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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병원 70대 뇌진탕 사망
양로병원에 거주해온 70대 한인노인이 병원 안에서 넘어져 머리를 바닥에 찧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30분…
[2006-07-11]
E-2비자 배우자에 소셜번호 발급 아직은 ‘말로만’
시스템 미비로 접수못해 “자녀 소셜번호 취득은 노동허가서가 걸림돌” 연방사회보장국(SSA)이 E-2비자 소지자의 배우자에게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발급하도록 규정을 변경한…
[2006-07-11]
방탄복 입은 경찰견
글렌데일 경찰국은 사회단체와 정부 지원을 받아 경찰견(K-9) 보호를 위해 방탄복을 착용시켰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롱비치에서 경찰견이 총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데…
[2006-07-11]
“수혈할 피가 없어요”비상
혈액 공급량 하루치 안돼 적십자사“최악 사태 우려” 남가주 주민에 헌혈 당부 혈액부족 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적십자사는 남가주지역의 혈…
[2006-07-11]
개스값 2주 연속 올라
전국의 개스비가 지난 2주 동안 셀프 서브 레귤러의 경우 평균 11센트가 오른 가운데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샌디에고가 갤런당 3달러26센트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
[2006-07-11]
내셔널 메리트 추가 장학생 가주 한인학생 18명 뽑혀
내셔널 메릿 장학금 코퍼레이션(이하 NMSC, National Merit Scholarship Corporation)이 10일 추가 장학금 수혜자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한…
[2006-07-11]
“한국 전통악기 구입” 3,000달러 전달
카마리요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신상만)는 최근 재정난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UCLA 한국음악과에 한국 전통악기 구입기금으로 3,000달러를 전달했다. 매 학기 300여명이 …
[2006-07-11]
한인회 이사진 85명 잠정 확정 경제계 인사가 58%
부동산 관련 15%… 평균 53세 평균 연령 53세의 경제계에 몸담고 있는 한인들이 제28대 LA한인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LA한인회(회장 남문기)는 10일 그동안 각…
[2006-07-11]
징기스칸의 후예들이 몰려온다 한인사회 속의 몽골인들
300명 타운서 먹고 자고 일해 7, 8년전 커뮤니티 형성 식당·공장 등서 구슬땀 생김새·정서 등 비슷 “한인들은 형제” 호감 유럽을 정벌했던 아시아의 대제…
[2006-07-11]
“장기 기증 등록해 생명 살리세요”
DMV 등 장려 기자회견 ‘장기기증자이십니까? 지금 등록해서 귀중한 생명을 구하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9만2,000명의 환자들이 장기기증을 기다리며 실낱 같은 희망으로…
[2006-07-11]
북한 미사일·FTA 등 집중 논의
제5차 한미의원연맹 연례회의 내주 워싱턴서 제5차 한미의원연맹 연례회의가 내주 워싱턴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회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
[2006-07-11]
“이민, 미국에 도움”
갤럽 2,000명 대상 여론조사 - 67%가 긍정적 미국인들의 이민에 대한 견해가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6월8∼25일 흑…
[2006-07-11]
한국관광공사 공모전
한국관광공사 LA지사(지사장 이재경)는 2006년도 대한민국 관광사진·포스터·플래시 애니메이션 공모전을 연다. 각 공모전의 수상작은 오는 8월10일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
[2006-07-11]
뉴욕 4층 건물‘폭삭’
개스 폭발탓… 소방관 등 10여명 부상 10일 뉴욕 맨해턴 62가를 따라 매디슨 애비뉴와 팍 애비뉴 사이에 위치한 4층짜리 건물이 개스 폭발로 무너져 내렸다. 사고로 당…
[2006-07-11]
‘이라크 소녀 강간살해’ 미군 4명 추가 기소
10대 이라크 소녀를 강간한 후 살해했으며 그의 다른 가족 3명을 죽인 사건과 관련, 4명의 미군이 추가로 기소됐다고 군 당국이 9일 밝혔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이번 사…
[2006-07-11]
교회 야유회 갔다 어린이 5명 익사
9일 미주리주 볼윈 메라멕강에서 수영을 즐기던 9∼15세 남녀 어린이 5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10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한 어린이가 급류에 휩쓸려 떠…
[2006-07-11]
‘본의 아닌’조기 은퇴 늘어난다
평균 은퇴 연령 59세 건강 악화-실직 탓 계획보다 일찍 그만둬 자신들의 뜻과는 달리 조기 은퇴자 그룹에 합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60세 혹은 65세가 넘어…
[2006-07-11]
‘취업·복지수혜’봉쇄작전
전국 주정부들 불체자단속 입법 봇물 불법이민자들에 대한 주 차원의 ‘목조르기’가 강화되고 있다. 연방 상원과 하원이 접점을 찾기 힘든 판이한 내용의 이민개혁안을 각각 통과…
[2006-07-11]
미대학 갈수록 여성상위 시대
성적·신입생수·졸업률 모두 앞서 졸업을 앞둔 노스캐롤라이나대 남학생 릭 콘. 그는 “나는 저항이 가장 적은 길을 택한다”면서 “올 여름에도 가장 쉬운 4과목을 찾아다녔다. …
[2006-07-11]
‘못생긴 며느릿감’정신적 충격 소송
매서추세츠주에 사는 비제이 팬데이 가족들은 지난 2003년 며느릿감을 만나기 위해 인도 뉴델리를 찾았다. 아들인 프란줄이 결혼하지 못해 애태우던 팬데이에게 이웃에 살면서 친구 …
[200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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