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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준양 커터 맹추격… 불붙은 77지구 주하원 경선
샌디에고 카운티 77지구 주 하원의원 자리를 두고 한인 준양 커터 후보와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브라이언 마이엔쉐인 현 하원의원 간의 경쟁이 선거를 코앞에 두고 더욱 …
[2020-10-28]
리버워크 골프장 주변 대규모 개발
리버워크 골프장 주변 195에이커를 생활 및 직장 자족도시로 탈바꿈하는 대규모 미션밸리 프로젝트가 본격 시동됐다.지난 22일 샌디에고 도시계획 위원회는 시의회에 리버워크 특별 개…
[2020-10-28]
콘보이 한인타운 문화·사업·주거 허브로 개발
샌디에고 시의회는 지난 20일 커니메사에 있는 콘보이 지역을 범 아시안 문화 및 비스니스 특구로 지정했다. 이 지역구를 대표하는 크리스 케이트 시의원은 개발 특구지정에 따른 변화…
[2020-10-28]
[이지혁의 부동산 칼럼] 집값 고공행진 이유는
캘리포니아 부동산업자협회에 (CAR) 따르면 지난 8월 샌디에고 카운티의 단독 주택의 중간 가격은 상승했지만 주택의 판매량은 감소했다.CAR 이코노미스트 레슬리 영은 부동산 시장…
[2020-10-21]
바이오 스타트업 잇단 투자유치
샌디에고 생명과학회사들이 3분기에 벤처자본의 막대한 금액을 끌어모은 것으로 나타났다.피치북 NVCA 모니터 보고서에 따르면 63개의 신생 로컬 회사들이 3분기에만 9억3,300만…
[2020-10-21]
15차선 제3 입국항 오타이메사에 건설
2024년 완공을 목표로 100에이커 부지에 건설 중인 오타이메사 입국항(POE)은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국경통과 대기시간이 다른 입국항보다 50%나 절감되는 교통허브가 된다. …
[2020-10-21]
카운티 올해 경제손실 124억달러 예상
샌디에고 카운티는 팬데믹으로 잃어버린 경제활동으로 2년치 경제소득을 고스란히 잃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샌디에고정부협회(SANDAG)는 카운티 경제분석자료를 통해 올해 총 124억…
[2020-10-21]
순회영사업무 재개 ‘북적’
지난 15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샌디에고 순회영사업무가 재개됐다. 샌디에고 한인회는 순회영사업무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가주 및 샌디에고 카운티 정부의 방역수칙에…
[2020-10-21]
순회영사업무 내일 개최 성모병원 무료 코로나 검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순회영사업무가 내일 오전 10시에 한인회관이 입주한 우리성모병원 2층 J&J 홀에서 실시한다. 샌디에고 한인회는 주 및 카운티 정부 코로나19 방역…
[2020-10-14]
정스 이발관 영업 재개
지난 9일 한인타운 유일의 이발소인 정스 이발관이 새 미용사 영 홍씨를 영입해 영업을 재개했다. 홍 미용사는 25년 경력의 베테랑 이용사로 저렴한 요금과 친절 봉사로 한인 손님을…
[2020-10-14]
세입자 퇴거소송 시작
지난 5일 샌디에고 주택 법정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임대인의 명도소송이 시작된 가운데, 이로 인한 강제퇴거 위기에 처한 임차인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일련의 세입자 …
[2020-10-14]
한인회장배 골프대회 11월16일 개최
샌디에고 한인회장배 골프대회가 오는 11월16일 오전 10시 모건런 골프코스(5690 Cancha de Golf, Rancho Santa Fe, CA 92091)에서 열린다. 백…
[2020-10-14]
‘트릭 오어 트릿’ 대면접촉·파티 안되요
카운티 공중보건 당국은 트릭 오어 트리팅과 파티를 포함한 할로윈 방역수칙을 발표했다. 카운티는 주민들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문앞에서 캔디를 나눠 주거나 용기에 담아 두는 전통 방…
[2020-10-14]
조기 투표 위한 상설 투표소 열었다
샌디에고 카운티는 지난 5일 190만여개의 우편투표 용지를 샌디에고 주민에게 일제히 발송했다. 또 5600 오버랜드 애비뉴에 위치한 커니메사 유권자등록 사무소에서 주민들이 조기투…
[2020-10-14]
백황기 한인회장 연임 확정
제35대 샌디에고 한인회장에 백황기 현 회장이 당선됐다. 샌디에고 한인회 이사회(이사장 권순만)는 지난 8일 한인회관 J&J 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갖고 백황기 현 회장을 차기회장…
[2020-10-14]
등록 학생수 ‘팬데믹 희비’
팬데믹 여파로 원격 수업을 진행하면서 공립학교 학생들의 등록생 수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사립학교는 오히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
[2020-10-07]
중부해안 차세대 경전철 연장 내년말 완공
지난 3일 광역 대중교통 시스템(MTS)은 21억달러 프로젝트인 유니버시티시에서 샌디에고시까지 연장하는 청색노선에 투입될 차세대 경전철 차량 45대 중 마지막 트롤리를 인수했다.…
[2020-10-07]
한인회장 연임 유력
샌디에고 한인회의 제35대 한인회장은 이사회에서 선출될 전망이다.선관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후보등록 마감일까지 입후보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와 관련 선관위 내부에서는 코로나1…
[2020-10-07]
국궁축제 개최
US국궁연맹(회장 김헌구·사진 둘째줄 가운데)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기됐던 제8회 국궁축제를 지난달 26일 밸리 센터 국궁대회장에서 개최했다. 축제에 참석한 국궁인들은 국궁정…
[2020-10-07]
한인타운 지나는 52번 도로 울퉁불퉁 노면 평편해진다
한인타운 북쪽을 동서로 가르는 52번 도로 중 805번 도로에서 산토 길까지 약 5마일 구간은 약 3,300만달러를 들여 1973년에 개통됐고, 이중 한인타운으로 들어오는 콘보이…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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