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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지어 운동하는 한인들 많아졌다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을 위해 그룹을 지어 새벽을 달리거나 한인타운 곳곳에 모여 농구나 야구, 축구 등 스포츠를 즐기는 한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싶은 의…
[2002-04-23]
“유대인과 함께라면 미래없다”
미혼여성, 30세, 5피트, 대졸(전공 사회과학), 용모도 단정하고 자부심 강함…. 어느 구직여성의 이력서가 아니다. 자살폭탄특공대로 뽑혀 명령만 기다리는 어느 팔레스타인 여성의…
[2002-04-23]
미, 이스라엘 지지 기독 보수층이 주도
미국의 이스라엘 지지는 유대 커뮤니티보다 기독교 보수층의 영향력이 더욱 큰 작용을 하고 테러전쟁의 대의명분이 냉전시대의 협력관계를 대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정…
[2002-04-23]
테러범 무사위 첫 법정출두
9·11테러와 관련해 연방검찰에 기소된 모로코계 프랑스인 자카리아 무사위(33)가 22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연방지법에 출두, 법정에서 선임한 변호인단을 거부하고 미국은 파멸…
[2002-04-23]
“한국 공군전투기 파병해 달라”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수행중인 대 테러 동맹군이 한국에 전투기 파견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돼 한국의 전투부대 파병 논란이 재연될 전망이다.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쉬케크…
[2002-04-23]
푸에블로호 반환요구 상원의원 결의안 제출
벤 나이트호스 캠벨 연방상원의원(공·콜로라도)이 지난주 북한에 대한 푸에블로호 반환요구 결의안을 상원에 제출했다. 캠벨 의원은 지난 18일 상원 외교위원회에 1968년 북한에 나…
[2002-04-23]
아프간, 메뚜기떼와 또다른 전쟁
빈곤과 전쟁, 가뭄과 기아를 가까스로 견딘 아프가니스탄 북부에 30년만에 최악의 메뚜기 떼가 출현, 주민들이 또 다른 전쟁을 치러야 할 판. 워싱턴포스트 21일자는 유엔식량농업기…
[2002-04-23]
총평 4월축제 불안 씻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는 축제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2002년 ‘한인축제’가 성공적이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한인축제’가 봄에 개최된…
[2002-04-23]
청소년 탤런트 쇼 ‘열광의 도가니’
’청소년 탤런트쇼’가 진행되는 동안 축제장의 열기는 용광로를 방불케 했다. 참가자들을 응원키 위해 행사장을 찾은 한인청소년들의 뜨거운 박수소리와 요란한 함성은 축제장을 열광의 도…
[2002-04-23]
4개월간 준비 피로 잊은듯 박기홍 대회장 ‘만면의 미소’
’한인축제’ 대회장 박기홍씨는 한시도 축제장을 떠나지 못하는 바람에 그의 얼굴은 검게 그을렸다. 그의 목소리는 피곤 때문에 쉬어버린 지 오래됐다. 그러나 22일 만난 박씨…
[2002-04-23]
외국인 노래자랑 큰 인기
’외국인 노래자랑대회’에 듀엣으로 참가한 아리랑마켓의 살바돌 살라사르와 로레나 라미레즈는 비록 입상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장외 1등을 차지했다. 아리랑마켓의 지종식 사장을 비…
[2002-04-23]
김철민-최은주씨 월드컵 홍보 열심
한·일 월드컵을 홍보하기 위해 미국을 순회하고 있는 김철민(35), 최은주(30)씨 부부는 ‘한인축제’장을 찾아 월드컵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전국을 순회하는 동안 현대…
[2002-04-23]
사물놀이팀 참가 갈채
인랜드 지역 최대의 연례 제전인 오렌지 블러섬 페스티벌이 한인 청년, 대학생들로 구성된 사물놀이팀이 참여한 가운데 20~21일 양일간 리버사이드시 다운타운에서 베풀어졌다. …
[2002-04-23]
미국인 관중들에 ‘한국홍보’
오렌지 블러섬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미국인 관중들에게 한국관광 안내책자와 스티커, 월드컵 홍보 자료 등을 배부하고 있던 한 한인 여성이 눈길을 끌었다. 이 여성의 신원은 한국 서울…
[2002-04-23]
하시엔다골프클럽 127차토너 성황
하시엔다 골프클럽(회장 박태범) 제127차 정기 토너먼트가 21일 오전 11시 폰태나의 시에라 레이크스 골프코스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조문현…
[2002-04-23]
도산선생 배우러 왔어요
남가주 한국학교 그라나다힐스 지역학교(교장 김정례) 어린이와 학부모 120여명이 20일 오전 10시 리버사이드 시청 앞에 있는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을 찾았다. 이들 한글학…
[2002-04-23]
"트럭운전사 경기 진단은 청신호"
오클라호마 시티를 지나는 주간 고속도로 40번에 위치한 트럭정거장 ‘플라잉 J’를 들락거리는 바퀴 18개짜리 대형 트럭의 숫자로만 판단하자면 이제 미국 경제는 불경기에서 벗어났다…
[2002-04-23]
스트라디바리우스 증발
뉴욕 경찰은 현재 매우 희귀하고 신비로운 요소를 가진 사건을 놓고 궁리중이다. 링컨센터 인근의 악기점에서 무려 160만달러짜리의 세계적인 명품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얼린이 사…
[2002-04-23]
희망찬 도약’한인 자긍심 과시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는 축제다웠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아 처음으로 봄에 개최된 2002년 ‘한인축제’는 관중몰이에 성공을 거둔 한편 축제개최의 필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 …
[2002-04-22]
한인리커 격감
4.29 폭동 발생 10년동안 대부분 한인소유인 리커스토어가 빠른 업종전환이 이루어지면서 그 수가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주 주류통제국(ABC) 자료에 따르면 사우…
[200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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