형 교회들 가운데 상당수가 일요일과 겹치는 이번 성탄절에 예배를 전면 취소, 교인들 사이에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8일…
[2005-12-08]
출석 거부… 후세인 없이 재판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재판이 본인의 출석 거부로 궐석으로 진행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라크 특별재판부는 7일 바그다드 특별 법정에서 1982년의 두자일 마을 주민 학…
[2005-12-08]
운전기록 조사해 보니
교회 인근 거주자‘양호’ 식당 주변 거주자‘불량’ 교회 인근에 거주하는 운전자들의 운전기록이 양호한 반면 식당 주변 거주자들의 운전기록은 일반적으로 불량하다는 조사 결과가…
[2005-12-08]
진주만 기습 64주년
일본군의 진주만 기습 64주년째인 7일 하와이 펄하버의 USS 애리조나 추모관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일본군의 펄하버 공습은 미군의 2차대전 참전 …
[2005-12-08]
부시 “이라크 민주화 진전”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7일 “이라크가 민주주의 회복과 경제재건 분야에서 놀랄 만한 진전을 이룩하고 있다”면서 이라크전에서의 승리를 거듭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자신의 대이…
[2005-12-08]
청량음료업체 거액 배상하나
교내 판매금지 소송 직면… 패소땐 수십억달러 낼 판 코카콜라와 펩시 등 미국의 대표적인 청량음료 업체들이 학교 내 자동판매기를 이용한 청량음료 판매금지 소송에 직면해 있으며…
[2005-12-08]
지구촌 파노라마
이상 기후 2005년은 사상 가장 덥고, 건조하고, 폭풍이 잦았던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 남성이 지난 5월 애견과 함께 가뭄으로 바닥이 갈라진 스페인 알코라의 저수지…
[2005-12-08]
호주 관광, 중국인들이 먹여 살린다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호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10년 뒤에는 연인원 210만 명 규모를 기록, 외국인 관광객들 가운데 가장 많…
[2005-12-08]
후세인 “재판 불참” 위협
이라크 경찰학교 자폭공격 40명 숨져 미국인 2명 인질… ‘혼돈의 바그다드’ 이라크 주둔 미군 감축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바그다드의 혼돈이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
[2005-12-07]
이란 군용기 아파트 충돌 참사
탑승객 94명 전원 포함 129명 사망 94명이 탑승한 이란 C-130 군용 수송기가 6일 수도 테헤란 남부의 한 아파트에 충돌, 탑승자와 아파트 거주자 등 129명이 사망…
[2005-12-07]
백악관 “국방예산 줄여라”요구
아낌없는 지원 감당 못해 백악관이 9.11 테러 이후 처음으로 국방부에 예산 축소를 요구했다고 뉴욕타임스가 6일 보도했다. 백악관은 9.11 테러 이후 대테러전을 선언하면…
[2005-12-07]
“타이태닉호 세 동강 침몰” 새로운 주장 나와
타이태닉호는 침수 당시 두 조각이 아닌 세 조각으로 부서져 빨리 가라앉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우즈홀 해양연구소가 주최한 타이태닉호 관련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금까지의 …
[200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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