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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부와 숨진 어머니 남자친구의 양육권 분쟁
친부와 숨진 어머니의 남자친구 사이의 양육권 분쟁에 휘말린 13세 소년에게 동거인 결정권이 주어졌다. 소송당사자인 소년의 생부 티모시 멜드럼과 9년간 소년을 길러온 어머…
[2002-08-22]
ATC 성적 떨어졌다
SAT와 더불어 미국 대입 수능평가시험의 두 축을 이루는 ACT 성적이 올해 10년 만에 처음으로 떨어졌다. ACT 운영권을 갖고 있는 ACT사에 따르면 중서부와 남부 …
[2002-08-22]
나홀로 통근 증가
나홀로 운전하는 통근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2000년도 센서스에서 나타났다. 센서스에 따르면 16세 이상의 근로자들 가운데 76%가 단독으로 통근, 10년 전의 73…
[2002-08-22]
5시간만에 무사히 구조
60대 납치범 한때 베이비 시터 앰버 얼럿 발동 네바다주서 체포 리버사이드에서 10세된 소녀가 납치된 사건이 20일 발생,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를 비롯한 수사당국이 총…
[2002-08-21]
“최고급 골프코스 만든다”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랜초 팔로스버디스 해안에 소재한 오션 트레일스 골프코스(Ocean Trails Golf Course)를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LA 다운타운에서 남…
[2002-08-21]
“출소자·제대군인 홈리스 전락막자”
재소자들과 포스터 홈에 위탁됐던 어린이들과 또 제대군인들이 각각 교도소나 복지시설, 군대를 떠난 후 홈리스가 되는 추세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들의 홈리스 전락을 예…
[2002-08-21]
“검찰사칭 ID 빼내기 만연”
빌 락키어 주 검찰총장은 19일 주나 시검찰이나 또는 법무부의 직원을 사칭하여 도움을 줄 것처럼 접근하여 이름과 생년월일, 또 소셜시큐리티 번호, 은행구좌 번호 등을 알아내 여러…
[2002-08-21]
■ 뉴스 브리프
드니로 “깜짝생일파티 사진게재 제소” 할리웃 영화배우 로버트 드 니로(58.사진 위)가 지난해 동료 영화배우인 션 (41.사진 아래)과 자신이 생일 케익 촛불을 함께 끄…
[2002-08-21]
“담배·술 사는것보다 대마초 구입 더 쉬워”
전체 응답자 1/3 이상 원하면 수시간내 입수50%가 교내 마약매매 목격해도 신고안할것 미국 청소년들이 마리화나를 담배나 술보다 훨씬 더 수월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2…
[2002-08-21]
‘취직안돼 군대로…’각군 모병목표 달성
9·11테러를 계기로 고조된 애국심과 불경기 덕택으로 군에 입대하는 청년들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각 군이 금년도 모병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군은 3만…
[2002-08-21]
9·11 테러 WTC서 2,819명 숨져
뉴욕시 의료검사관실은 9·11 세계무역센터(WTC) 테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에 대한 첫 포괄적 집계를 발표했다. 이 집계에 따르면 WTC 쌍둥이 건물에서 목숨을 잃은 …
[2002-08-21]
배틀크릭 산불 러시모어 모뉴먼트 위협
사우스다코타주의 록스빌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20일 ‘큰바위 얼굴’로 널리 알려진 ‘러시모어 모뉴먼트’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소방관들이 불길의 진행을 막기 위해 필사적인 진화…
[2002-08-21]
날아가는 총알도‘찰칵’
총알이 실제로 날아가는 장면을 포착할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가 개발됐다고 CNN 인터넷판이 20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초당 1만2,000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는 초고속 카…
[2002-08-21]
직장인 10명중 3명 내년에 전직 제의
미국 직장인 10명 가운데 거의 3명이 내년에 전직 제의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전문 웹사이트인 몬스터 닷컴에 따르면 미국내 직장인 중 28%가 …
[2002-08-21]
LA인근 사막 쓰레기 몸살
LA카운티의 사막지대가 불법 쓰레기 투척지로 이용되고 있다. 부서진 침대나 대형 가구서부터 폐타이어, 각종 건축물 폐기물 등까지를 차에 싣고 수십마일씩 떨어진 사막까지 가서…
[2002-08-20]
“사진있는 ID카드 목에 걸고 등교하라”
최근 부쩍 많아진 캠퍼스 내 총격사건이나 혹은 현안 이슈로 떠오른 테러의 위험에서 학생들의 신변을 보호하려는 자구책이 속속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나 공공기관 직원들이 주로 이…
[2002-08-20]
LA대교구, 성추문 사제 비밀리 해외로 빼돌려
미국 가톨릭 최대 교구인 LA 대교구가 경찰에서 입수한 성추문 정보를 외부에 알리지 않고 해당 사제들에게 해외로 도피토록 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1985년…
[2002-08-20]
■ 뉴스 브리프
유도선수에 강도짓 흠뻑맞고 붙잡혀 LA 대낮에 카재킹 및 강도행각을 벌이던 20대 남성이 하필 범행대상으로 유도선수들을 고른 탓에 늘씬하게 두들겨 맞고 개솔린을 흠뻑 뒤…
[2002-08-20]
카드사 고리대출 집중단속
무분별한 신용카드 대출로 파산위기에 처한 개인이나 가정이 늘어나는 등 소비자들의 카드 남용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월스트릿 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연방감독기관들은 카드…
[2002-08-20]
양육비 지불 안한 얌체 부모들 체포
자녀의 양육비를 내지 않으려 법망을 교묘히 피해다니던 29개주의 ‘얌체’ 아버지 69명이 연방수사관들의 합동단속에 무더기로 걸려들었다. 연방 수사관들은 지난 2주동안 주 …
[200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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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고난주간에 전해진 소식들, 가리키는 것은…
왜 그들은 행복할까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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