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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도주차량에 끌려가다 숨져
미성년자의 운전을 막으려던 신시내티의 경관이 차에 끌려가다 머리에 중상을 입고 숨졌다. 신시내티 경찰국의 케빈 크레이욘(40) 경관은 1일 신시내티의 한 편의점에서 12세짜리 소…
[2000-09-02]
공화당 ‘고어 비방광고’ 방영
공화당이 앨 고어 민주당 대통령후보를 겨냥한 비방광고를 시작, 그동안 양측이 서로 자제해 온 ‘진흙탕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자당 대통령후…
[2000-09-02]
에뮬렉스 주가 조작범은 20대 대학생
인터넷 뉴스서비스 사이트에 허위 보도자료를 유포시켜 컴퓨터 장비업체인 에뮬렉스사의 주가를 조작, 투자가들에게 5,000만달러의 피해를 입힌 용의자는 캘리포니아주 엘카미노 커뮤니티…
[2000-09-02]
중범자 제한 논란
오렌지카운티 데이케어 센터 어린이 성희롱 사건과 중범 전과자가 쉽게 데이케어 면허증을 획득할 수 있다는 주정부의 감사를 계기로 새 관련 법안들이 이슈가 되고 있다. 올 주의…
[2000-09-02]
구 터스틴 기지에
100에이커의 구 터스틴 해병기지에 샌타애나 통합교육구와 랜초 샌티아고 커뮤니티 칼리지가 공동으로 학교를 건설한다는 계획이 무산됐다. 전통적인 K-6학년제가 아닌 이른바 ‘…
[2000-09-02]
360도회전 운전 요주의
1일 개통된 73번 샌호아퀸 프리웨이와 남쪽 방향 55번 코스타메사 프리웨이 입체 교차로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이 요망된다. 운전자들이 뉴포트비치등 오렌지카운티 해…
[2000-09-02]
심하게 붐비지 않을듯
이번 노동절 연휴를 마지막으로 여름 휴가철이 막을 내린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소재 관공서 …
[2000-09-02]
킨더가튼 학생
오렌지카운티내 2개 교육구가 지난 31일 개학, 킨더가튼 학생 부모에게 두가지 면에서 새로움을 안겨주고 있다. 처음으로 자녀를 정식 학교에 보낸다는 걱정과 함께 늘어난 수업시간.…
[2000-09-02]
우등 여고생, 기소직면
우등생이 자신의 학교 역사교사에게 살해협박 내용을 담은 E-메일을 보낸 것이 발각돼 퇴학조치를 당한 것은 물론 검찰당국은 이 학생을 인종혐오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할 것을 검…
[2000-09-02]
코닝사, GG에 2,000만달러 투자
광섬유 네트웍에 사용되는 유리 제조업체로 미 최대규모 회사인 코닝사가 가든그로브에 제조시설 확대, 새 공장 임대 등에 2,0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새 시설 지역은 아직 …
[2000-09-02]
"나도 백만장자가 되고 싶어요"
부에 대한 열망은 가난할수록 더한 것이라 요즘 인도는 미국에서도 인기인 TV 쇼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 사람"의 인도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매주 월~목요일 밤 9시가 …
[2000-09-02]
깡통 덕에 지위 격상된 박하사탕
셀폰과 팜 파일롯, 비퍼로 무장한 요즘 멋쟁이들에게 빠져서는 안될 스테이터스 심볼이 바로 ‘박하사탕통(mint tin)’이다. 치약과 칫솔을 대신해 입안을 신선하게 유지해줄 강한…
[2000-09-02]
’중범처벌’ 법안 추진
LA시와 주정부가 무면허 택시영업을 중범(Felony)으로 처벌하는 법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법안 추진은 상당수 무면허 택시업체들이 보험에 제대로 가입하지 …
[2000-09-01]
상속세 폐지안 클린턴 거부권
빌 클린턴 대통령은 공화당 주도로 연방의회를 통과한 상속세 폐지안에 31일 거부권을 행사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중소기업과 군…
[2000-09-01]
내년초 주지사에 송부
96년 8월22일 이후 입국한 합법이민자 노인들을 위한 ‘이민자 현금지원 프로그램(CAPI)’과 ‘주정부 식품보조프로그램(CFAP)’의 영구 연장 실현이 내년 회기로 미뤄졌다. …
[2000-09-01]
연휴 대대적 음주운전 단속
LA지역 경찰 당국이 노동절 연휴기간에 LA 일원에서 대대적인 음주 및 무면허 운전 단속을 벌인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1~4일 전체 순찰요원의 80%를…
[2000-09-01]
5000여명 낙제
다음주 개학하는 새 학기에 진급을 못하는 학생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5,000여명으로 오렌지카운티가 사상 최대의 기록적인 유급생을 양산해 냈다. 지금까지 26개 교육구…
[2000-09-01]
킨더가튼-칼리지 한곳서 교육 가능
킨더가튼에서부터 커뮤니티 칼리지까지의 교육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구 터스틴 해병기지 부지에 샌타애나 통합교육구와 랜초 샌티아고 커뮤니티 칼리지가 공동으로 학교…
[2000-09-01]
순찰 모터사이클 미국산 더 실용적
오렌지카운티 경찰국들의 미국산 순찰용 모터사이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순찰용 모터사이클로 일본산 가와사키나 독일산 BMW가 20년 가까이 각광을 받아 왔다. …
[2000-09-01]
"아시안 커뮤니티 다양한 홍보 필요"
오렌지카운티 아태커뮤니티연합(OCAPICA)이 30일 웨스트민스터 시빅센터에서 마련한 타운홀 미팅에서 아시아계 참석자들은 정확한 건강통계, 카운티 정부 및 여러 단체들을 대상으로…
[200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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