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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테러 법안 하원도 통과
미국내 출·입국 심사와 외국인 감시를 대폭 강화하고 수사기관들의 수사권 영역과 권한을 확대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는 반테러법안이 12일 연방의회를 통과, 조지 부시 대통령 서명만…
[2001-10-13]
"고사리손도 아프간 어린이 도와요"
’아프간 어린이들에게 1달러씩의 성금을’ 11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고통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백악관에 ‘아프칸 아동 구호기금’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
[2001-10-13]
테러무기화 까진 고도기술 있어야
▲탄저균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전염되는가. 탄저균은 아포(spore)를 형성하는 박테리아다. 탄저병은 고대의 양모 취급자들에게 자주 생겼던 일종의 직업병이었다. 발병사례의 95%…
[2001-10-13]
딕 체니 부통령 어디에?
딕 체니 부통령이 깜쪽 같이 사라졌다. 체니 부통령은 미국이 아프간 공습을 개시한 7일 오후부터 외부에 일체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가 사라진 이유는 돌발사태에 따…
[2001-10-13]
테러 용의자 "잡았다 놓쳤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최근 긴급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린 22명중 한명이 지난 93년 연방수사국(FBI)의 조사를 받은 뒤 풀려나 국외로 도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수사당국…
[2001-10-13]
아랍계 미국인 지원문의 쇄도
테러사건을 계기로 다른 미국인들의 눈총을 받고 있는 아랍계 미국인들이 애국정신을 발휘하기 위해 연방수사국(FBI) 문을 두드리고 있다. 로버트 물러 FBI 국장이 지난 17일…
[2001-10-13]
’화풀이용’ 빈 라텥상품 특수
아프가니스탄에 잠적한 오사마 빈 라덴이 6일째 공습에도 불구하고 건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화풀이용’ 빈 라덴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LA 다운타운의 파티용품…
[2001-10-13]
유엔 아난 사무총장 노벨 평화상 공동 선정
유엔과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2001년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 노르웨이 한림원의 노벨위원회는 12일 유엔과 아난 사무총장이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제정 …
[2001-10-13]
탈레반, 장악력 약화...급속붕괴
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 정권은 미국과 영국의 공격에 맞서 ‘지하드’를 선언하면서 최후의 1인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으나 이미 탈레반군은 급속히 붕괴하기 시작했으며…
[2001-10-12]
"탈레반 ‘실질 오너’ 는 빈 라텐"
오사마 빈 라덴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의 ‘왕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지는 미행정부 소식통들을 인용, 빈 라덴이 지난 5년 동안 탈레반 정권에 약 1억달러 상당…
[2001-10-12]
미군, 첫 전사자 발생
북아라비아 반도에 배치돼 있던 미공군 상사 1명이 10일 중장비 사고로 사망,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첫 번째 미군 전사자로 기록됐다고 미국방부 관계자들이 11일 밝혔다. 이 …
[2001-10-12]
"미국에 충성 맹세합니다"
자유와 정의에 대한 의지, 애국심을 다짐하는 ‘국가에 대한 충성맹세’가 미전역에 일제히 울려퍼진다. 12일 오전 11시를 기해 “나는 성조기와 미국에 대한 충성을 맹세합니다”로 …
[2001-10-12]
의사당 입구 차량통행 봉쇄
연방수사국(FBI)이 수일내 후속테러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11일 의사당 주변의 경계강화조치가 취해졌다. 연방정부와 워싱턴시는 의사당 역시 테러리스트들의 중요한 타겟이 될 수 …
[2001-10-12]
"다음차례 LA" 주요기관 철통 경계
만일의 사태에 대비 시청 주변 주요 도로에 콘크리트 바리케이드를 설치, 통행을 제한했다. LA시의회는 지난 10일 시청 입구에 금속탐지기를 설치, 시청 출입자에 대한 검색을 강화…
[2001-10-12]
이민 신청자 불이익 없다
지난달 11일 테러참사로 인해 이민신청이 지연됐거나 이민 스폰서가 사망 또는 실종돼 이민신청 자체가 무효화될 처지에 놓인 외국인들이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연…
[2001-10-12]
"이슬람계 미군들 미국위해 싸워야"
미국과 중동지역의 저명한 이슬람 율법학자들은 미군에 복무중인 이슬람교도들이 같은 교도들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고 하더라도 미국을 위해 싸워야 한다는 율법적 결정을 내렸다고 …
[2001-10-12]
참사전야 테러범 4명 매춘부와 거래 ‘불발’
지난달 11일 항공기를 납치해 테러를 저지른 범인 19명 가운데 4명은 거사 전날 밤 매서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매춘부를 구하려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일간지 보스턴 글로브가 …
[2001-10-12]
테러 이전 이후
월드트레이드센터와 펜타곤에 대한 9월11일의 테러공격 이후 미국에는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다. 일부 변화는 다음과 같다. ▲뉴욕 폭발물 신고 이전: 6건 직후: 100…
[2001-10-12]
미국인 33% ‘NO’
미국인 3명중 1명은 추수감사절 연휴기간에 여객기를 이용한 여행을 자제하겠다는 견해를 보였다고 트래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자체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발표했다. 항…
[2001-10-12]
뉴욕에 ‘테러난민 4천면’
미국에서도 테러와의 전쟁으로 거처를 잃은 난민들이 수천여 명에 달한다. 월드 트레이드센터 인근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던 4,000여명은 아직도 언제 집에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
[200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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