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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페더러 위에 ‘머리’ 있다.
로저스컵서 세계 1-2위 꺾고 2연패 성공 영국의 앤디 머리가 라파엘 나달과 로저 페더러를 준결승과 결승에서 잇달아 스트레이트 세트로 연파하고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투어…
[2010-08-16]
클라이스터스 웨스턴&서던오픈 우승
샤라포바에 역전승 WTA(세계여자프로테니스)투어의 웨스턴&서던오픈에서 세계랭킹 7위인 벨기에의 컴백 퀸 킴 클라이스터스가 15위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를 꺾고 우승했다. …
[2010-08-16]
세계 1위 나달 ‘진땀 4강’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투어 로저스컵 8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독일의 필리프 콜슈라이버를 힘겹게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대회 탑시드 나달은 13일…
[2010-08-14]
사라포바·이바노비치 웨스턴&서던 오픈 4강
WTA(세계여자프로테니스)투어의 웨스턴 & 서던오픈에서 킴 클라이스터스와 아나 이바노비치, 마리야 샤라포바와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가 4강에 올랐다. 13일 오하이오주 신시…
[2010-08-14]
“그랜드슬램 20승 고지 오를 것”
‘테니스 황제’ 페더러 야심 찬 목표 공개 현재 16승…‘4승 추가 어렵지 않다’ 기염 하강세를 보이고 있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9)가 은퇴하기 전에 그랜…
[2010-08-13]
“별일 아닌 줄 알았는데…”
서리나, 깨진 유리에 오른발 다쳐 마지막 메이저 US오픈 결장 위기 지난 3일 커리어 통산 4번째 윔블던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메이저 13승 고지에 오른 세계…
[2010-07-20]
테니스 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
테니스에서 역대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이 세워졌다고 AP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날 벨기에 브뤼셀의 킹 보드완 스테디엄에서 열린 킴 클라이스터스(벨기에) 대 서리나 윌리…
[2010-07-09]
‘테니스 황제의 추락’
로저 페더러(28·스위스)가 세계 랭킹 3위로 밀려났다. ‘테니스 황제’의 랭킹이 3위까지 떨어진 것은 2003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16차례 메이저대회 우승 경력이 …
[2010-07-06]
“윔블던 챔피언은 세계 1위의 몫”
나달, 2년 만에 타이틀 탈환 서리나, 2년 연속 우승 품어 윔블던 테니스 남녀단식 패권을 모두 현 세계랭킹 1위에게 돌아갔다. 남자부에선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
[2010-07-05]
나달-베르디흐 패권다툼
윔블던 남자단식 패권은 세계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전 1위 로저 페더러를 꺾고 올라온 13위 토마스 베르디흐(체코)의 대결로 가려지게 됐다. 나달은 2일 영국 윔블던…
[2010-07-03]
즈보나레바, 첫 그랜드슬램 결승진출
2010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 챔피언은 탑시드 서리나 윌리엄스(미국)와 베라 즈보나레바(21위·러시아)의 대결로 판가름 난다. 서리나는 1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2010-07-02]
페더러, 2개 메이저대회 연속 8강 탈락
윔블던 남자단식은 토마스 베르디흐 대 노박 조코비치, 그리고 라파엘 나달 대 앤디 머리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디펜딩 챔피언 로저 페더러는 베르디흐에 물려 탈락했다. 베…
[2010-07-01]
윌리엄스 자매 복식 5연속 메이저 우승 무산
비너스와 서리나 윌리엄스 자매가 4연속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행진을 마감했다. 둘은 6월 마지막 날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벌어진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복식 8강전…
[2010-07-01]
‘윌리엄스끼리 윔블던 결승’무산
‘흑진주 자매’의 동생 서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에 올라 2연패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언니 비너스는 세계랭킹이 82위에 불과한 불가리아 선…
[2010-06-30]
윔블던에도 ‘아시아 돌풍’
미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앤디 로딕(27)이 윔블던 테니스 대회 8강 진입에 실패했다. 이 대회에서 3차례나 결승전에 올랐던 5번 시드가 지난 4년 연속 첫판에 탈락했던 세계랭킹…
[2010-06-29]
샤라포바-서리나 16강 격돌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부상을 이기고 윔블던 테니스대회 16강에 힘겹게 진출했다. 나달은 27일 영국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2010-06-28]
‘끝없던 혈전’치른 이즈너 다음 경기선 74분만에 무릎
개스탱크가 바닥이 났으니 무리도 아니었다. 사흘간 장장 11시간 5분(665분)간의 역사적인 ‘수퍼마라톤’ 매치에서 살아남았던 잔 이즈너가 다음날 벌어진 경기에선 단 74분만에 …
[2010-06-26]
사흘간 11시간 5분만에 이즈너가 이겼다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사흘째 이어진 역대 최장시간 경기가 장장 11시간5분 만에 잔 이즈너(미국)의 승리로 끝났다. 5세트 ‘테니스 농구’ 파이널 스코어는 70-68이었다. …
[2010-06-25]
‘영국의 희망’ 머리, 윔블던 3R 안착
‘영국의 희망’ 앤디 머리(23)가 단 한 세트도 빼앗기지 않고 윔블던 테니스대회 3회전에 올랐다. 머리(세계 4위)는 24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
[2010-06-25]
전광판도 지쳤다
5세트 스코어가 59-59 잔 이즈너(23번 시드·미국)와 니콜라 마훗(프랑스)이 윔블던 1라운드에서 농구 스코어를 낸 역사적인 대결을 펼치고 있다. 마라톤도 세 번은 끝났을…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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