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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네티즌들 반응 “도대체 누가 진실인지 헷갈려”
지난 15일 밤 줄기세포 진위여부를 둘러싼 황우석 교수와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의‘진실공방’을 언론보도를 통해 접한 LA 네티즌들은 “도대체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감을 못잡…
[2005-12-17]
황우석 파동.. 무엇이 논쟁인가
“사진중복·DNA분석 오류 해명해야” 황우석 교수의 직접 해명에도 불구하고 의혹이 말끔하게 해소되기는커녕 궁금증은 더 커지고 있다. 노성일 이사장의 재반박까지 겹치면서 양상…
[2005-12-17]
한국 증시 ‘황우석 쇼크’
투자심리 급격 위축... 바이오주 큰 타격 상승 추세를 질주하던 증시는 예기치 못했던 `황우석 쇼크’로 인해 출렁거렸다.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하루만에 …
[2005-12-17]
탈북자들 떳떳하게 들어온다
비자받아 합법 입국 급증… 체류신분 확보 어려워 밀입국 크게 줄어 한때 멕시코 국경을 통한 밀입국 시도가 끊이지 않았던 한국 거주 탈북자들이 최근 비자를 정식 발급 받아 입…
[2005-12-17]
짝퉁 1,140만달러어치세관국, 지난달 대거압수
연방세관국경국(USCBP)이 LA와 뉴욕 등지에서 지난 한달동안 1,140만 달러 상당에 달하는 중국산 가짜 명품을 대거 압수했다. CBP는 크리스마스 샤핑시즌을 앞둔 지난 …
[2005-12-17]
i Pod·PSP·엑스박스 “예스” 잠옷·양말·스웨터 “오…
어린이 대상 최고·최악의 크리스마스 선물 설문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연말 선물을 하려면 주머니 사정이 좋아야 할 것 같다. 16일 체레모야 초등학교(교장 아미네 알렉센)…
[2005-12-17]
가주 성인 두 명중 한 명 한 주 한 시간도 안걸어
캘리포니아 성인 두 명 중 한 명은 일주일에 채 한시간도 걷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UCLA 건강정책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연구결과 따르면 안전하고 이웃간 교류가 활발한 곳에…
[2005-12-17]
방학 어떻게 보내야 자녀에게 도움될까
책읽기·여행·집안일·공연보기 등 부모도 함께 하세요 전통수업제(Traditional Curriculum)를 따르는 공립학교들이 16일 일제히 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전문가들…
[2005-12-17]
“정동영 통일 방문때 반대시위”
참전동지회 등 5개 보수단체 밝혀 정 장관, 21일 LA방문 동포간담회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LA방문이 순탄하지 많은 않을 것 같다. 참전용사들을 주축으로 한 일부 보수 …
[2005-12-17]
음주운전 그물망 단속
LA경찰국 서부교통국은 금요일인 16일밤 한인타운 북쪽 할리웃 길목인 샌타모니카와 고든 길에서 음주운전 체크 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다. 이날 단속에는 20여명의 …
[2005-12-17]
고속도로 교통위반 연초까지 집중단속
CHP, 남가주 전역서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연말 교통안전을 위한 대대적인 교통위반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의 주 대상은 음주운전, 고속운전, 상습적 안…
[2005-12-17]
“LA갈비는 안돼”
한국, 미 쇠고기 수입재개 불구 계속금지 한·미 간 쇠고기 수입협상 2라운드를 앞둔 가운데 속칭 ‘LA갈비’로 불리는 소갈비 수입허가 여부가 논란을 일으키고있다. 농림부…
[2005-12-17]
연방하원 반이민법안 진통 거듭
연방하원이 반 이민법안을 놓고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하원은 16일 오후 6시 센센브레너 의원이 상정한 반이민 법안(HR 4437)의 일부 조항을 공화 민주 양당의 격론 끝에 …
[2005-12-17]
건물주 폭행·납치 일가족 기소
지난 14일 건물주를 폭행한 뒤 납치한 혐의로 체포된 김씨 일가족(본보 15일자 보도)이 16일 흉기폭행 등 총 4개 혐의로 각각 정식 기소됐다. 김씨 가족 사건을 담당하는 LA…
[2005-12-17]
애국법 연장 실패
연방상원 표결서 부결… 부시에 정치적 타격 연방 상원은 16일 올해로 시한이 만료되는 애국법 시효 연장을 골자로 한 애국법 개정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했으나 미국인의 사생활을…
[2005-12-17]
미 첫 동성애 부부, 결혼 5년만에 파경
어렵사리 맺어진 커플이라해서 부부애가 오래가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법적으로 인정된 미국 최초의 동성애 부부가 헤어졌다. 어렵게 맺어져 쉽게 헤어진 동성애 부부는 레즈비언…
[2005-12-17]
올해의 단어 ‘난민’ 선정
미국에서 난민(Refugee)이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고 민간단체인 ‘글로벌 언어 모니터’가 14일 밝혔다. 난민이라는 단어는 올해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피해 집을 떠나야 했던…
[2005-12-17]
큰 족적 남기고… 올해 사라진 별들
올해도 어김없이 미국 사회의 여러 영역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했던 고명한 인물들이 운명을 달리했다. 2005년에 사라진 대표적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윌리엄 렌퀴스…
[2005-12-17]
“부시 승인하 영장없이 무차별 도청”
뉴욕타임스 보도 조국 안보부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허락 아래 9.11 테러 이후 특별한 영장 없이 미국인이나 미국 내에 있는 외국인의 국제 전화와 전자 메일을 도청해왔…
[2005-12-17]
여자친구 부모 살해범 검찰 “사형 구형할 것”
펜실베니아주 랭캐스터 카운티 검찰은 여자 친구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된 데이빗 러드위그(18)에게 사형을 구형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랭캐스터 카운티 검찰의 …
[200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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