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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요리

일식 전문점 미조리 “새로 단장 집처럼 편안해요”
■ 식당 가이드 / 12년간 한곳서… 70%가 단골 손님 식성까지 꿰뚫어 푸짐하고 깔끔한 풀코스와 런치메뉴 인기 싱싱한 생선 맛과 서비스, 넓은 주차공간도 편리 …
[2006-01-18]
정숙희 기자의 주방일기
명품 백 “나도 ‘똥’ 하나 사야겠어” 어느날 친구가 느닷없이 말했다. 가운데 유난히 힘을 주어 발음한 ‘똥’은 명품 ‘루이뷔똥’을 말하는 것이다. “생전 명품이라곤 가…
[2006-01-18]
Peet´s Coffee & Tea
맛있는 커피 한잔에‘삶이 행복하다’느껴본 적 있으세요? 최고 품질의 커피와 차 선택 46년간 매일 손으로 로스팅 드롭후 30분되면 폐기‘늘 신선’ 음식을 생산하는 …
[2006-01-18]
과일의 향 목젖타고 술술~카~
전통주 술에 목숨 거는 주당이라면 모를까 일반인들에게 술이라고 하면 맥주나 소주 정도가 고작. 여기에 한국에서 90년대 초반에 대학을 다닌 세대라면 막걸리와 동동주도 잊을 …
[2006-01-18]
★ 대하겨자채
▲재료: 대하 5마리, 오이 1/2개, 배 1/4개, 당근 약간, 달걀 2개 ▲겨자소스: 갠 겨자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큰술, 잣가루 1큰술, 다진마늘 …
[2006-01-18]
“살 빼려 무조건 굶지 말라”
‘살빼기’를 새해 계획으로 세웠다면 무조건 굶는 식의 어리석은 일은 저지르지 말자. 아무 것도 먹지 않고 굶어 끼니를 거르게 되면 오히려 식욕이 왕성해져 통제할 수 없을 …
[2006-01-11]
원초적 싱싱함이 혀끝서 펄떡 펄떡
헌팅턴 비치 해산물 뷔페 토다이 온 동네에 짭조름한 바다 내음이 은은히 퍼지는 곳, 헌팅턴 비치(Huntington Beach)에 한인들이 꼭 들러볼 명소가 한 곳 생겼다.…
[2006-01-11]
치킨 테리야키
▲재료: 닭살고기 2 lbs, 당근 1개, 양파 1개, 셀러리 2줄기, 브로컬리 2컵, 마늘 5쪽, 마른 빨강고추 3개, 박초이 4~5개(중간사이즈) 테리야끼 소스 1/2컵 ▲…
[2006-01-11]
겨울생선 상식
▲과메기: 갓잡은 신선한 꽁치를 영하 10도의 냉동상태로 두었다가 12월부터 바깥에 내다 걸어 자연 상태에서 냉동과 해동을 거듭하며 말린 것이다. 옛날 궁중에 진상품으로 올렸을 …
[2006-01-11]
정숙희 기자의 주방일기
나의 주방 이번 주 커버스토리를 모두들 흥미롭게 읽으셨을 줄 믿는다. 주부라면 누구나 궁금한 것, 남들은 무슨 간장을 쓸까, 무슨 된장 고추장을 사먹을까, 하는 이야기들을 …
[2006-01-11]
두 입에 땡… 적어서 더 맛있네
타파스 tapas 여러 메뉴 골고루 맛보고 와인 한잔 곁들이면 그만 타파스(tapas)라는 말이 레스토랑, 음식과 관련되어 흔하게 쓰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
[2006-01-11]
흥미로운 먹거리·볼거리 풍성
SF페리빌딩 마켓플레이스 페리 빌딩 마켓 플레이스는 샌프란시스코의 주민이나 여행자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식의 천국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페리 …
[2006-01-11]
맛의 비밀요? 말하기 곤란한데…
요리전문가 5인이 살짝 공개한 ‘나의 베스트 양념 &조리도구’ 같은 레서피로 만들어도 맛 차이 간장 소금 설탕 뭘 쓰느냐가 좌우 나만의 비밀 양념 따…
[2006-01-11]
식탁위에 정이 ‘보글보글’
별미 전골 맛있게 끓이기 2006년 새해다. ‘올해는 또 어떤 맛난 음식으로 가족들의 지친 입맛을 달래줄까’, 또 ‘새해 인사를 위해 방문하는 친지들에게는 무슨 특별한 …
[2006-01-04]
전통·초대·생활 요리 240가지 ‘빼곡’
요리 연구가 장선용씨의 ‘음식 끝에 정 나지요’ 같은 요리도 하는 사람에 따라 그 맛과 때깔이 천차만별이다. 요리 책도 마찬가지다. 톡톡 튀는 신세대 주부들의 신선한 요리가…
[2006-01-04]
넉넉하게 끓여놓고 아침·저녁 한 모금~ ‘감기야, 물럿거라…
감기가 기승이다. 감기에 걸린 사람들은 ‘이번 감기는 너무 독해서 안 걸리는 게 최선’이라는 것이 한결같은 반응. 감기에 걸리기 쉬운 요즘, 가족들을 위해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
[2006-01-04]
산에서 나는 ‘명품 소금’
로즈 솔트 (Rose salt) 30억년 전 형성된 암염석 안데스 산맥에서 채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무공해 음식 맛 내는데 최고 바다소금 가격의 10~20…
[2006-01-04]
하루가 온통 향긋~해져요
감귤류 이용 요리로 화사한 겨울식단을 겨울철의 단조로운 식단을 최대로 향그럽게 해주는 온갖 종류의 시트러스(Citrus, 감귤류) 가족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면, 단순한…
[2006-01-04]
정숙희 기자의 주방일기
오팔년 개띠 ‘내 안에/ 개 한 마리 사네/ 멍, 멍 짖으며/ 오늘도 하염없이/ 지평선 흘러가네’ (이진영의 시 ‘58 개띠’ 전문) ‘58년 개띠 해/ 오월 오일에 태…
[2006-01-04]
입맛 까다로운 사람도 “맛있네”
식당 가이드 / ‘스시 젠 비스트로’(Sushi Zen Bistro) 60%의 전통 스시와 롤, 40%의 퓨전 메뉴로 구성 3명의 한인 남성이 경영… 내년 LA에 분점…
[200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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