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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번호 310 과포화상태 토랜스·PV등 424로 바뀔듯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 LA 남쪽의 토랜스와 레돈도비치, 팔로스 버디스를 비롯한 지역들의 전화 지역번호가 앞으로 1년 내에 기존의 310에서 424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2003-05-01]
‘사스 공포’일상 침투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조사… 해외여행 취소 등 감염 두려움 커져 미국인 93% “관련 뉴스 예의 주시” “환자 격리조치 불가피”도 83% 차지 전세계를 뒤덮고…
[2003-05-01]
럼스펠드 장관 “총 맞긴 싫어”
이라크를 방문한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30일 바그다드 남쪽 바스라 인근의 아부 가리브 궁전에서 나와 방탄복을 착용하고 있다. 럼스펠드 장관은 바그다드에 주둔중인 미군들을 격…
[2003-05-01]
또 미군 발포 20명 사상
후세인 지지 반미 시위대와 충돌… 군 지휘부 자위권 발동 강조 ■이라크전 미군이 30일 이라크 시위대에 또다시 발포, 이라크인 2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했다. 미…
[2003-05-01]
“남성‘오기’수명 재촉”
평균수명 여성보다 5년 짧아 미국 남성의 평균수명이 여성에 비해 평균 5년 짧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건강에 신경을 덜 쓰기 때문이지만 남성들이 갖고 있는 ‘남…
[2003-05-01]
스팸메일 살포 최고 5년 실형
버지니아주 법 제정 버지니아주는 인터넷을 통해 광고성 전자메일 스팸을 무차별적으로 대량 살포하는 행위를 중범죄로 다스리는 법을 제정했다. 이 법은 허위 발신인 주소를 사…
[2003-05-01]
부시, 아동보호법 서명
‘앰버 얼럿’구축·유괴범 처벌 강화 등 골자 조지 부시 대통령이 30일 전국적인 ‘앰버 얼럿’을 구축하고 아동 유괴 및 포르노 처벌을 강화하는 연방법안에 서명했다. …
[2003-05-01]
공항 검색요원 6,000명 감원
경찰 배치 규정도 폐기 부시 행정부는 30일 예산절감을 위해 공항 검색요원 5만6,000명중 6,000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제임스 로이 미 교통안전청(TSA) …
[2003-05-01]
이라크전 사실상 종전 선언
"은닉된 생화학무기 색출작업 시작"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1일 이라크에서주요 전투가 끝났다고 밝혀 사실상 이라크전의 종료를 선언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항…
[2003-05-01]
백악관 "북핵협상에 보상은 없다"
미국이 북핵현안 해결을 위한 이른바 북한의’대담한 제안’에 관한 본격 검토에 들어간 가운데 백악관 당국은 29일 북한의 핵개발 문제와 관련, “보상은 없다”고 밝혔다. 애…
[2003-04-30]
"미, 북핵 유엔 회부시 비상행동 취할것"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30일 담화를 통해 “우리는 ‘물리적 억제력’을 갖출 것을 결심하고 행동에 옮기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면서 미국이 핵문제를 유엔에 회부할 경우 비상조치를 취…
[2003-04-30]
북한, 핵포기 전제조건백악관 거부
백악관은 29일 북한이 핵개발 포기와 미사일 수출 중단의 전제조건으로 내건 미국의 대북 경제지원과 체제승인 요구를 거부했다. 아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우리가 추…
[2003-04-30]
‘LA범죄 25% 감소’약속
브래튼 LAPD국장, 순찰경관·수사관 재배치 발표 갱 전담팀 재구성 주민협조 당부도 지난해 LA 지역의 살인범죄 등 각종 범죄율이 전해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는 통계가 …
[2003-04-30]
“루트 66 원정떠나요”
TV 프로그램 ‘애덤-12’와 ‘루트 66’에 출연하는 배우 마틴 밀러가 29일 샌타모니카 오션 애비뉴에서 시작된 ‘햄튼 인-루트 66 캐러밴’의 일원으로 출발하면서 성조기를 흔…
[2003-04-30]
“애인 빨리 만나려고 유람선 테러 협박”
가족과의 유람선 여행을 중단하고 빨리 집에 돌아가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큰일’(?)을 저지른 20세 여성이 테러 협박범이라는 어마어마한 죄명으로 길게는 10년의 감옥살…
[2003-04-30]
‘환경오염 투쟁가’에린 브로코비치
이번엔 베벌리힐스고 제소 “교정의 독성물질이 학생·교직원 암유발”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의 실제 인물이자 환경 운동가인 에린 브로코비치(사진)가 28일 교정의 독성물…
[2003-04-30]
할리웃 보울 도난 오르간 성당에 버려
할리웃 보울에서의 정기 부활절 새벽예배 이후 감쪽같이 사라졌던 대형 야마하 오르간이 캐년 컨트리에 소재한 세인트 클레어 성당 앞 계단 아래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고 LA카운티 셰리…
[2003-04-30]
훔친돈 뿌리며 경찰에 총격 강도 피살
지난 28일 하오 2시께 샌퍼난도 밸리의 한 마켓에 총기를 들고 침입, 돈을 훔친 무장강도가 경찰의 추격을 받으면서 프리웨이 상에 돈을 날리고 또 경찰을 향해 총을 발사하는 등 …
[2003-04-30]
실종 파병군인 뒤늦게 사망 확인
이라크전에 파병됐던 육군 소위 오스발도 오로즈코(26·베이커스필드 거주)의 가족들은 살아있는 것으로 알았던 오로즈코 소위가 사실은 전쟁 중 사망했다는 통보를 지난 주말에야 들었다…
[2003-04-30]
시위대에 발포 15명 사망
이라크 미군, 서부 팔루자흐 지역서… “공격 받아 자위권 발동 응사” 주장 이라크에 주둔중인 미군이 28일 밤 이라크의 한 서부 마을에서 사담 후세인을 지지하는 반미 시위대…
[200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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