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건/사고
산불 왜 자주 나나 했더니 소방관이 5차례 상습 방화
올해 캘리포니아주에서 여러 차례 산불이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고의로 산불을 낸 소방관이 붙잡혔다.캘리포니아주 소방당국은 최근 약 한 달간 북가주에서 5차…
[2024-09-23]앨라배마 심야 총기참사…최소 4명 사망·18명 부상
21일 밤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흥가 가운데 한 곳에서 총기 난사로 최소 4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고 AP 통신이 22일 전했다.버밍…
[2024-09-22]
‘위험천만’ 인도 질주 전동 스쿠터 60대 한인 치여 뇌진…
LA 한인타운 도로변 인도에서 전동 스쿠터에 치여 쓰러지며 바닥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친 60대 한인 남성이 이틀 후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하지 …
[2024-09-20]주차장 천장서 차에 쏟아진 오물 ‘날벼락’
LA 한인타운 내 대형 샤핑센터 빌딩 지하주차장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색 기름 오물이 천장에서 쏟아져 주차장에 진입하던 한인 차량이 이를 뒤집어쓰는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를…
[2024-09-20]
주택 방화 난동 30대 한인 세입자 체포
한인 소유 주택에 세들어 살던 30대 한인이 자신이 거주하던 집에 불을 질러 방화 등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이 조지아주 애틀랜타 근교 한인 밀집지인 둘루스 지역에서 발생했다.조지아…
[2024-09-19]휴스턴 파이프라인 폭발
16일 오전 9시55분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남서쪽으로 약 25마일 떨어진 라포르테(La Porte)에서 석유·가스 등의 수송을 위해 지하에 매설된 파이프라인이 폭발했다.이 폭발로…
[2024-09-17]
30대 한인 남성 총격받아 사망
30대 한인 남성이 중가주 프레즈노 거리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프레즈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9시45분께 3700블럭 노스 애비뉴에서 남녀 3명이 총격을 받아 1명…
[2024-09-16]‘미투’ 촉발 와인스타인 추가 기소될 듯
‘미투’(Me too) 운동 확산을 촉발한 할리웃의 거물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72)이 별도의 성범죄 혐의로 추가 기소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 보도했다.…
[2024-09-13]공항버스서 노숙자 칼부림 난동
미국 내 공항에서 칼부림 난동 끝에 공항 셔틀버스 회사 매니저에게 부상을 입힌 노숙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신고를 받고 공항에 출…
[2024-09-13]아시아나항공 기내서 탑승객이 승무원 폭행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LA행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기 내에서 한 승무원이 승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이 경찰 신고 등을 하지…
[2024-09-12]델타 항공기 2대 활주로 충돌 ‘아찔’
승객을 가득 태우고 이륙을 준비하던 델타항공 국내선 여객기 2대가 활주로에서 충돌하면서 날개가 꼬리날개 등이 파손되는 대형사고가 10일 미국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인 애틀랜타 공항…
[2024-09-11]아동 성범죄자 ‘철퇴’… 200여명 체포
LA를 포함해 남가주 지역 온라인 아동 성범죄 관련 혐의로 200명 이상이 체포됐다. LA경찰국(LAPD)은 인터넷아동범죄(ICAC) 특별단속반이 지난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2024-09-11]
‘매캐한 남가주’… 동시다발 산불 확산에 대기질 악화
남가주 하늘이 연기로 가득찼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건조한 공기가 달궈지면서 LA카운티, 오렌지카운티, 샌버나티노카운티 등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본보 10일자 A1면 보도)이…
[2024-09-11]
남가주 동시다발 산불 ‘비상’
LA 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까지 산불 비상에 걸렸다. 남가주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으로 건조한 공기가 달궈지면서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번져가고 있는 가운데, LA 카운티 앤젤레스…
[2024-09-10]폭염속 차량내 방치 3세아 사망
남가주 지역에서 살인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애나하임에서 3살배기 아이와 엄마와 함께 뜨거운 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아이는 결국 숨을 거뒀…
[2024-09-10]
LA 다운타운 112도까지…남가주 ‘최악 폭염’
밸리와 인랜드는 물론 LA 도심까지도 수은주가 세자릿대로 치솟는 역대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극도로 고온건조한 기후 속에 대형 산불이 확산하고, 전력 소비 급증으로 곳곳에…
[2024-09-09]한인 여고생 사망 가해자 4년형
지난 2022년 버지니아주에서 발생했던 한인 학생 등 여고생 2명 교통사고 사망 사건 가해자에 대한 최종 선고 공판에서 용의자에게 징역 4년형이 선고됐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무분…
[2024-09-09]한인, 주민 차량 유리창 깨고 난동
30대 한인남성이 이웃 주민들의 차량을 고의로 파손시키고 아파트 유리창문을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리며 2년여 간 이웃을 괴롭혀 온 혐의로 체포됐다.뉴욕시경(NYPD)은 지난달 3…
[2024-09-06]어린 두 자녀 쇠사슬 묶어 감금하다니
버지니아에서 어린 두 자녀의 손과 발목을 수갑과 쇠사슬로 집안 테이블에 묶어 수시간동안 집안에 가둔 채 외출 나갔던 비정한 한 여성과 그의 남자 친구가 경찰에 체포돼 지역 주민들…
[2024-09-06]
또 학교 총기난사… 14명 사상
또 다시 학교내 총기난사로 십수명이 사상하는 참극이 발생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의 한 고등학교에서 4일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쳤다고 AP통…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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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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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예정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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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중명전을 가다
무고한 아이들 겨누는 총기폭력 종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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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주방위군까지 대거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DC 관광업계가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큰 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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