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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코비나 자동차 딜러 극렬 환경단체 방화 의심
웨스트코비나에 소재한 ‘허머 앤 셰볼레’ 자동차 딜러에 22일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 웨어하우스와 주차되어 있던 허머 H2들과 여러 대의 SUV들이 전소되거나 훼손된 피해를…
[2003-08-23]
10대아들 2명 뒤뜰서 부친 총격살해
샌버나디노 21일 저녁 자신의 집 뒤 정원에서 총에 맞아 숨진 남성을 살해한 용의자로 피해남성의 두 청소년 아들이 수배됐다. 샌버나디노 경찰은 이날 총격 피살체로 발견된…
[2003-08-23]
변호사가 오진소송 합의금 가로채
LA 위암으로 죽어 가는 환자로부터 오진배상 소송에 대한 합의금 13만달러를 가로챈 혐의로 배심원 재판에 회부됐던 담당변호사가 21일 유죄평결을 받았다. LA 수피리어 …
[2003-08-23]
요세미티 피살가족에 1백만달러 보상금
프레즈노 지난 1999년 요세미티 관광 중 묵었던 모텔의 핸디맨 케리 스테이너에게 살해됐던 3명중 2명의 가족이 스테이너가 일했던 모텔 세다 라지로부터 100만달러의 피해보…
[2003-08-23]
브라질 우주로켓 폭발 20명 사망
추진이후 3차례 실패...부상자도 20명 브라질이 며칠내로 발사할 예정이었던 우주 로켓이 22일 폭발해 20명이 숨졌다고 브라질항공우주국(AEB)이 밝혔다. 현지 언론은 부…
[2003-08-23]
‘정전대란’ 뺨친 ‘개스난’
피닉스 송유관 터져 개솔린 품귀 주민 15% 2주간 ‘19세기식 생활’ 정상회복까지 수주 이상 걸릴 듯 뉴욕의 ‘정전대란’이 기계화된 현대 도시에 전력공…
[2003-08-23]
바그다드 폭탄테러‘내부소행’
이라크 바그다드 유엔사무소 폭탄테러 사건이 내부 소행일 것이라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사건을 담당한 미국 조사관들이 유엔 사무소의 현지 직원들과 경비원들을 상대로 신문을 …
[2003-08-23]
소빅 바이러스 급속 확산
소빅 바이러스의 6번째 변종인 신형 e-메일 바이러스 ‘소빅.F(Sobig.F)’가 역대 최고의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고 CNN 인터넷판이 22일 보도했다. 소빅.F 바이러스는 …
[2003-08-23]
“낮술 위험천만”
법적문제 없는 소량음주 졸음운전 유도 사고위험 운전자가 점심식사 때 소량의 술을 마신 경우 음주운전 테스트에는 걸리지 않겠지만 오후에는 통상적으로 각성 능력이 떨어지기 때…
[2003-08-23]
앨라배마 주대법원장 정직 처분
법원청사내 십계명 석판을 제거하라는 연방법원과 주대법원의 명령에 반기를 든 로이 무어 앨라배마 주대법원장이 22일 주사법윤리위원회로부터 정직처분을 받았다. 주사법윤리위는 법원명…
[2003-08-23]
폭염에 울고 범죄에 쫄고
워싱턴DC ‘불면의 밤’ 워싱턴 DC가 무더위에 녹고, 범죄에 떨고 있다. ‘살인 수도’라는 오명까지 얻었던 90년대 초반의 심각한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올 여름 치안…
[2003-08-23]
부스타만테, 슈워제네거 크게 앞섰다
공화당 지지표가 분산된 가운데 크루스 부스타만테 캘리포니아주 부지사(민주)가 소환선거 여론조사에서 아널드 슈워제네거(공화)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로스앤젤레스 타임…
[2003-08-23]
사막지대에 때아닌 폭우
야카밸리·랭커스타등에 시간당 2인치 자동차 떠내려가고 주택 침수… 재해지 선포 라스베가스에 이어 모하비 사막일대에 20일부터 쏟아져 내린 집중폭우가 21일에는 야카밸리와 …
[2003-08-22]
데이비스 내부반란‘강펀치’
당결속·주민달래기 동분서주 불구 민주 데이비스 포기, 주지사직 사수 캘리포니아주지사직 수호를 외치며 당결속과 주민달래기에 동분서주하는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의 전력투구에도…
[2003-08-22]
코비 체포영장 공개, 15일 유예기간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코비 브라이언트(사진)의 체포영장을 공개하되 변호단에 항소기회를 주기 위해 15일간 유예기간을 내린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이글카운티 법원의 프레드…
[2003-08-22]
파티 귀가길 실종여성 2주째 무소식
2주일 전 올나잇 파티를 마치고 집 앞에 도착했던 헤더 카펜터(22·레딩 거주)가 아직까지 종적이 묘연해서 경찰이 20일부터 공개 수사에 나섰다. 또 자원봉사자 수색팀도 구성되어…
[2003-08-22]
법원청사내 십계명비 논란 사법파동으로 번져
연방법원, 주대법원 제거 지시에 앨라배마 사법부 수장 불복 선언 앨라배마 주법원 청사에 세워진 십계명비 철거를 둘러싸고 법조계에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앨…
[2003-08-22]
정자빼돌린 기결수 16개월 형기 추가
교도소에 수감중인 기결수가 자신의 정자를 몰래 교도소 밖으로 빼돌려 아내를 임신시킨 혐의로 16개월의 형기추가 선고를 받아 화제다. 공갈과 살인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아 지난…
[2003-08-22]
웨스트 버지니아서 4번째 총격16세 소녀 저격미수
웨스트버지니아 찰스턴 부근에서 20일 4번째 연쇄총격으로 보이는 저격사건이 발생했으나 표적물이었던 16세 소녀는 다행히 해를 모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소녀는 20일 …
[2003-08-22]
프랑스 1만명 폭염 사망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1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추산되는 폭염사태와 관련해 21일 대국민 연설을 갖고 “의료체계의 허점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다짐했…
[200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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