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야구
햄튼잃은 메츠 에이피어 영입
"꿩 대신 닭." 뉴욕 메츠가 통산전적 136승105패의 베테런 우완투수 케빈 에이피어(전 오클랜드 A’s)를 영입하며 ‘1억2,100만달러의 사나이’ 마이크 햄튼을 콜로라…
[2000-12-11]’투수들의 무덤’ 찾아간 햄튼
돈만 많이주면 ‘투수들의 무덤’이라도 좋다. 올 메이저리그 자유계약 시장의 최고대어 왼손투수인 마이크 햄튼(28)이 8년간 1억2,100만달러를 받기로하고 콜로라도 로키스로 간다…
[2000-12-09]갈라라가 갈라서고 그윈은 그대로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시장이 톱밥난로처럼 벌겋게 달아오르고 있다. 8일 마이크 햄튼의 리그사상 최고 연봉계약의 뉴스가 터지는 동시 텍사스 레인저스는 1루수 안드레스 갈라라가(3…
[2000-12-09]옛스승 월러스 컴백
박찬호(LA 다저스)의 옛 스승이자 명 투수조련사인 데이브 월러스가 친정팀 다저스로 돌아왔다. 다저스는 6일 월러스(53)를 제너럴 매니저 직속 특별보좌관으로 영입했다. 애…
[2000-12-08]손찌검 한번에 575만달러x알파?
보호관찰이 따르는 집행유예 6개월, 가정폭력 방지 프로그램 수강 36시간, 사회봉사활동 16시간. 거기다 벌금 500달러와 희생자 보상기금 1,800달러 납부…. 도미니카 …
[2000-12-07]거포 갈라라가 끝내 갈라서나?
암을 극복하고 거포로 거듭난 안드레스 갈라라가(39·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6일 구단측의 최종 계약연장안을 거부했다. 그의 에이전트 짐 브로너는 구단측이 제시한 조건을 밝히지 않…
[2000-12-07]’투수들의 무덤’으로 간 거물투수 네이글
또 한명의 천만장자 투수가 탄생했다. 그는 마운드 사람들이라면 거의다 기피하는 ‘투수들의 무덤’속으로 들어갔다. 그를 탐냈던 LA 다저스는 헛물만 켠 셈이 됐다. 올 여름…
[2000-12-05]다저스, 햄튼*애시비등 투수들에 ‘러브콜’
포커스가 피칭인 것은 분명한데 과연 누구를 잡아야 하나.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쇼핑무드가 점차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LA 다저스와 애나하임 에인절스가 나란히 피칭부문 보강…
[2000-12-01]로키스, A-rod*햄튼에 ‘입질’
콜로라도 로키스도 이번 스토브리그 최대어 알렉스 로드리게스 영입전에 가세했다. 로키스 구단 고위층은 28일 저녁 덴버에서는 ‘지역유지’ 엘웨이를 동석시킨 가운데 로드리게스에게 융…
[2000-11-30]뮤시나, 양키스행 확정적
양키스냐 메츠냐 뉴욕의 두 야구명가를 놓고 저울질하던 대형투수 마이크 뮤시나(32)가 결국 양키스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29일 소식통의 말을 빌어 뮤시나의 양키스…
[2000-11-30]’시카고 따로 컵스 따로’
2000년 홈런왕 새미 소사(시카고 컵스)가 또 ‘양날 톱 화법’으로 구단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최근 컵스를 사랑하며 컵스에서 커리어를 마치고싶다고 했던 그는 29일 시카고 선-…
[2000-11-30]"오라 텍사스로"
"필요한 것 있으면 무엇이든 말씀만 하십시오" 텍사스 레인저스가 거물 프리에이전트 알렉스 로드리게스(25·시애틀 매리너스) 영입을 위해 소매를 걷어부쳤다. 로드리게스는 27…
[2000-11-28]프랑코 메츠와 재계약
뉴욕 메츠의 좌완 투수 잔 프랑코(40)가 친정 팀 메츠와 3년간 1100만달러에 재계약하기로 25일 합의했다. 통산 420세이브를 기록한 베테랑 마무리 프랑코는 올 시즌을…
[2000-11-27]메츠 이어 브레이브스도 "로드리게스 포기
뉴욕 메츠에 이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도 초특급 유격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시애틀 매리너스) 영입레이스에서 사실상 손을 뗀 것으로 보인다. 브레이브스의 스탠 캐스텐 사장은 23일 "…
[2000-11-24]ML 향해 뛰는 최희섭, 암초 만났다
내년 시즌중에 타자로는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입성이 유력시되는 시카고 컵스소속 ‘미완의 대기’ 최희섭(20)의 앞길에 예상치못한 걸림돌 하나가 등장했다. 컵스는 20일 …
[2000-11-22]다저스 새감독 트레이시, 코치인선 마무리
LA 다저스의 신임감독 짐 트레이시는 21일 타격코치에 잭 클락, 투수코치에 짐 콜번을 임명, 내년도 코칭스탭 인선을 마무리지었다. 새 투수코치로 임명된 콜번(54)은 지난…
[2000-11-22]허샤이저, 메츠 투수코치 ‘입질’
친정팀 LA 다저스에서 커리어를 마감하기위해 지난 오프시즌 다저스와 계약했다 시즌중반 극도의 성적부진으로 불명예속에 유니폼을 벗었던 전 피칭스타 오럴 허샤이저(42)가 뉴욕 메츠…
[2000-11-21]홈런 펑펑 소사 큰소리도 뻥뻥
"나만 잘 대해주면 된다는 착각일랑 버려라." ’빅맥’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부상으로 주저앉은 틈을 타 ‘밀레니엄 홈런왕’에 등극한 새미 소사(시카고 컵…
[2000-11-21]’철새’ 비스카이노 또 ‘괴나리봇짐’
있을 땐 그리 큰 물건이지 모르다가 떠나고나면 그의 자리가 조금은 휑하게 느껴지는 호세 비스카이노(32). LA 다저스에도 두차례(89-90년, 98-2000년6월)나 두차례나 …
[2000-11-21]"너무 비싸게 굴지마, 라미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억달러를 요구하는 수퍼스타 매니 라미레스와의 이별까지 염두에 둔 중대결단을 내렸다. 20일 ESPN 보도에 따르면 인디언스는 자유계약 공시선수가 돼 정처를…
[200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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