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濠남녀, 6천604m 히말라야 빙벽서 뛰어내려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호주의 40대 남녀가 거의 수직을 이루고 있는 6천604m 높이의 히말라야 메루峰 정상에서 밑으로 뛰어내려 세계 최고도 베이스 점프 기록을…
[2006-06-08]
美 30대 한인, 경찰관 총에 맞아 사망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익상 특파원 = 시애틀에 거주하는 30대 한인이 검문에 불응하고 달아나다 경찰관이 쏜 총에 숨지자 유족들이 과잉 진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
[2006-06-08]
테스트 전문가 “귀하신 몸”
스시얀 우는 쿠바의 야구 스타도 아니고 망명 음악가도 아니다. 그런데 뉴욕 주 교육부가 우에게 취업비자를 내주도록 연방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우가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다는 게 …
[2006-06-07]
붉은 악마 응원전 달아올랐다
한인업소 직원들 붉은 티셔츠 입고 ‘파이팅’ 오늘 기금모금 행사 월드컵 개막을 이틀 앞두고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는 업소들을 중심으로 응원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
[2006-06-07]
어바인 새 트레일 오픈 1마일 구간
어바인 블러버드와 트라부코 로드를 연결하는 ‘제프리 오픈 스페이스 트레일’의 1마일 구간이 3일 문을 열었다. 어바인시와 어바인 자전거클럽은 이날 나비를 날려보내는 축하행사를…
[2006-06-07]
청소년 리더십 OC 아태계연합
비영리 커뮤니티 권익옹호 교육단체인 OC 아태계연합(OCAPICA)은 여름방학에 실시될 무료 청소년 여름 리더십 프로그램 ‘문화예술 리더십 24’(C.A.L.24)에 참가할 고등…
[2006-06-07]
남가주 동신교회 장학생 모집
남가주 동신교회는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 장학생을 모집한다. 창립 28주년을 맞은 이 교회는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매년 8월 창립주일을 맞아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
[2006-06-07]
“유능한 강사들이 지도해요”
아버랜드 몬테소리 스쿨 3번째 분교 그랜드 오픈 풀러튼에 있는 사립학교 ‘아버랜드 몬테소리 스쿨’(교장 쉐링 챈 박사)은 3번째 분교(2111 Hughes Dr.)를 오픈…
[2006-06-07]
“하나되는 커뮤니티 위해 최선”
SD 한인회장 재선거 장양섭씨 당선 첫 법정관리하 상식밖의 비공개 개표로 실시 선거 사상 가장 순조롭고 평화롭게 치러져 28대 한인회장으로 장양섭 후보가 사실상 확…
[2006-06-07]
‘델마 페어’ 10일 개막
126회 샌디에고카운티 페어가 10일(토) 개막, 다음 달 4일 독립기념일까지 계속된다. ‘델마 페어’라고도 불리는 이 페스티벌은 미 전국에서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볼거리·먹거리…
[2006-06-07]
한인 마킬라도라협 모임 10일 리버웍 GC
한인 마킬라도라협회(KMA, 회장 이중용) 2·4분기 정기모임이 10일(토) 리버웍 GC에서 열린다. 오전 11시20분 접수를 시작, 친선 골프대회를 치른 뒤 오후 5시45분 시…
[2006-06-07]
교회연합 심령 부흥회
8~11일 갈보리장로교회 총무), 672-1155(재무 남관희). 2006년 SD 교회연합 ‘심령 대부흥성회’가 교역자협의회(회장 서명성) 주최로 8일(목)~11일(일)…
[2006-06-07]
가주 주지사 민주예선 필 앤젤리데스 후보 우세
미셸 박 조세형평국 후보 예측불허 초박빙 접전 매리 정 가주하원 후보 민주당 경선 통과할 듯 6일 실시된 가주 주지사 예비선거에서 필 앤젤리데스 후보와 스티브 웨슬리…
[2006-06-07]
“비장한 각오”독일 입성 태극전사들
지난 6일 독일에 입성한 태극전사 이천수(오른쪽부터), 이운재, 김상식, 김남일이 숙소인 쾰른 쉴로스 벤스베르그 호텔에 들어서자 현지교민과 시민들이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
[2006-06-07]
월드컵 D-2 13일 토고전 컨디션 조절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월드컵 대표팀이 마침내 6일 오전(LA시간) ‘결전의 땅’ 독일 쾰른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쾰른 공항에 내리자마자 버스편으로 숙소인 그랜드 …
[2006-06-07]
한인고교생 에인절스 1라운드 지명
헌팅턴비치고 현 최군 LA 에인절스가 6일 벌어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첫 날 1라운드 지명권(전체 25번)으로 헌팅턴비치 하이스쿨에 재학중인 한인 현 최 ‘행크’ 콩거…
[2006-06-07]
기러기 아빠 실태조사, 직업 교수·사업가 순
‘월평균 500만원 내외 송금’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서 혼자 지내는 ‘기러기 아빠’ 3명중 1명이 한달 평균 300만~500만원을 송금하고 있으며, 이들의 직업은 교수나 사…
[2006-06-07]
월드컵 한국팀 베이스캠프 열렬한 환영
쾰른 한인사회 축제 분위기 “널찍한 TV로 월드컵” LA한인 등 대형 TV 구입 붐 ■베이스캠프 쾰른 표정 “내친김에 우승까지, 대~한민국 파이팅!” 스코틀랜드를…
[2006-06-07]
성형수술 미국서도 붐
작년 1,150만명 시술 미국인들의 성형시술이 폭발적인 붐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가 6일 미국미용성형협회(ASAPS)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
[2006-06-07]
“데이트할때 커피를 사라”
카페인 들어가면 상대에 쉽게 설득 몸 속에 카페인이 들어가면 사람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호주 과학자들이 5일 주장했다. 호주 퀸…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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