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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윳돈 있다면 세이빙 계좌대신 은퇴연금에
여름은 해변과 바비큐의 계절이라고들 하지만 ‘짠돌이·짠순이’이들에게는 일년의 절반을 되돌아보고 나머지 반을 다잡는 결단의 계절이기도 하다. 신년계획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1년 …
[2013-08-07]
온수기·냉동실 온도 낮추면 전기료 확 줄어
수은주가 좀처럼 떨어질 줄을 모른다. 물론 한 여름 날씨가 다 그렇겠지만 지구 온난화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요즘, 지구촌 곳곳의 여름은 더할 나위 없이 뜨겁기만 한다. 그런데 수…
[2013-07-31]
최소 75세까지 지낼 수 있는 재정 마련해야
“은퇴를 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모으고 계십니까?” 평범한 질문 같지만 심각한 문제다. 사람들은 현재의 지출에만 신경 쓰지, 미래에 닥쳐올 재정문제까지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이에…
[2013-07-31]
기숙사 등 숙식비가 등록금보다 더 들 수도
대학 입학 허가서와 함께 도착하는 것이 재정지원 서류다. 대학 학비가 치솟는 요즘은 재정지원 서류들이 얼마나 귀중한지 모른다. 평균 대학 졸업생들의 학자금 부채는 2만6,500달…
[2013-07-24]
커플들의 실수로 본 재정관리
재산을 모으려면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고 성심을 다해 노력하면 된다. 큰 재산을 물려받았다고 해도 씀씀이가 헤프거나 관리에 구멍이 뚫리면 깨진 독에 담긴 물처럼 재산이 술술 새어…
[2013-07-24]
학자금 무이자 융자방안 추진… 전국이 주목
워싱턴 정가에서 학자금 융자법안을 놓고 입씨름만 벌이는 동안 지난 7월부터 학자금 이자율이 두배로 껑충 뛰어올라 가뜩이나 힘든 새내기 대졸자들의 허리가 더욱 휘고 있다. 연방 의…
[2013-07-17]
매물 나온 주택들 현금으로 싹쓸이
중국인들이 현찰을 들고 미국 주택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들과는 가격경쟁도 어렵다.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웃돈을 주고라도 경쟁자를 물리친 후 부동산을 차지한다. 뉴욕에서 주택감정사…
[2013-07-17]
마이애미 주택시장 베네수엘라‘특수’
베네수엘라인들의 마이애미 주택 구입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마이애미 부동산협회가 지난 2006년부터 외국인 주택 구입을 조사한 결과, 베네수엘라 사람들의 주택 구입이 브라질…
[2013-07-17]
명품 자동차 1백여대 처분
LA 한인타운 인근 윌셔가에 있는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Peterson Automotive Museum)이 소장 자동차 3분의1을 경매를 통해 매각하고 있다. 리모델링 등에 필요…
[2013-07-17]
다저스 구장서 초코파이 무료 제공
오리온이 지난 12일 LA 다저스 경기장에서 초코파이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오리온은 류현진 선수가 뛰고 있는 LA 다저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인 현지…
[2013-07-17]
갤럽, 정부계약 부풀려 거액벌금
세계 유수의 여론조사 업체인 갤럽이 미국 정부 계약가를 부풀린 혐의와 관련 1,050만달러의 벌금을 물고 소송을 종료하기로 미 법무부와 합의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2013-07-17]
셸폰 더 자주 업그레이드 AT&T 1년 이상 사용 때
AT&T가 셀폰을 더 자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옵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AT&T 넥스트’라고 명명된 이 옵션은 오는 26일부터 제공되며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고객들은…
[2013-07-17]
H마트 어린이 성조기 그리기 행사
H마트는 독립기념일이 있는 7월을 맞아 27일 오후 2시부터 ‘내가 그린 국기 스타일’이란 주제로 국기 그리기 행사(사진)를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12세 이하 어린이로 보호…
[2013-07-17]
나도 모르게 새는 돈 막고 학자금 우선 상환
학자금 부채가 증가하면서 요즘 학위 따는 것보다 학비 융자 갚는 것이 더 어렵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퓨리처치센터에 따르면 미국인 5가정당 1가정꼴로 학자금 부채를 가지고 있는 …
[2013-07-10]
초음파 검사 등 항목별 청구 출산비용‘눈덩이
미국에서 아이 한 명을 낳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선진국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병원을 찾을 때마다 돈덩어리다. 지나치게 세분화된 미국의…
[2013-07-10]
“연봉 많으면 건강보험료 더 내라”최고 20% 차이
■ 보험료 차등제 도입하는 기업 증가 요즘 차등 보험료 제도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종업원들이 내야 하는 보험료를 일률적으로 동일하게 책정하는 것이 아니라 봉급이 …
[2013-07-03]
캐시백 쌓으려 카드 흥청망청“후회만 쌓인다”
크레딧 카드를 사용하면서 얻게 되는‘현금 상환’ 또는‘점수 보상’ 즉 캐시백(cash back)은 마치 공짜 돈인 것처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사용자에 따라 소비자에게는 독이…
[2013-07-03]
은퇴 정년 후 수입 있으면 수령 늦추는 게 나아
62세가 되면 소셜시큐리티 연금(소셜연금)을 타며 조기 은퇴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면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할 일이다. 소셜시큐리티 법이 생각보다 까다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13-06-26]
자전거 도로 확충“건강 증진”“효과 글쎄?”
■ 건강보험법의 ‘자전거 기금’ 논란 내년 1월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미국의 전국민 건강보험법(Affordable Care Act)이 꼭 건강보험만 가입만 독려하는 법은 아…
[2013-06-26]
건강보험료에 추가 의료비“장난 아니네”당황
■ 오바마케어 시행 6개월 앞두고 우려 고조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미국의‘전 국민 건강보험 가입법’(Affordable Care Act)의 시행이 불과 6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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