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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할리우드 인근 산불…일부 영화사 건물에 대피령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인근에서 9일 오후 비교적 작은 규모의 산불이 발화해 인근 영화사 건물에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CNN·ABC방송 등이 10일 전했다.’바함…
[2019-11-10]
벤추라·리지크레스트 잇달아 지진 발생
남가주 지역에서 3차례의 연쇄 지진이 발생했다.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7일 새벽 4시39분께 리지크레스트 북동쪽으로 9.7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
[2019-11-08]
경비행기 추락 주택가 날벼락
7일 샌버나디노 카운티 업랜드 지역의 주택가에 경비행기가 추락, 조종사 1명이 사망했다. 이날 사고기는 토랜스 공항을 이륙해 업랜드 인근 케이블 공항에 착륙하려다 한 주택으로 곤…
[2019-11-08]
[이런 일도] 술·담배 사주며 환심 10대 딸 남친과 성관…
10대 딸의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진 엄마가 법정에서 4년형을 선고받았다.KRON4 보도에 따르면 툴레어 카운티 수피리어코트는 10대 딸의 친구 2명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2019-11-08]
하와이 남성, 집 앞마당서 ‘용암튜브’ 빠져 사망
하와이주의 한 중년 남성이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깊이 22피트의 ‘용암 튜브’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고 CNN방송이 7일 보도했다.용암 튜브란 땅 밑으로 용암이 흘러내리는 …
[2019-11-08]
멕시코 마약 카르텔에 살해된 미국계 가족 눈물의 장례식
멕시코 국경 지역에서 마약 카르텔의 총격에 무참히 살해된 미국계 가족들의 장례식이 많은 이들의 애도 속에 7일 열렸다.AP·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 북부 소노라주 라모라에…
[2019-11-07]
샌타클라리타에 또 산불… 확산은 저지
샌타클라리타 지역에서 6일 또 다시 산불이 발생해 인근 초등학교와 주택가에 대피령이 내려졌으나 소방 당국의 신속 대처로 산불 확산은 피했다.LA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019-11-07]
자전거 대륙횡단 한국인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
자전거를 타고 미국을 횡단하던 20대 한국인 남성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리칠랜드 카운티 검시국은 한국 부산 출신의 27세 남성 전모씨가…
[2019-11-07]
가주 등 유통 간쇠고기, 살모넬라 오염 1명 사망
미 전역에서 그라운드 비프 제품의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민 1명이 살모넬라균 감염으로 인해 사망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다.연방질…
[2019-11-06]
치킨 샌드위치가 뭐길래 살인까지…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파파이스(Popeyes)가 지난 8월에 출시, 미 전역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치킨 샌드위치’의 판매가 다시 시작된 가운데 이와 …
[2019-11-06]
지적장애 한인여성 성폭행·임신, 60대 상담전문가 종신형 …
정신연령이 5세 정도에 불과한 20대 한인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해 임신시킨 60대 장애인 상담 전문가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버지니아주 페어펙스 법원의 브루스 D. 화이트 판사는…
[2019-11-06]
“日아베정권, 소녀상에서 손 떼라” 글렌데일서 강력 대응
”아베 총리는 평화의 소녀상에서 손을 떼라!”(P.M. Abe! Hands off the Peace Monument!)해외에 최초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2019-11-05]
멕시코서 카르텔 무차별 총격에 미국인 9명 사망…6명은 어…
[AP=연합뉴스]멕시코 북부에서 미국과 멕시코 국적을 모두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가족이 차량으로 이동하다가 무차별 총격을 받아 어린이 6명을 포함 최소 9명이 숨졌다.마약 카르텔…
[2019-11-05]
‘이민자 증오’ 황산테러
페루 출신 이민자가 ‘묻지마 증오범죄’로 황산테러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위스콘신주 밀워키 경찰국은 지난 1일 저녁 페루 출신 미 시민권자에게 황산이 함유된 배터리산 액체를 …
[2019-11-05]
한인이 경관들과 짜고 마리화나 창고 털었다
부패한 셰리프국 경관들과 공모해 자신이 일하던 마리화나 보관 창고 업체에서 무려 1,200파운드에 달하는 마리화나와 수십만 달러의 현금을 빼돌린 한인이 체포돼 기소된 것으로 드러…
[2019-11-05]
마사지 업소 성매매 한인포함 6명 체포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업소가 불법 매춘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달라스 경찰국은 지난달 30일 불법 마사지 업소 운영 및 매춘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변모(4…
[2019-11-05]
핼로윈 나들이 일가족 참변
‘핼로윈 데이’에 사탕을 받으러 길가를 걸어가던 일가족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아빠가 당일 사망하고 3세 아이와 엄마까지 병원에서 결국 숨지는 참극이 발생,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2019-11-05]
‘용감한 임신부’
플로리다주의 한 임신부가 집안에 침입한 무장강도들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AR-15 반자동 소총을 꺼내 들고 대응 사격에 나선 사건이 알려져 화제다.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
[2019-11-05]
서부 대형산불 2건 대부분 불길잡혀…서울면적 절반 넘게 태…
지난 11일간 캘리포니아주 북부와 남부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이 4일 오전 현재 80% 이상 진화됐다고 캘리포니아 소방국(캘파이어)이 밝혔다.공영라디오 NPR 등 언론에 따르면 북…
[2019-11-04]
벤추라카운티 ‘마리아 산불’ 전력공급 재개 직후 발화
지난주 남가주 지역을 휩쓴 연쇄 대형 산불 가운데 벤추라 카운티의 마리아 산불’이 전력회사의 전력 공급 재개 직후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SCE)는 지난달…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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