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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서 또 총격사건
애리조나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남학생이 28일 중간고사 응시자격을 박탈 당한데 대한 분풀이로 시험감독을 하던 2명의 여교수를 사살하고, 또 다른 한 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총을 쏴…
[2002-10-29]
연쇄저격범 재판 놓고지역검찰 주도권 다툼
워싱턴 DC 연쇄저격범 용의자 존 알렌 무하마드(41)와 리 보이드 말보(17)가 28일 버지니아주에서도 기소된 가운데 재판의 주도권을 놓고 저격사건이 발생한 7개 관할지역의 검…
[2002-10-29]
미 외교관 피살요르단서 괴한 총격 받아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28일 한 미국 외교관이 괴한의 총탄에 맞아 사망했다고 모하마드 아드완 요르단 공보장관이 밝혔다. 아드완 장관은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소속의 미국인 …
[2002-10-29]
로즈퍼레이드 포토데이 행사
지난 26일 패사디나 로즈가든에서 열린 제114회 로즈퍼레이드 포토데이 행사에서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남가주 기념사업회와 로즈퍼레이드 한인축제위원회 관계자 및 꽃차 제작사 피…
[2002-10-29]
러, 체첸 강경대응 천명
100명이 넘는 인질이 사망한 체첸 반군의 모스크바 인질극 사태가 결과적으로 당초 러시아군의 체첸 철수를 요구했던 반군의 주장과는 반대로 오히려 체첸 전쟁을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
[2002-10-29]
잉글우드 구타경관 해고
수갑을 채운 16세 흑인 청소년을 잔인하게 폭행하는 장면이 아마추어 사진사의 비디오테입에 찍혀 공개되면서 ‘폭력경관’으로 논란의 대상이 됐던 제레미 J. 모스 잉글우드 경찰관(사…
[2002-10-26]
재벌 미망인
E 엔터테인먼트 TV는 24일 ‘The Anna Nicole Smith Show’의 두번째 시즌 시작을 발표했다. 텍사스의 작고 재벌의 미망인으로 현재 법정에서 재산 투쟁중인 애…
[2002-10-26]
7개 가짜교회세워 1,100만달러 헌금사기
LA 연방대배심은 오렌지카운티에 7개의 가짜 교회를 설치하고 수백명의 기부자로부터 1,100만달러의 헌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명의 남성들을 24일 기소했다. LA 연방법원에…
[2002-10-26]
3세딸 폭행치사 아빠에 종신형
자신의 3세된 딸을 성폭행하고 폭행을 가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후 지난달 배심원단에 의해 여러 가지 항목에서 유죄평결을 받았던 28세의 라몬 가르시아 주니어가 25일 가석방 없…
[2002-10-26]
샌타모니카 칼리지 UC편입 기록적
샌타모니카 칼리지에서 지난해 UC계열 대학으로 편입한 학생 비율이 32%로 높아져 다시 한번 기록을 경신했다. UC계열 대학 편입률이 높기로 유명한 샌타모니카 칼리지에서는 그…
[2002-10-26]
영국 대법관명성에 먹칠
스토킹 혐의 20대아들 OC서 실형받아 영국 대법관의 아들이 오렌지카운티의 한 여성을 스토킹하고 남자친구를 위협한 혐의에 유죄를 인정, 실형 16개월을 선고받았다. …
[2002-10-26]
여장남성 폭행살해 3명 인정신문
여성 행세를 해오다 들통나는 바람에 집단폭행 당한 뒤 살해, 유기됐던 에디 구엔 아라우호(17)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3명이 24일 알라미다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서 인정신문을 …
[2002-10-26]
“정치적 소신 굽히지 않는 상원서 가장 진보적 의원”
경비행기 사고로 25일 사망한 폴 웰스톤 연방상원의원은 러시아 이민자들의 아들로 상원에서 가장 진보적인 의원으로 여겨져 왔다. 평소 “내가 진정으로 믿지 않는 사안에 마지못해…
[2002-10-26]
워싱턴 DC 연쇄저격 사건 용의자 잡았지만 동기는 감감
워싱턴 DC 저격범 용의자 존 알렌 무하마드(41)와 존 리 말보(17)의 배경이 차차 드러나고 있으나 이들의 범행동기는 오리무중에 빠져있다. 경찰은 거듭되는 파경 끝에 홈리스…
[2002-10-26]
“이번엔 미국 철도가 타겟”
연방수사국(FBI)은 24일 알 카에다 조직이 미국의 철도를 겨냥한 새로운 테러를 감행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FBI는 성명을 통해 “알 카에다 요원들이 열차를 탈선시키기 위…
[2002-10-26]
‘ LAPD, 기대와 우려’
“LA 경찰국은 나의 마지막 일터이며 이곳에서 커리어의 절정을 맛보겠다.” 오는 28일 LAPD의 새 경찰국장으로서의 공식 취임을 앞둔 윌리엄 J. 브래튼(사진·전 뉴욕경찰국 …
[2002-10-25]
110 - 10FWY 카풀레인연결 추진
메트로 교통국(MTA)이 하버 프리웨이의 카풀레인과 샌버나디노 프리웨이의 엘몬티 버스웨이를 연결하기 위해 LA 다운타운의 시내도로에 카풀레인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2002-10-25]
괴질‘뉴캐슬’ 양계장 휩쓸어
지난 달 캄튼에서 닭들이 의문의 떼죽음을 당하면서 처음 발견됐던 가금류 괴질 ‘뉴캐슬’병이 현재 LA카운티뿐 아니라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카운티등 남가주 전역에 급속도로 확산되…
[2002-10-25]
맥도널드 화장실서 성폭행 24년형
맥도널드 화장실에서 12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3개 항목에 유죄평결을 받은 20세 청년 브랜든 믹스(롱비치 거주)가 23일 선고공판에서 24년 징역형을 받았다. 롱비치 수피…
[2002-10-25]
배우 닉놀티 약물복용혐의등 기소
LA카운티 검찰은 지난 9월 11일 밤 말리부 길에서 난폭 운전을 하다 체포된 배우 닉 놀티(61)를 23일 두 건의 경범혐의로 기소했다. 검찰 대변인은 이날 놀티는 마약에 …
[200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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