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오렌지
사회보장 예산 3,900만달러 삭감
오렌지카운티 거주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돕기 위한 카운티 예산이 대폭 삭감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각종 정부혜택이 감소될 전망이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5일 저…
[2002-06-27]벤자민 신학교 29일 졸업식
부에나팍 소재 벤자민 신학교(학장 이종권)는 29일 오후 3시 학교에서 졸업식을 갖는다. 신학교는 이날 졸업식에서 5명의 학생들에게 박사 혹은 석사학위를 수여한다. 학위를 받는 …
[2002-06-27]한인소녀-70대 할머니 ‘펜팔’
가든그로브 소재 로렌스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제니 조(10, 스탠턴 거주)양은 최근 친구 버지니아 구드를 만났다. 구드의 올해 나이는 76세. 제니가 나이를 초월, 구드와 친구가 …
[2002-06-27]기후조건 화재위험 불꽃놀이 자제를
오렌지카운티 소방 당국은 25일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4일 카운티의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게 될 불꽃놀이와 관련된 화재로 인명, 재산상의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에게 불꽃놀이를…
[2002-06-27]전국 8위
오렌지카운티 주택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연구분석 결과가 나왔다. 어바인의 존 번스 부동산 컨설팅회사가 전국 주요 44개 지역 주택 가격을 분석,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
[2002-06-27]GG 위락단지 강력 반대
가든그로브 대규모 위락단지 개발계획에 영향을 받는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심하다. 25일 커뮤니티 미팅센터에서 열린 주민공청회에서 700여명의 주민이 피켓시위를 벌이며 자신들의 보…
[2002-06-27]주민들 연합 조직적 저항
가든그로브시 하버 블러버드를 따라 가든그로브 블러버드-22번 프리웨이 사이 재개발 계획(전체 부지면적 200에이커)을 놓고 시정부와 이곳 주민들이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가운…
[2002-06-27]존 웨인 공항 다소 확장키로
존 웨인 공항을 다소 확장할 예정이다.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와 뉴포트비치시 의원들은 25일 모임을 열고 연 탑승객을 840만명에서 980만명으로 늘리는 안을 승인했다. …
[2002-06-27]"윌셔스테이트은행 GG지점 오픈
윌셔스테이트 은행 가든그로브 지점(지점장 캘빈 리)은 24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지점은 오렌지카운티 일원 8번째 한인은행 지점이다. 지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부…
[2002-06-26]"한결같은 응원"
오렌지카운티 한인들도 25일 오전 4시30분 애나하임 한인장로교회, 남가주 사랑의 교회 등에 모여 이곳에 설치된 대형 TV를 통해 한국팀과 독일팀간의 한·일 월드컵 4강전을 시청…
[2002-06-26]"많은 참여를"
가든그로브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박동우(50, SBC 퍼시픽벨 근무)씨의 선거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일일식당이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든그로브 소재 한인식당 개…
[2002-06-26]산체스 의원 후원 28일 기금모금 파티
로레타 산체스 연방하원의원(민)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파티가 오는 28일 오후 7시 라마다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OC 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오구)의 주관으로 마련…
[2002-06-26]OC 9개시 올라
오렌지카운티의 미션비에호가 지난해 캘리포니아에서 범죄와 관련, 가장 안전한 도시로 나타났다. 연방수사국(FBI)이 24일 밝힌 전국 범죄발생률 통계에 따르면 카운티내 9개 대도시…
[2002-06-26]폐광 탐험 형제 사망
실버라도 캐년의 폐광을 탐험하던 오렌지카운티 형제가 24일 숨진 채로 발견됐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샌타애나 거주 니콜라스(23)와 글렌(18) 앤더슨 형제가 23일 친구 한 명과…
[2002-06-26]교장 딸과 수석졸업 어머니
교장인 딸이 졸업생인 어머니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는 감동적인 졸업식이 오렌지카운티 교육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요란다 마티네즈(48)는 22일 애나하임 차터스쿨 ‘에듀케이트’…
[2002-06-26]"진돗개 주인 찾습니다"
"진돗개를 돌보아줄 사람을 찾습니다." 자동차에 치어 신음하던 진돗개를 발견, 생명을 구해낸 아르메니아 출신 베르즈 미나사카니안(스탠턴 거주)이 개를 맡아 키워줄 사람을 찾…
[2002-06-25]월드컵 타운화합 힘쓴 한인 많다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한국팀은 4강에 진출하는 전대미문의 신화를 창조해 냈다. 이에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한인들이 몰려 사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신명나는 한인들의 함…
[2002-06-25]특별세 신설 추진
부에나팍시는 관내 경찰국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또 한번 주민 특별세 신설을 위한 주민투표를 추진하고 있다. 부에나팍 주민들은 지난 2001년 3월 선거에서 이 같은 목적의 ‘매…
[2002-06-25]쇠사슬로 묶어
20대 딸을 기혼남성과 데이트를 하지 못하도록 침대에 쇠사슬로 묶어 놓은 50대 부부가 풀러튼 경찰에 체포됐다. 데이비드(53)-구아다루페(51) 마타 부부는 불법 감금, 폭행,…
[2002-06-25]"축구할 맛 납니다"
20일 오후 8시 매그놀리아 스트릿과 웨스트민스터 블러버드 인근 가든그로브 공원에서 공을 차는 한인 30여명을 만날 수 있었다. 이들은 오렌지 조기축구회(회장 황영호) 소속 회원…
[200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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