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 그러나 지난 35년 간 칼슘의 최대 섭취원인 우유와 치즈,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의 소비가 급격히 줄면서 현대인은 ‘칼슘…
[2004-01-03]새해다. 늘 사는 게 바빠 주말이면 한 주간 쌓인 피로를 푸느라 늦잠, 그 후엔 아이들에게 미안해 억지로 샤핑몰에 나가 디즈니 만화영화 하나 보는 것으로 부모 된 도리를 다 한 …
[2004-01-02]한인 타운 ‘마당국수’ 이흥재, 정자씨 가족 한인타운에 사는 이흥재(55)·정자(51)씨 부부. 식당 ‘마당국수’ 주인인 이들은 망하니까 화합했고, 그래서 감사하다고 한…
[2003-12-20]칙칙폭폭 달리는 기차. 생각만 해도 신이 난다. 초록이 짙은 숲, 눈부신 설경 속을 달리지 않아도 좋다. 그냥 달리는 기차는 바라만 봐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즐겁다. 궁핍한…
[2003-12-20]’명절 증후군’ 깨뜨리기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다시 왔건만 많은 가정주부들이 고요하기는커녕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할러데이에 대한 가족들의 기대가 엄마에게 달렸다는 강…
[2003-12-20]미국 여성이 첫 아기를 출산하는 나이가 사상 최고인 25.1세로 높아졌다고 보건당국이 17일 밝혔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970년 21.4세였던 미국 여성들의…
[2003-12-19]’이웃사촌’이란 말이 있다. 사실 피를 나눈 형제자매라 할지라도 사는 곳이 다르다보면 일 년에 얼굴 한 번 보기가 쉽지 않다. 이웃에 산다는 단순한 이유는 인간 관계를 발전시킬 …
[2003-12-19]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월동 준비로 연탄 사재기와 함께 했던 것이 김장이다. 반찬이 없어 그랬는지 60포기 정도야 기본이었고 좀 식구가 있는 집은 100포기가 넘게 담그곤 했다.…
[2003-12-19]몸도 마음도 들뜨는 연말. 특히 연말에는 가족모임과 파티가 많아 가정에서 손님을 접대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따라서 화재와 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연…
[2003-12-18]비도 오고 아침저녁 쌀쌀한 바람이 완연한 겨울이다. LA에 계절이 없다해도 계절이 분명히 있음은 피부가 먼저 안다. 매년 이때쯤 나무들이 잎을 떨구고 동물들이 겨울잠에 들어가듯 …
[2003-12-13]연말선물. 리스트대로 발바닥에 땀나게 사들이고 보면, 다음 난제는 포장이다. 포장지 사서 내 손으로 싸자니 2% 부족한 것 같고, 죄다 포장 전문점에 맡기자니 그 비용만 선물 몇…
[2003-12-13]아직 미국 생활 새내기라 집에 배달되는 우편물이라고는 돈 내라는 청구서밖에 없던 홍지인(27, 프로덕션 어시스턴트)씨. 12월 들어 메일 박스를 확인하던 그녀는 친구들과 선배들이…
[2003-12-12]양초의 계절이다. 불꽃이 은은히 흔들리며 타오르는 양초는 초콜릿과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아이템. 일년 열두 달 장식용이나 파티 용품, 향기치료(aromather…
[2003-12-06]원종만 실로 많은 사람들이 유방에 대해 불만족스러워하고 있다. 그 중에 얼마 정도가 성형외과를 찾아오는지는 모르지만 지극히 일부에 속하는 분들만 의사를 찾고 그중 일부만 수…
[2003-12-06]추수감사절이 끝나기가 무섭게 시작되는 할러데이 샤핑. 차고 넘치는 게 광고 전단이지만 선물 아이디어는 매년 비슷하다. 이것저것 생각하다 결국 스웨터나 화장품, 향수 등 ‘무난함’…
[2003-12-06]베이지색 카펫에 엎질러진 레드 와인-. 연말, 왁자한 파티가 끝나고 손님들을 배웅하고 들어왔는데 그 밝은 카펫에 적나라하게 스며든 붉은 얼룩을 목도할 때의 당황함이란, 겪어본…
[2003-12-06]입양에 대한 한인들의 인식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공개적으로 한인가정의 한국 어린이 입양을 홍보해 오고 있는 ‘한국입양홍보회’(MPAK)에 따르면 4년 전 이같은 캠페인을 …
[2003-12-05]실체 없는 세월에 모터라도 달렸는지 자고 나면 또 한 주가 훌쩍 지나가 버리는 때가 바로 요즘이다. 벌써 12월. 한해의 마지막 달에 들어서면 ‘미리미리’란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2003-12-05]연말연시를 맞아 집안을 예쁘게 장식하다보면 부엌소품들이 눈에 거슬릴 때가 있다. 그렇다고 서랍 안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려니 홈 파티를 앞둔 주부들의 마음이 불편하다.…
[2003-12-03]동문회 송년 모임이나 망년회 등 크고 작은 모임이 집중돼있는 연말이다. 가슴을 살짝 드러내거나 등이 파진 드레스를 입고 가야 하는 정식 파티부터 서서 와인이나 칵테일을 한잔 마시…
[2003-11-29]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애플 아이폰 전문 REPAIR SHOP(로스앤젤레스)추천 해주세요 714-975-4979 서울 종로구 종교 감리교회 1973년~ 중등부 1976년~ 고등부 1979년~ 대학부그리운 친구들 & 김덕형 장로님...덴탈…
애틀랜타 여행의 시작! DMKTAXI.com애틀랜타 최고의 온라인 콜택시 서비스!* 24시간 예약 및 결제: 전화상담 예약은 이제 그만! 모바일 &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예약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
LA OC 그리고 주변 지역 사업체 매물 볼수 있는 부동삼 알나무 Rtree.com 입니다.사업체 파실뿐 ,사실분 상담 잘 해드리겠습니다.
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 주식처분 세금까지 ‘억울’, 은퇴자 불안감 속 주의해야갈수록 정교하고 교묘해지는 수법으로 무장한 ‘피싱’ 사기가 미국 전역에서 기승을 부리…
오는 6월 3일 실시될 제21대 한국 대통령 조기선거의 재외선거인 등록 마감이 오는 24일(목)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북가주 한인단체들은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의 유해 한국봉환을 앞두고 지난 12일 맨티카에 있는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묘소를 방문해 고인의 독립…