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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남자친구가 몰래 피임약 먹여 소송
한 한인 여성이 의사인 전 남자친구가 자신도 모르게 피임약을 먹였다며 5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한인 여성 김모(36)씨는 지난주 뉴욕주 …
[2017-04-18]
사우스 LA서 3세 여아 총 맞고 숨져
■ 주말 사건사고사우스 LA에서 총격사고로 3세 여자 어린이가 사망하는 등 지난 주말 남가주 곳곳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잇달았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 25분께 …
[2017-04-17]
‘대담한 백인 여성 강도’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2시간 동안 은행 5곳에서 복면도 쓰지 않고 태연하게 강도 행각을 벌인 ‘대담한’ 30대 백인 여성이 경찰의 수배를 받고 있다. 16일 솔트레이크 지역…
[2017-04-17]
‘마녀복장으로 손녀학대’ 50대 종신형…손녀 “할머니 용서…
미국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마녀 복장을 하고 손녀를 학대해온 50대 할머니가 연속 종신형 3회라는 중형에 처해졌다.14일 오클라호마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제네바 로빈슨…
[2017-04-14]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호텔에 불…인명피해는 없어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화재 [AP=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벨라지오 호텔에서 13일 밤 화재가 발생해 일대 교통이 마비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017-04-14]
UC어바인 병원 입원중 신생아 10명 수퍼박테리아 감염
지난 2015년 미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UCLA 로널드 레이건 메디컬센터에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사용한 내시경에서 수퍼박테리아가 검출돼 파문이 일어난 가운데 또 다른 UC…
[2017-04-14]
폭발물 협박 전화 어바인 고교 폐쇄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 중인 어바인 지역 고등학교에서 폭발물 위협 소동이 벌어져 학교 캠퍼스가 폐쇄되고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13일 오…
[2017-04-14]
애틀랜타 통근열차 총격 1명 숨지고 3명 다쳐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13일 사람들이 붐비는 통근열차 내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CNN이 전했다.이날 총격 사건은 오후 4시30분(현지시간)께 웨스트레…
[2017-04-14]
‘가정부 학대’ CEO 14만달러 배상
가정부에게 하루 15시간 넘는 중노동을 시키면서 집안에서 키우는 개 옆에서 자도록 학대한 미국의 한 기업 경영자가 13만5,000달러를 배상하게 됐다.13일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2017-04-14]
의회 ‘유나이티드 사태’조사 착수
승무원 자리 마련을 위해 이미 탑승한 아시안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 전 세계적으로 공분을 불러일으킨 유나이티드항공 사태에 대해 연방 의회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또 이번 사태의 피해…
[2017-04-13]
기숙사서 성폭행 USC 재학생 체포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 중인 USC의 기숙사에서의 성폭행 혐의로 이 대학의 한 남학생이 체포됐다. 12일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USC 학부생인 아멘 카림 프렘지(20…
[2017-04-13]
새크라멘토 경찰 ‘무단횡단’ 20대 흑인 무차별 구타…동영…
미국 백인 경찰관의 흑인 구타 사건이 또다시 발생해 논란을 빚고 있다.12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 경찰국 소속 경찰관이 무단횡단을 한 2…
[2017-04-12]
경비행기서 내던져진 멕시코 남성, 병원 옥상으로 떨어져 숨…
비행기에서 내동댕이쳐진 것으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이 멕시코의 한 병원 건물 옥상에서 발견됐다고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이 12일 보도했다.이날 오전 7시 30분께 멕시코 북서부…
[2017-04-12]
Mt. 볼디 800여회 오른 김석두씨 ‘최후의 등반’
마운트 볼디를 800차례 이상 등반한 한인 유명 산악인 김석두(78·영어명 샘 김·본보 2016년 12월23일자 보도·사진)씨가 지난 주말 다시 볼디 등반에 나섰다가 실종된 후 …
[2017-04-12]
한인업소 돌며 위조지폐 사용
최근 LA 한인타운 지역을 중심으로 또 다시 위조지폐를 사용하는 범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한인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위조지폐 사용범들은 타운내 한인 업소들을 돌며…
[2017-04-12]
차량서 시신발견…10Fwy 폐쇄 교통대란
11일 엘몬테 지역 10번 프리웨이에서 차량에 탄 여성이 총격을 받아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이날 새벽 프리웨이 선상에 세워진 차량(원…
[2017-04-12]
‘한인 급후진 사고’ 차량결함 · 운전자 과실 조사
지난 9일 치노 동부사랑의교회 차량 사고 현장에서 사고 차량에 들이받힌 스탑사인이 그 충격으로 넘어져 있다. 치노 지역 동부사랑의교회 주차장에서 지난 9일 발생한 급후진 차량 …
[2017-04-12]
“11세 소년, 여자친구 장난문자 받고 목매 자살”
미국에 사는 11세 소년이 여자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장난 문자’ 메시지를 받고 나서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학부모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11일…
[2017-04-11]
급후진 차량 한인 6명 덮쳐
지난 9일 저녁 동부 사랑의 교회 주차장에서 돌진한 후진 차량에 일행 6명이 치여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한 현장. 턱이 높은 인도 위로 사고 차량이 밀고 올라가면서 남…
[2017-04-11]
수업중 아내 찾아가 총격 살해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샌버나디노 총격 테러의 충격이 여전히 생생한 가운데 이번에는 이 지역의 한 초등학교 교실 내 총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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