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사회 오늘 처서… 가을옷 입는 은행잎
오늘은 입추와 백로 사이의 절기인 처서. 가을이 가까워 오면서 서울 도심의 은행잎들도 서서히 노란색 옷으로 바꿔 입고 있다.
[2006-08-23]올해 12학년 되는 가주 고교생 89%가 졸업시험 통과
내년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캘리포니아 학생들의 대부분이 고교졸업시험을 통과했다고 가주 교육국이 22일 발표했다. 주 교육국이 이날 발표한 2005∼2006학년도 고등학교 졸업…
[2006-08-23]은하계 ‘암흑물질’의 실체는…
암흑물질(dark matter)의 존재를 입증하기 위해 미 항공우주국(NASA)이 여러 대의 천체망원경을 동원해 촬영한 ‘불릿 성단’(Bullet Cluster) 주변 사진. N…
[2006-08-23]‘램지 살해혐의’카 법정출두
주류방송 등 취재경쟁 북새통 존 마크 카(41)의 인정신문이 열린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30호 법정은 이번 사건에 대한 주류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듯 수많은 취재진…
[2006-08-23]김한길 “바다이야기 정부 대국민사과 필요”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는 23일 사행성 오락게임인 `바다이야기’사태와 관련, “도박성 게임이 전국 방방곡곡에 퍼져 서민의 주머니를 털어가게 만든 정책실패에 대해 정부는 공식…
[2006-08-23]연행 탈북자 한국행 유력, 일부는 미국행 희망
22일 밤 태국경찰에 의해 이민국으로 연행돼 조사받고 있는 175명의 탈북자들은 대부분 한국행을 희망하고 있으며, 조만간 관련 절차가 끝나는 대로 북한으로 송환되지 않고 한국행…
[2006-08-23]카, 콜로라도주로 이송
존베넷 램지 살해 혐의로 LA카운티 교도소 내 독방에 수감되어 있던 용의자 존 마크 카는 22일 자신이 콜로라도주로 이송되는 것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그의 신병은 이날 오후 여…
[2006-08-23]‘한인 비하 발언’그냥 안넘어간다
“공식 사과 할때까지 단체 규합 같이 투쟁” KAC, 찰스 김 사무국장 애틀랜타로 급파 한인 등 소수계 소상인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을 한 앤드류 영 전 유엔대사에 대한 …
[2006-08-23]‘줬다 뺏은 수재 성금’죄송합니다
남문기 한인회장 사과 “내가 비즈니스맨이다 보니… ‘줬다 뺏은 수재성금’ 물의 빚어 죄송합니다” 지난 18일 한국 수재민 돕기 성금을 총영사관에 전달하고 나서 다시 돌려…
[2006-08-23]북한 인권개선 2세도 나섰다
20, 30대 전문직 중심 ‘링크’ 발족식 1.5~2세들이 중심이 된 북한인권 단체 ‘링크’(LiNK)가 발빠른 세확산을 진행하며, 탈북자 지원 및 북 인권개선을 위한 한인…
[2006-08-23]“2007년 한국 정권 교체에 전력”
‘뉴라이트’ 미 서부연합 창립대회 성황 한국의 신보수주의 운동을 주도하는 ‘뉴라이트(Newright) 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목사)이 22일 미 서부연합(상임대표 장영국…
[2006-08-23]시 엔지니어 노조 파업 강행
파업금지령 LA공항 노조원 등 참가… 대체인력 투입, 기반시설 정상운영 법원의 파업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LA시 엔지니어 노조(이하 EAA)가 22일 파업을 단행했다. 전…
[2006-08-23]비아라이고사 “협상 없다”
“EAA 평균임금 7만7,734달러… 파업 부당” 22일 LA시 엔지니어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자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협상 불가’ 입장을 …
[2006-08-23]“이민 100주년 사업 등 한국문화 소개 큰 보람”
귀임하는 문화원 최장수 영사 박순태씨 “도와주신 LA의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LA 문화원 영사의 자리는 집안에서 어머니 위치와 같다. 문화원장이 …
[2006-08-23]기내 인터넷 탑승객 외면에 보잉 “서비스 중단”
대한항공 등 주요 국제선 항공사들이 기내에 설치한 인터넷이 탑승객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다. 항공사들에 따르면 기내 인터넷은 당초 예상을 크게 밑돌아 사실상 실제 이용자가 한자…
[2006-08-23]“16년전 근무 부대로 갑니다”
4월 미군입대 훈련마친 39세 최연식씨 카투사로 복무했던 한국 2사단에 배치 ‘군대’는 정상적인 병역의무를 마친 한인 남성들에게 매우 특별한 곳이다. 젊은시절 추억의 상당…
[2006-08-23]‘LA폭동’과목 고교 3곳서 배운다
LA고교 등 새 학기부터 한인 2세 학생들의 힘으로 일궈낸 1992년 LA폭동 관련 커리큘럼이 다음 학기부터 LA고교 등 3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
[2006-08-23]심장병·폐암 사망자수 10년동안 크게 줄어
LA카운티에서 가장 높은 사망원인이었던 심장병·심장발작, 폐암으로 죽는 사람의 수가 지난 10년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국이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
[2006-08-23]부부싸움중 부인 상해 정재인씨 실형
지난해 10월 부부싸움도중 부인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아오던 정재인씨가 22일 12년 실형을 선고 받았다. 정씨는 지난 6월 유죄 평결을 받았다. 검찰에 …
[2006-08-23]“독도, 내 사랑”그림 그리기 대회
독도를 삼키려는 일본의 음모를 분쇄하고 한반도 동쪽 끝땅인 이곳의 비경을 알리는 독도 그림 따라 그리기 사생대회가 한인 2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2일 한인타운 로터스 갤러리에서…
[200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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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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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주말 濠·美서 총기사건…시드니 11명·브라운대 2명 사망
주말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1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온 대형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1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의 유명 해변에서 약 1천명 참석…
내년 중간선거 낙관못하는 트럼프… “경제성과 전달에 시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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