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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미국인 대분열…작년 증오범죄 살인 역대최다 기록
지난해 미국에서 증오범죄 살인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연방수사국(FBI)이 16일 발표한 연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증오범죄 살인 피해자가 5…
[2020-11-17]
초강력 허리케인 ‘요타’ 중미 상륙…홍수·산사태 우려
올해 대서양 수역에서 발생한 30호 폭풍인 허리케인 ‘요타’(Iota)가 중미에 상륙했다.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17일(현지시간) 요타가 니카라과에 상륙해 온두라스 남부…
[2020-11-17]
자전거 타던 20대 한인 트럭에 부딪혀 참변
한인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이 라팔마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16일 라팔마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25분께 정모(24·사이프레스 거주)…
[2020-11-17]
브레이크 밟는다는게 가속페달을…한인 고령운전자 건물 돌진
오렌지카운티 한인타운에서 80대 한인 노인이 주차를 하던 중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알고 잘못 밟아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를 내 한인 2명이 부상을 입었다.웨스트민스터에 거주하는 8…
[2020-11-17]
‘재앙 수준’ 최강 5등급 허리케인 요타에 중미 초비상
올해 대서양 수역에서 발생한 30호 폭풍인 허리케인 ‘요타’(Iota)가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격상되면서 허리케인 이동 경로에 놓인 중미 지역 국가들에 초비상이 걸렸다.요타가 …
[2020-11-16]
“나도 당했다” 보이스카우트 성범죄 피해 8만2천명 넘어
미국 보이스카우트에서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수가 8만2천명을 넘어섰다.보이스카우트 성학대 피해자들을 대리하는 변호인단은 16일 뉴욕타임스(NYT)에 전날 오후 기…
[2020-11-16]
대서양에 올해 벌써 30차례 허리케인…배후엔 기후변화
올해 대서양에서 초강력 허리케인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처럼 허리케인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를 ‘기후변화’로 연결 짓고 있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15일(현지시간…
[2020-11-16]
MS “북·러시아, 한국 등 백신 개발사 해킹 시도 적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한국 등의 제약회사들이 북한과 러시아의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13일 밝혔다.AP 통신 등 …
[2020-11-13]
네바다서 규모 5.3 지진…새크라멘토까지 ‘흔들’
네바다주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질조사국(USGS)은 13일 오전 1시 13분께 네바다주 사막지대 외딴 마을인 미나에서 남동쪽으로 34㎞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
[2020-11-13]
머스크 코로나 검사 ‘오락가락’…하룻새 양성·음성 두번씩 …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1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총 4회 코로나19…
[2020-11-13]
[이런 일도] 공항 보안검색 비웃듯 티켓 없이 LA행 탑승
20대 여성이 항공권도 없이 공항의 여러 겹 보안망을 뚫고 항공기에 탑승해 허술한 보안시스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12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시카고에 사는 야즈미나 페이턴(23…
[2020-11-13]
경비행기 주택가 추락 조종사 사망
샌퍼난도 밸리의 파코이마 지역에서 12일 경비행기가 주택가에 추락해 조종사 한 명이 숨졌다.LA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파코이마 지역 10000블럭 노스 서터 …
[2020-11-13]
폭풍 ‘에이타’에 플로리다 서부 물바다
올해 대서양의 28호 열대성 폭풍인 ‘에이타’(Eta)가 플로리다주 서부 해안에 상륙하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현재까지 최소 1명이 사망했다.최대 시속 50마일의 강…
[2020-11-13]
이집트 시나이반도서 헬리콥터 추락 “미국인 등 8명 사망”
이집트 동부 시나이반도에서 12일(현지시간) 헬리콥터 1대가 추락해 8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시나이반도의 다국적감시군(MFO)은 이날 “다국적감시군 9명이 탄 헬리…
[2020-11-12]
28호 폭풍 ‘에타’에 미 플로리다 서부 물바다…1명 감전…
올해 대서양의 28호 열대성 폭풍인 ‘에타’(Eta)가 미국 플로리다주 서부 해안에 상륙하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현재까지 최소 1명이 사망했다.최대 시속 85㎞ 강…
[2020-11-12]
70대한인 횡단보도서 뺑소니 트럭에 참변
70대 한인 노인이 또 다시 뺑소니 차량에 치어 목숨을 잃어 뺑소니 사고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텍사스주 샌안토니오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께 …
[2020-11-12]
“마을 전체가 파묻혀”…허리케인에 과테말라 150명 사망·…
허리케인 에타가 휩쓸고 간 중미 과테말라에 산사태와 홍수로 인한 인명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은 6일 기자회견에서 비공식 통계라고 전제…
[2020-11-06]
[미 대선] 극우단체 대표 등 4명, 백악관 인근서 흉기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우단체 대표와 회원들이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거리에서 칼에 찔려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워싱턴DC 경찰은 극우단체 ‘프라우드 보이스’(P…
[2020-11-04]
“오스트리아 총격테러 용의자는 IS 가담하려던 20세 청년…
오스트리아 빈 도심에서 2일 저녁(현지시간) 발생한 총격 테러 도중 사살된 용의자는 테러 단체에 가담하려 했던 20세 청년이라고 AP 통신이 3일 보도했다.카를 네하머 내무장관은…
[2020-11-03]
70대 한인 둔기 폭행으로 사망
시카고 지역 한인 밀집지에서 70대 한인 남성이 폭행을 당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 워싱턴주에서는 역시 70대 한인이 버섯을 채취하러 갔다가 추락해 사망했다.시카고 경찰에…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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