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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정보 일반에 공개
연방보건부가 전국 1만7,000개 양로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12일 일반에 공개했다. 최근 수년간 미국 양로원들의 전체적으로 열악한 환경을 놓고 논란이 고조된 가운데…
[2002-11-13]
여론몰이 나선 국방장관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과 리처드 마이어스 합참의장이 12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공청회에 참석, 유타주에 거주하는 데이비 베이츠(8)군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럼스펠드 장관은 …
[2002-11-13]
‘무장해제’후세인에 전권
이라크 의회는 12일 무장해제 불응시 군사공격을 경고한 유엔안보리 결의 1441호의 수용을 만장일치로 거부하고 이에 관한 최종결정권을 후세인대통령에게 위임했다. 그러나 백악관…
[2002-11-13]
교통 사고는 줄었지만 상해보상금 청구 급증
지난 20년간 교통사고가 감소한 반면 상해 보상금 청구는 급증했다고 보험업계 단체가 11일 발표했다. 보험연구위원회(IRC)는 보험에 가입된 차량당 사고가 1980년에서 20…
[2002-11-13]
10년간 도서관 책 3천5백여권 훔쳐 독서광 팔순노인 절도…
도난방지 매그네틱 제거 반납 며칠후 슬그머니 집어와 잘 꾸며진 서재에 가득채워 5년간 공공도서관 출입 금지령도 ‘85세 독서광의 빗나간 책 사랑’이 시미밸리와 사우전옥…
[2002-11-13]
롱비치 연쇄 성폭행 용의자 잡고보니 낯익은 이웃청년
남가주와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6년 이상 공포에 떨게 했던 연쇄 강간범 용의자로 11일 하오 체포된 마크 웨인 래스번(32)은 주요 범행무대였던 롱비치 지역에서 살며 이웃…
[2002-11-13]
“시교육위 출마시 기부금 준다”
리오단, 옥시덴탈 총장에 조건부 제의 구설수 리처드 리오단 전 LA시장이 옥시덴탈 칼리지 총장 데오도르 미첼이 내년 3월에 실시될 시교육위원회 예비선거에 출마한다면 거액…
[2002-11-13]
“혈액감염 사망자와 접촉자 치료를”
USC 관계자들은 원인불명의 혈액감염으로 지난 9일 숨진 USC 신입생 제레드 잔 캐논(18·대나 포인트 거주)와 지난 10일 사이에 가깝게 접촉했던 학생들과 사람들은 하루속히 …
[2002-11-13]
멕시코여행 일가족 8명 윤화 3명사망
패사디나에 거주하는 8명의 가족과 친지들을 태운 밴이 멕시코 푸에르토 바아르타 인근에서 버스와 충돌, 3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나머지 5명이 중상을 입은 참변이 발생했다. 멕시코…
[2002-11-13]
유명배우 줄줄이 아동문학 작가 데뷔
할리웃의 유명 인사들이 아동문학가 반열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아동문학 관련 저서를 저술하여 아동문학가로 이름을 올린 이들은 존 리스고우, 줄리 앤드류스, 제이미 리 커티스, 말…
[2002-11-13]
환경오염 AOL판촉용 CD 수집 캠페인
세계 최대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아메리카 온라인(AOL)이 무차별 살포하는 판촉용 CD의 환경오염을 고발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거주 짐 머캐너와 존 리머맨이 ‘AOL CD 100만…
[2002-11-13]
이라크,유엔결의안 수용
이라크가 13일 무기사찰에 대한 새로운 유엔 결의안을 전격 수용했다. 모하메드 알 두리 유엔 주재 이라크 대사는 이날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에게 새 결의안(1441호)을 조…
[2002-11-13]
‘사라지는 노병’하루 1,700명
‘노병은 결코 죽지 않는다, 단지 사라질 뿐이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가리킨 ‘가장 위대한 세대’가 급속히 사라지고 있다. 2차대전 참전세대의 노령화에 따라 매일 1,7…
[2002-11-12]
“이라크 무장해제 시급한 과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1일 이라크를 무장 해제시키는 일을 “시급한 과제”로 규정하고 필요할 경우 미국 단독의 무력사용 가능성을 거듭 시사했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개최한…
[2002-11-12]
사담 후세인 비상회의 소집 UN결의안 논의 외교위원장 거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이라크 결의 1441호를 논의하기 위해 의회 비상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살람 알 쿠바이시 외교위원장은 11일 사담 후세인 정부에…
[2002-11-12]
‘폭력 미화’학부모들 항의
육군이 개발한 컴퓨터 게임이 `폭력을 미화했다’며 학부모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젊은이들의 자원 입대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된 `아메리카 육군’이란 이름의 이 비디오게임은…
[2002-11-12]
토네이도의 위력
11일 펜실베니아주 클락에서 전복한 채 널려 있는 대형트럭들이 전날 이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의 위력을 말해주고 있다. 10일과 11일 이틀간 5개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35명이…
[2002-11-12]
“저격범 진술 증거 채택 못해”
워싱턴 저격범 용의자 존 리 말보(17)가 여러 저격사건에서 방아쇠를 당긴 주범이라고 자백한 가운데 말보의 변호사는 자백 내용을 재판에서 증거로 채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
[2002-11-12]
이라크 후세인 장남 우다이 "사찰 수용을"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장남 우다이는 12일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의회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무장해제 요구 결의를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우다이가 이라크 지도부의 …
[2002-11-12]
뉴욕증시 기술주 관련 큰폭 하락
베테런스 데이인 11일 거래량은 매우 적었으나 많은 투자자들이 이라크공격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면서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949%(40.09포…
[200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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