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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나 4번째 US오픈 우승
‘흑진주’ 서리나 윌리엄스가 세계랭킹 1위 빅토리아 아자렌카를 꺾고 통산 4번째 US오픈 정상에 오르며 자신의 생애 15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강풍이 몰아친 악천후로…
[2012-09-10]
조코비치 3연속 US오픈 결승 진출
세계랭킹 2위인 노박 조코비치가 2012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 올라 ‘영국의 희망’ 앤디 머리와 10일 패권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조코비치(세르비아)는 9일…
[2012-09-10]
“이번엔 꼭 설욕”… “8연패 안겨주마”
세계랭킹 1위인 빅토리아 아자렌카가 세계 3위인 ‘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에게 올 시즌 첫 3세트 경기 패배를 안기며 생애 첫 US오픈 여자단식 결승에 올랐다. 아자렌카(벨…
[2012-09-08]
페레르 US오픈 4강 합류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5위인 다비드 페레르(스페인)가 US오픈 남자단식 준결승에 올랐다. 페레르는 6일 뉴욕 플러싱 메도우스의 빌리진 킹 국립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
[2012-09-07]
“굿바이, 로딕”
‘광속 서버’ 앤디 로딕(30·미국)의 커리어가 끝났다. 로딕은 5일 뉴욕 플러싱 메도우스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속개된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 남자단…
[2012-09-06]
US오픈 테니스 챔프 ‘무릎’
호주 강타자 사만다 스토저(28)의 US오픈 2연패 꿈이 깨졌다. 여자단식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스토저는 4일 뉴욕 플러싱 메도우스의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올…
[2012-09-05]
‘서리나 베이커리’
서리나 윌리엄스(30·미국)의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윔블런과 런던올림픽 정상에 오른데 이어 US오픈에서도 가볍게 8강에 올랐다. 서리나는 3일 뉴욕 플러싱 메도우스의 빌리…
[2012-09-04]
샤라포바“파혼의 아픔쯤이야…”
약혼자인 샤샤 부야치치와 지난 봄에 파혼한 헤어진 사실이 뒤늦게 공개된 마리아 샤라포바가 US오픈 여자단식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3위인 샤라포바는 31일 뉴욕 플러싱 …
[2012-09-01]
로딕도 사라진다
30일 30세가 된 앤디 로딕(미국)이 이번 US오픈을 끝으로 은퇴한다. 전날 3차례 US오픈 여자단식 챔피언 킴 클라이스터스(벨기에)가 2회전 탈락으로 싱글스 커리어를 마감…
[2012-08-31]
비너스·로딕 첫 판 잡고 재기 시동
비너스 윌리엄스(46위·미국)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 US오픈 여자단식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비너스는 28일 뉴욕 플러싱 메도우스의 빌리진 킹 국립테니스센터…
[2012-08-29]
패커스를 잡아라!
NFC 북부지구의 선두주자는 애런 로저스가 이끄는 그린베이 패커스. 하지만 시카고 베어스,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와 간격이 좁혀지고 있다. 미네소타 바이킹스만 디비전 우승후보로 꼽…
[2012-08-29]
샤라포바 “임신 아니래요”
“병원에서 검사까지 받았는데 임신은 아니라네요.” 아직 결혼도 안 한 마리아 샤라포바(3위·러시아·사진)가 US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인터뷰장에서 농담을 섞어 한 말이다. …
[2012-08-29]
페데러·조코비치“결승서 보자”
오는 27일 뉴욕 플러싱 메도우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 테니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가 각각 남녀단식 탑시드를 받…
[2012-08-23]
올림픽 남녀 챔프 8강 문턱서 희비 엇갈려
런던올림픽 남자 테니스 금메달리스트인 영국의 앤디 머리(세계랭킹 4위)가 올림픽 폐막 이후 출전한 첫 대회에서 초반 탈락했다. 16일 오하이오 신시내티에서 벌어진 웨스턴&서…
[2012-08-17]
나달 US오픈도 못나온다
세계 남자테니스 랭킹 3위인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 출전을 포기했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나달은 트위터에 “US오픈에…
[2012-08-16]
나달, 런던올림픽 출전 포기
2008년 베이징올림픽 테니스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라파엘 나달(스페인·세계랭킹 3위)이 부상으로 런던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고 19일 대회 조직위원회가 밝혔다. 나달은 정…
[2012-07-20]
女테니스 상위랭커 2명 런던올림픽 출전 불발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6위와 18위에 각각 랭크된 카이아 카네피(에스토 니아)와 안드레아 페트코비치(독일)가 부상으로 런던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카네피는 18일…
[2012-07-19]
로저 페더러 287주 동안 세계 1위
‘돌아온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0·스위스)가 287주 동안 세계 1위란 테니스 신기록을 세웠다. 17차례나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린 페더러는 16일 남자프로테니스투어(…
[2012-07-17]
서리나 “런던 ‘금’ 준비 마쳤다”
윔블던 챔피언 서리나 윌리엄스가 2주 연속 우승으로 차지하며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튠업을 마쳤다. 지난 주 윔블던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뒤 곧바로 북가주 스탠포드에…
[2012-07-16]
페더러, 7번째 윔블던 우승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번 시드·스위스)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패권을 3년 만에 탈환했다. 이 대회에서만 통산 7번째 우승으로 피트 샘프라스(미국)의 최다 우승 …
[20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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