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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고지도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
USC 한국전통문화도서관(KHL)이 보유중인 180여개 고지도 중 132개가 한국과 일본사이의 바다를 `한국해’(Sea of Corea 및 Sea of Korea)로 표기한 것으…
[2001-06-21]
북한 웹사이트 4개국어로 운영
북한의 뉴스, 법률, 경제, 문화, 의학 등 각 분야를 소개하는 북한 웹사이트가 있어 일반인들이 북한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범태평양 조선민족 경제개발…
[2001-06-21]
국세청 ‘부시 홍보’로 물의
국세청(IRS)가 세금환불 일정을 알리는 통지서 문안을 작성하면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감세의 공을 돌리는 듯한 구절을 삽입, 민주당의 반발을 사고 있다. IRS가 2…
[2001-06-21]
로버트 뮐러 연방검사 FBI 신임국장 유력시
미국 최대의 수사기관인 연방수사국(FBI)의 신임국장에 로버트 뮐러 샌프란시스코 연방검사가 유력시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백악관의 한 관리는 "부시 대통령이 뮐러쪽으로…
[2001-06-21]
저소득지역 남성들 심장병 사망률 높다
고실업 저임금 지역 남성이 타 지역 남성에 비해 심장병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웨스트 버지니아대학이 연방질병통제센터(CDC)와 공동으로 35세 이상…
[2001-06-21]
동성애 동거커플 급증
미 전역에서 동성애 부부들이 함께 사는 가구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90년대에 비해 동성애 부부 가구수가 2배~7배 이상 불어난 주만도 10개 주로 이 가운데 델라웨어와 네…
[2001-06-21]
"바가지 요금 90억 달러 환불하라"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0일 "발전업체들이 그동안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전력을 판매해 왔다"고 주장하고 과부과한 90억 달러의 환불을 강력히 요구했다. 캘리…
[2001-06-21]
연초업계 ‘봐주기’ 법무부 소송포기
연방 법무부가 연초업계를 상대로 한 대형 소송을 포기하고 합의를 시도할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클린턴 행정부는 지난 99년 연초업계가 담배의 해악을 은…
[2001-06-21]
"딸의 정의 내손으로"
에두아르도 갈로는 사랑하는 딸의 납치와 무참한 죽음이 또 하나의 미제의 사건으로 잊혀지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갈로는 자신이 사건해결에 직접 나섰고 마침내 살인범을 …
[2001-06-21]
고장난 가전제품, 컴퓨터로 고치세요
고급 초컬릿부터 속옷에 이르기까지 온라인으로 구할 수 없는 것이 거의 없는 요즘, 인터넷에서 난다 긴다 사람들조차 고장난 가전제품의 부품 같은 것은 여전히 아날로그 시대 관행을 …
[2001-06-21]
한인축제 장소 확정 올 19회 색다르게 진행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의 최대 연례행사인 한인축제 장소가 확정됐다. 축제를 주관하게 될 OC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기홍)는 20일 2001년 한인축제는 가든그로브 블러버드에 자리잡…
[2001-06-21]
차량적체 엘토로 로드 9개월간 확장공사
오렌지카운티 교통당국(OCTA)은 18일 미션비에호 소재 엘토로 로드를 따라 톨웨이에서 글렌랜치 로드까지 1마일 구간 확장공사에 착수했다. OCTA는 650만달러의 공사비를 투입…
[2001-06-21]
노인인구 증가하는데 예산는 제자리
오렌지카운티 노인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카운티 산하 시정부들의 지출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 시정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90년…
[2001-06-21]
어린이 익사 사고 예방 ‘수영장 경보장치’ 추진
최근 여름철 어린이 수영장 익사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자 헌팅턴비치시는 주택 수영장 경보장치 의무화안을 검토 중에 있다. 데이브 가팔로 시의원이 제안한 내용에 따르면 수영장이…
[2001-06-21]
1,500명 신분도용 조직범죄단 적발
풀러튼 경찰과 샌타애나 근무 연방 재무부 비밀검찰 요원은 19일 대규모 신분도용 조직 범죄단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3명으로 구성된 범죄단은 1,500명의 이름을 도용, 은행과 …
[2001-06-21]
말 다툼 중 총격 10대들 사상
10대 청소년들이 말다툼 중 총격을 가해 16세 남자가 숨졌다. 같이 있던 다른 남자는 부상을 입었다. 가든그로브 경찰에 따르면 여자가 포함된 3명의 10대가 19일 오후 …
[2001-06-21]
"타인종 고객유치도 힘쓸 터"
18일 개점한 아테시아 소재 중앙은행 세리토스 지점의 이미정 지점장은 향후 지점 영업이 비교적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낙관했다. 이 지점장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세리토스 지점에…
[2001-06-21]
퓰리처상 역사학자가 군경력 위조
올해 퓰리처상 예술분야 역사부문상을 받은 저명한 역사학자가 군경력을 위조해 물의를 빚고 있다. 미국 초기역사 전문가로 매서추세츠 소재 마운트 홀리오크대학 교수인 조셉 엘리스…
[2001-06-20]
경호위한 시위자 연행 소송대상 안된다
연방 대법원은 18일 경찰관이 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시위자를 연행, 차량안에 격리시킨 행위는 정당한 것으로 법적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 9명의 대법관으로 …
[2001-06-20]
’신분절도’ 해마다 급증
다른 사람의 신분을 도둑질하는 행위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재무부 산하 금융범죄 단속망은 18일 발표한 ‘의심쩍은 금융활동’ 보고서에서 지난해 1-11…
[200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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