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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웨인 공항서 마우이항 취항
오렌지카운티 존 웨인 공항과 마우이 공항을 연결하는 직항노선이 1일 운항에 들어갔다. 알로하 항공사 소속 여객기는 이날 오전 8시50분 존 웨인 공항을 이륙, 서너 시간만에 마우…
[2001-06-02]
무숙자 6% 증가 65%가 직업소유
오렌지카운티 올 무숙자 수가 지난해보다 6% 증가했으며 그중 65%가 직업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카운티가 연방 정부에 무숙자 등을 위한 주거지 마련을 위한 연례 보조금 신청서…
[2001-06-02]
라구나 비치 호텔세 인상
라구나비치시는 7월1일부터 호텔객실 세금을 현 10%에서 12%로 인상한다. 시는 이로 인한 세수입으로 문화도시 이미지를 더 강하게 부각시켜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2001-06-02]
한인들 주류참여 뒤에서 적극 도와
OC 한미노인회(회장 김수일)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박동우씨는 노인회의 숨은 그림자. 겉으로는 전혀 드러나지 않지만 내면적으로 노인회의 업무 활성화에 견인차 노릇을 하고 있어 …
[2001-06-02]
"주정부제공 주거지 보조금 마감연장 빨리 신청을"
저소득층 신체장애자,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정부가 제공하고 있는 1999년 아파트 임대료 및 주택 소유주 보조금 신청마감이 6월30일까지 연장됐다. 또한 종전에는 가계소득…
[2001-06-02]
음주운전 체크 포인트
어바인 경찰국은 1일 저녁시간대에 음주와 무면허 운전자를 계몽, 단속하는 체크 포인트를 설치한다. 단속 검문소와 경찰은 일반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며, 장소는 시행 직전에 …
[2001-06-01]
올드타이머 이영철씨 뉴스타부동산 근무
무역업자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로 변신한 타운 올드타이머 이영철씨가 최근 일자리를 옮겨 가든그로브 뉴스타 부동산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씨는 남가주 전지역을 무대로 비즈니스, 주…
[2001-06-01]
박진형 군, 에너지절약 포스터대회 대상
어바인 소재 터틀락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박진형군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산하기관 아트 카운슬이 개최한 에너지 절약 포스터 그리기 대회에서 대상(3~6학년 부문)을 받았다. …
[2001-06-01]
로이스 의원 후원 3일 기금모금 파티
에드워드 R. 로이스 연방하원의원 후원 기금모금 바비큐 파티가 3일 오후 5시30분 라팔마 소재 리차드 최-김양욱씨 자택(5791 Iris Circle)에서 열린다. 로이…
[2001-06-01]
카운티 갱활동 도시숫자 90년대 중반 미전국 3위
1990년대 중반 오렌지카운티 내 갱 활동이 있는 도시의 숫자가 미전국서 쿡카운티, LA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연방 법무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카운티내 갱이 활동하고 …
[2001-06-01]
"영어를 배웁시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 일원에 한인들이 무료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길이 널렸다. OC한인회, 한미노인회, 한미시민권자협회 등 한인단체들은 학생들의 호응 속에 무료 영어교실을 진행…
[2001-06-01]
어린이 놀이터 또 면도날 발견
면도날이 또 어린이 놀이터에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9일 오전 6시 뉴포트비치 소재 뉴포트 하버 루터란교회(700 블럭 도버 드라이브) 모래통에서 면도날 3개가 발…
[2001-06-01]
오렌지코스트 칼리지 일요일에도 강의
코스타메사 소재 오렌지 코스트 칼리지는 오는 가을학기부터 일요일에도 강의를 진행한다. 53년의 역사를 지닌 칼리지가 일요 강의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을학기 일요…
[2001-06-01]
어바인 경찰국장 성희롱 제소당해
은퇴를 앞둔 어바인시 경찰국장이 성희롱 소송에 휘말렸다. 지난 12년 동안 경찰국에서 비서로 근무했던 한 여성은 찰스 브로벡 국장이 오랜 기간 자신을 성적으로 괴롭혀 왔다며 브로…
[2001-06-01]
"모든 어린이에 건강보험을"
오렌지카운티 일원 병원 및 커뮤니티 단체들의 연합체인 ‘프로젝트 페이스’(Project Faith)는 30일 건강보험이 없는 카운티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이를 제공하는 안을 OC …
[2001-06-01]
안전벨트 미착용 집중단속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운전도중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운전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CHP는 지난 메모리얼데이 연휴 주 일원에서 발생한 각종 교통사고…
[2001-05-31]
한인 다수 거주지역 ‘안전도시’
어바인, 애나하임, 가든그로브 등 오렌지카운티 내 한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미 전국 30대 안전한 도시에 올랐다. 연방수사국(FBI)이 30일 발표한 미 전국 범죄통계에…
[2001-05-31]
가주마켓 곧 재오픈
내부공사를 위해 영업을 잠정 중단했던 가든그로브 소재 가주마켓의 영업 재개가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가든그로브 한인마켓 업계의 새로운 경쟁시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가주…
[2001-05-31]
경찰국 - 이민국 공조 단절하라
히스패닉 민권단체인 허만다드는 29일 애나하임 시청 앞에서 시 경찰과 이민국 직원과의 협조 관계를 단절하라고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300여명의 시위대는 또 그레이 데이비스 주…
[2001-05-31]
지난 20년간 흑인 인구 제자리
지난 20년간 오렌지카운티 히스패닉과 아시안 인구는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흑인 인구는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2000년 인구센서스 결과 밝혀졌다. 카운티 내 흑인은…
[20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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